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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의 손길이 거칠다고 느껴지면 안되는거지요?
스폰지나 수건으로 닦아낼때도 심지어 피부깍이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요.
핸들링할때도 너무 힘껏 하는 느낌이 들고요.
제가 항상 한가한 시간에 가기때문에 관리사가 주로 하고 원장은 신문보고 있는데
원장한테 해 달라고 해도 되는지요?
여러 사람이 겹치면 원장이 해 줄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원장 손길을 잘 모르겠어요. 이 관리사가 막 하는 느낌이 드는지 어떤건지.
1. 그럼요
'10.11.26 5:37 PM (121.166.xxx.66)원래 조심조심, 얇은 유리 대하듯 그리 해주는게 정상인데요_-;
2. 요구하세요
'10.11.26 5:41 PM (222.234.xxx.169)더 가볍게 해달라고요.
동네 마사지샵은 터치를 힘 팍팍 줘야 개운하다, 스팀도 뜨겁게 해줘야 시원하다 하면서 좋아하는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관리사들이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3. ....
'10.11.26 5:51 PM (61.78.xxx.21)관리사 시험보고 실습하고 자격증 따는 친구 말 들으니 '압'이 거의 없도록 정말 안느껴지도록
살살 유리다루도록 해야 한다고 그래야 붙는다고 들었어요. 그 친구도 그렇게 하던데요..
저도 이제까지 여기저기서 받아본 바 그렇게 세게 하는 사람 없었어요. 팍팍 해야 개운하다는건 등 어깨 말하는 거 아닐까요?
얼굴을 그리 하는 사람이 있나요 @.@;;;;;
또, 받는 사람들끼리 하는 말인데 일명 '손맛'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아마 기술을 얘기하는 거겠죠.
근데 원장이라고 잘하는 건 아니라고.. 직원들 중에도 잘하는 사람이 많대요.
너무 세다고 압력 안느껴지게 해달라고 얘기하시고 그래도 습관 못 바꾸면 그땐 원장에게 가서 얘기하세요.4. 맘에드는
'10.11.26 6:01 PM (222.106.xxx.37)관리사에게 받아야죠..힘조절 못하는 관리사네요.수건으로 벅벅 문지러도 피부는상한다고 해요. 그런데 어떤 관리사는 벅벅 문지르더군요...
5. 얼굴
'10.11.26 6:28 PM (222.234.xxx.169)기본 마사지도 마치 경락이라도 하는 것처럼 압을 팍팍 줘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대요. 아무 압이 안 느껴질 정도로 쓰다듬으면서 힘 안 쓰는 마사지는 돈 아깝다고..
고급샵일수록 특정 마사지 아닌 이상 압 안 주고, 동네샵일수록 ^^;;;;;;;;; 얼굴에도 강한 압 많이 주고, 스팀 온도도 뜨끈하게 높고 그렇게 된다네요.
근데 이것도 습관이라 말을 해도 못 고칠 가능성이 꽤 높긴 해요. 일단 한번 말을 해 보고 못 고치면 그냥 샵 옮기는 게 차라리 빠르더군요.6. 지나야
'10.11.26 8:19 PM (116.41.xxx.132)제가 다니던 샾에서 관리사가 바뀌면서 너무 압이 세서 좀 살살 해달라 말했더니, 아줌마들은 압이 약하면 하는둥 마는둥 해서 싫어한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세게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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