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 아들 취업했어요. ^^

대학생맘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0-11-26 15:13:08
방금 울 아들에게 합격했다고 전화왔어요.ㅎ

얼마 전에
이곳에다
울 아들이 겨우 겨우 최종면접까지 갔는데
하필 두 회사가 면접시간이 겹친다고..
하소연한 글에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시간조정해보라고 ...
따뜻하게 격려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

아주아주 감사드립니다! ^^

진짜 두어달은 취업 전쟁을 치르느라
피를 말리더니... 결국 해피엔딩했어요. ㅎ

아직 몇군데 덜 발표한 곳도 있지만

젤로 가고싶어하던 곳에 취직이 되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IP : 122.34.xxx.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6 3:13 PM (121.181.xxx.70)

    추카해요...
    아드님 좋아하는 맛난거 해주세요~~

  • 2. ^^
    '10.11.26 3:15 PM (211.230.xxx.149)

    축하드려요~~
    아유 부럽네요.
    우리 아들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해군이여요..흑

  • 3. ^^
    '10.11.26 3:16 PM (221.166.xxx.208)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4. .
    '10.11.26 3:18 PM (119.203.xxx.194)

    아, 가문의 영광 축하합니다.
    자랑성금 내세요.^^*

  • 5. 정말~
    '10.11.26 3:30 PM (115.140.xxx.193)

    정말 축하드려요~ ^^
    요즘 많이 힘들다는데~~~ 정말 대견하시겠어요^^

  • 6. 축하드려요~
    '10.11.26 3:31 PM (125.132.xxx.252)

    들어오면 궁디 팡팡해줘야 되겠네요~ㅎㅎㅎ

  • 7. .....
    '10.11.26 3:31 PM (115.143.xxx.19)

    좋으시겠어요.,어려운 시기에 취직을 했다니.

  • 8. ..
    '10.11.26 3:32 PM (222.109.xxx.83)

    축하 드려요.야무진 아들 두셨네요.

  • 9. 대학생맘
    '10.11.26 3:41 PM (122.34.xxx.19)

    감사해요. ^^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시루떡이라도
    한접시씩 돌리고싶네요. ㅎ

    울 아들 별로 열심히 하는 스탈이 아니고
    학교 ( 서울 중위권)도 그저 그렇고
    토익점수도 간신히 800 턱걸이 해서
    무진장 걱정했어요. ㅠ

    야무진 것관 좀 거리가 멀어요. ㅎㅎ

    빨리 들어오라했더니
    친구들이랑 맥주 한 잔 하고 온다네요. ㅋ

  • 10. 흐웃
    '10.11.26 3:45 PM (125.142.xxx.248)

    남의 아들인데 ,
    내가 더 기분좋네요
    ㅎ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 11. gg
    '10.11.26 3:56 PM (96.234.xxx.162)

    축하드려요~~^^
    제가 신입때 생각나네요.^^ 항상 힘들더라도 멀리보고~ 초심잃지 않는 직장인되라고 격려해주세요!

  • 12. .
    '10.11.26 4:06 PM (121.135.xxx.89)

    축하합니다...

    이런 글 많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구먼....

  • 13. 진짜
    '10.11.26 4:50 PM (119.149.xxx.148)

    완전 축하드려요.. 기쁘시겠어요..^^ 이런소식이 자주자주 들렸으면 좋겠네요.

  • 14. ..
    '10.11.26 5:09 PM (218.148.xxx.98)

    정말 기쁜소식이네요..축하합니다^*^뿌듯하시겠습니다..

  • 15. ...
    '10.11.26 6:20 PM (111.65.xxx.81)

    정말 축하드려요.
    저희도 딸이 봄에 취업했거든요.
    자녀의 취업에 온 가족이 얼마나 가슴 조마 조마하며
    피말리는 신경을 쓰는지 그래서 알지요.
    너무 너무 기쁘시죠?
    들어오면 꼭 안아주세요. 수고했다고...

  • 16. 와~
    '10.11.26 10:16 PM (180.231.xxx.48)

    추카추카..
    부모님도 얼마나 맘 쓰셨으며, 아드님도 얼마나 속 앓으셨을까요.
    완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 활약하는 훌륭한 일군이 되어주시길.. (뭐 이런 도덕책 같은 이야기까지. ^^)

  • 17. 추카추카
    '10.11.26 11:05 PM (110.10.xxx.210)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가장 원하는 회사에 취업이 됐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543 맞춤법 : 엄한 (X) / 애먼 (O) 5 고운말우리말.. 2010/11/26 463
598542 라식 수술 전에 얼마동안이나 렌즈 안껴야 하나요? 5 또리 2010/11/26 517
598541 시간당 만원 알바 할까요 말까요? 12 ** 2010/11/26 1,807
598540 겨울철 따뜻한 소재 순서 2 추위 2010/11/26 669
598539 예비고2 수학 과이비 질문요 3 고2맘 2010/11/26 566
598538 "'연평도 포성'은 북한 내륙에서 들린 소리" 1 일단 2010/11/26 369
598537 mbc뉴스속보하네요 12 2010/11/26 11,432
598536 백화점에서 산 화장품 3주되어가는데 교환 가능할까요? 5 홍홍 2010/11/26 587
598535 760 디오스 양문냉장고 왼쪽 냉동실 가로 넓이가 몇센티인가요? 6 지금 집에 .. 2010/11/26 425
598534 홈시어터 추천 ^^ 2010/11/26 243
598533 70년대 80년대 맞습니다 2 규탄대회 2010/11/26 347
598532 고급에센스 하나로 관리 가능할까 3 칙칙하고 늙.. 2010/11/26 883
598531 도용을 당했어요 ㅜㅜ 주민번호 2010/11/26 363
598530 야채 잘 안먹는 아이한테 하루야채 먹이는거 도움이 될까요? 4 이쁜이엄마 2010/11/26 746
598529 밍크와 다이아 그리고 윤리적 소비 (마이클 샌델이 별거냐ㅋ) 27 깍뚜기 2010/11/26 1,765
598528 속보)연평도에 좀전에 포성이 울렸대요..ㅠㅠ 28 연평도 2010/11/26 2,110
598527 일요일 JYJ 콘서트 급 벙개제안 9 준수팬 2010/11/26 775
598526 임신11주 입덧 괴로운데 한의원에서 침맞으면 효과 있을까요? 5 입덧 2010/11/26 658
598525 sk 텔레콤 집전화 200분 무료. 설명 좀 부탁드려요 2 ?? 2010/11/26 1,167
598524 코스트코 냉동홍합 요즘 있나요? 2 코스트코 2010/11/26 525
598523 미용실 추천 좀 해주세요 볼륨매직 2010/11/26 180
598522 아줌마(?)가 되어 가는 남편 2 제이니 2010/11/26 928
598521 비자 보증에 대해서 아시는 횐님 조언좀주세요. 8 무식퀸 2010/11/26 307
598520 신수지선수 좋아졌어요. 2 수지큐 2010/11/26 850
598519 보일러가 한 삼십초 운전후 십여초 쉬고 계속 그러는데요. 1 보일러 2010/11/26 289
598518 고민털어놓으려올린글이 이틀도 지나지 않았는데 ㅜ 1 쿡맘 2010/11/26 471
598517 울 아들 취업했어요. ^^ 17 대학생맘 2010/11/26 1,728
598516 30대 후반이 입을만한 무스탕 알려주세요 너무 추워 2010/11/26 206
598515 전기물리치료가 원래 찌릿한건가요? 3 얼얼 2010/11/26 471
598514 고3 딸가진 부모맘...나중을 위해 어떤 선택을... 9 부모맘 2010/11/26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