두 달 된 동방신기+jyj 팬인데요
이번 콘서트 계속 갈까말까 하다가
요즘 이런저런 일로 정신없고 바빠서 포기했는데요
잠실경기장에 처음으로 뚜껑 덮는다고 해서
저는 못가더라도 기대 많이 하고
밤에 뜨는 직캠들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침에 내린 비, 우박으로 천으로 만는 뚜껑이 다 내려앉았다고 하네요
오늘이 콘서트 당일인데 ㅠㅠ
저번 미국 비자 문제로 무료 쇼케이스도 그렇고
이번 뚜껑도 신소재 천이라 몇 억 들었다는 얘기 들었는데
얘네 지금 기획사 왤케 주먹구구인가요? ㅠㅠ
만에 하나 비나 눈 올거란 생각은 전혀 안한 건가요?
일처리가 치밀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의 행보가 불안불안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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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행보 불안불안하네요 ㅠㅠ
...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0-11-27 14:41:04
IP : 116.122.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7 2:47 PM (59.86.xxx.237)선준이가 가수말고 연기했으면 방해도 덜 받고 할텐데
2. JYJ화이팅!
'10.11.27 3:06 PM (112.161.xxx.150)그런 불안한 마음이 불안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 다 마음에 안들고 불안하시겠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도 조금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 봐 주는 게 그들에게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왕에 벌어진 일, 어쩔 수 없으니까요.
추위를 무릅쓰고, 뜨거운 눈물 흘려가며 공연하다 보면 더 나은 아티스트가 되어 있겠지요.
저도 추위를 함께 견딜 준비 하고 곧 출발 할 겁니다.
한국인데요! 무슨 일인들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그들에게만 불안한 나날은 아니지요.
JYJ 화이팅!3. 저~
'10.11.27 11:27 PM (118.45.xxx.162)갔다 왔는데요.
추위야 어쩔 수 없지만,따뜻하게 껴 입으니 괜찮았어요.
언제 또 콘서트 하겠어요?갈 수 있을때 얼른 갔다 와야지.
그리고 더 나은 아티스트 되기 위해 지금의 시련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sm이 문제예요.4. ...
'10.11.28 4:16 AM (121.181.xxx.70)어쩔수없는 천재지변이에요...
전 이해합니당...
갈까말까 하신분이라면서요... 전 직접 다녀왔습니당...
전혀 행보 불안하지 않습니당...
상상하지 마시고... 내일 직접 다녀와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당...5. 제목이
'10.11.28 1:39 PM (125.177.xxx.193)참 불안불안하네요.-.-;;
날씨까지 안도와주니 좀 안타깝지만, 시련이 깊을수록 성공이 클거라 생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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