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밥+생선+반찬 이런건 쳐다보지도 못하겠고
걍 과일 크래커 오이 당근 꿀물 이런 류만 먹어요
죽이랑... (그것도 야채죽만... 해물이나 고기가 들어간건 냄새부터 싫어요)
동치미 무가 먹고싶거나 푹 익힌 김치찌개의 김치가 먹고 싶을때도 있는데
그 순간이 지나가면 못 먹겠고 그 순간에 그걸 맞추어 찾아 먹기도 어렵고요
죽은 괜찮은데 밥은... 생각만 해도 별로예요
특히 고기나 기름진 류, 계란, 튀김 이런건 생각만 해도 토할거 같아요 ㅠㅠ
언제까지 이럴까요? 너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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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덧하는데... 문제는 제대로된 음식을 못먹겠어요
흑 조회수 : 414
작성일 : 2010-11-26 16:15:24
IP : 199.201.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민학생
'10.11.26 4:18 PM (218.144.xxx.104)저도 과자, 분식 이런거 왜이케 땡기던지.. 4개월 넘어서면서는 대부분 편해집니다. 중기 넘어가면 남편도 잡아먹을듯한 식욕이 돌아오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ㅎㅎ
2. 전
'10.11.26 5:01 PM (222.106.xxx.33)애기 낳을 때까지 입덧이 계속 되던걸요...ㅠㅠ
임신 내내 '뭘 먹어야 할까?' '뭐가 그래도 좀 맛있게 느껴질까?' 그러고 살았어요..
너무나 다아 맛이 없어서...
앞으로 애기를 낳고도 이런 입맛으로 살아야 한다면,
정말 사는 의미가 없겠다 싶었어요...( 제가 맛있는 걸 워~낙 좋아합니다..^^)
그러다 그러다,
애기 낳고 나니까, 예전의 그 예민하고 사랑스러운(?) 입맛이 찾아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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