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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경에 지하철 탔더니,,,정말 화장하는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ㅋㅋ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0-11-26 19:36:46
근데...두세명 모두 아가씨들.
점입가경?인것은 모두들 왜그리 못생겼는지....

아...저는 정말 사람은 얼굴 안보는데(물건은 모양새 따집니다만..)
너무너무 못생긴 애들이 안방인냥 화장하는거 보니
보기가 싫더라구요.

남들 보는데서 화장하니 정말 없어보이더라구요.

뭐...이렇게 글 적는 저도 참 못배웠구나 싶긴 하네요 ㅋㅋ
IP : 114.200.xxx.5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0.11.26 7:50 PM (116.42.xxx.128)

    제가 아는 언니들도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들 많아요~
    얘기 들어보면
    너무 피곤하고 출근은 해야되고 해서
    피곤한 몸을 질질 이끌고, 회사에 지각하지 않으려고
    지하철에서 화장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 얘기 들으면서 엄청 안쓰럽던데,,,

  • 2. 뭐 크게
    '10.11.26 7:51 PM (122.44.xxx.15)

    남에게 피해주는 일도 아닌데..못생겼다는 건 원글님의 생각이구요......

  • 3. ...
    '10.11.26 8:08 PM (121.138.xxx.142)

    매일 지하철에서 화장 하지는 않겠죠~
    어쩌다가 바쁘게 나온 날
    정말 어쩔수 없을 때
    하는 것일 수도 있을테니 이해해주자구요^^

  • 4. 00
    '10.11.26 8:34 PM (121.130.xxx.42)

    '어쩌다 바쁘게 나온 날 어쩔 수 없을 때'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을 거 같아요.
    지하철에서 화장이라뇨.
    자게에 자주 올라오는 글이라 이젠 제법 친숙해져서
    덜 놀랄 뿐이지요 뭐.

  • 5. 지방
    '10.11.26 8:46 PM (125.139.xxx.183)

    자기집인줄 아나요? 아무리 그래도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화장하는 거 보면 정말 한심해 보여요. 머리가 텅빈 사람들 같아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지하철 화장은 좀 삼가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 6. 아무리
    '10.11.26 8:53 PM (180.69.xxx.32)

    바쁘더라도 그건 아니죠
    남의 시선 완전 무시하고 살 수 있는 그녀들, 참 싫어요
    남에게 피해를 안준다고요? 눈살이 찌푸려지면 피해주는거 아닌가요
    이쁘면 뭐해요 하는짓이 못났는데...

  • 7.
    '10.11.26 9:00 PM (58.122.xxx.58)

    별로 보기 안좋더라구요
    누구는 잠이 없어서 바쁜 시간에 화장하고 나오나요?
    다들 바쁜시간 쪼개서 하고 나오는건데...옆에앉은 나한테
    하이라이터 가루까지 날리면서 풀화장하는 분들 보면
    같은 여자로서,,,챙피해요.....

  • 8. ㅇㅇ
    '10.11.26 9:04 PM (175.207.xxx.43)

    자기차에서..파운데이션 바르는 건 괜찮은가여?ㅜㅜ가끔 그래요..늦을때..남편이 운전하고 전 옆에서..ㅜㅜ...전 차외에 다른 곳에선 안합니다.

  • 9. ,,
    '10.11.26 9:21 PM (118.36.xxx.82)

    화장하는 건..뭐 봐줄만 해요.
    손톱 좀 안 깎았음 좋겠어요.ㅠ

    요새 손톱깎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음.ㅜ

  • 10. 음..
    '10.11.26 9:25 PM (180.224.xxx.40)

    조만간 칸마다 세면대 생기겠군요.

  • 11. ㅎㅎ
    '10.11.26 9:52 PM (211.215.xxx.132)

    런던 그 좁은 지하철에서 서서 마스카라 바르던 금발 아가씨 생각나네요
    바쁜 아침시간 지하철 풍경은 세계 공통인듯

  • 12. ...
    '10.11.26 10:20 PM (175.194.xxx.10)

    하루에 한 분은 꼭 있더군요.
    새벽에 출근했던 사람이라 자주보던 풍경...
    하지만 직장 다니는 고충을 아니까 그러려니...이해하겠던데.......
    사실 다른사람들 행동에 관심이 없어서 대부분 대수롭지않게 넘기는 편입니다.

  • 13. dd
    '10.11.26 10:51 PM (125.177.xxx.83)

    원글 뭐랄까 노노데모에서 놀러온 김에 끄적이고 간 듯한 스멜이네요.
    뭐랄까 좀 못배운 티가....
    원글님 스스로 말씀하시니 저도 뭐 못할 소리 한 건 아니죠

  • 14. ..!
    '10.11.26 11:56 PM (61.79.xxx.62)

    흔들리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그렇게 해 내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던데..
    그러나..공공장소에서 안하무인격인 행동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지요.
    도서관에서 아이에게 책읽어주기라든지, 큰소리로 전화,영화관예절,식당 애들 소란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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