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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 사시는분들 화장실 하수구 안막히세요?

고민 조회수 : 699
작성일 : 2010-11-24 11:36:27
저희는2층인데 오래된아파트라 더한거같아요
4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막히네요
이사온지 1년되었는데 이사가고싶을지경이에요
업자불러서도 하면 그때뿐이고,못참겠어서 관리실에 전화해서
1층 배관도 한번 다 봐달라고 했는데,마침또 아무도 없네요
저녁에 다시 가보겠다고 하고 갔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뚜러펑이런건 아무효과도 없구요
다른분들 어떠세요
IP : 114.206.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층
    '10.11.24 11:38 AM (115.41.xxx.10)

    저흰 2층인데 괜찮아요. 1층 사는 분께 여쭤보세요. 거기도 막히는지
    같이 뚫어야 할거 같은데요.

  • 2. ...
    '10.11.24 11:42 AM (121.138.xxx.188)

    관리실 불러서 배관 다 보셔야 해요. 아마 본관까지 막혀서 그런걸꺼에요.

  • 3. 저층은
    '10.11.24 12:41 PM (221.138.xxx.83)

    잘 막힌다 그러더군요.
    윗층에서 변기에 버린 휴지
    변기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들었네요.
    겨울마다 김장 찌거기 버려서 막힌거 뚫어보면 그게 많이 나온다고 하는 관리 소장 말 듣고
    깜짝 놀랐네요.
    상식 밖으로 사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 4. 우리집
    '10.11.24 12:47 PM (118.221.xxx.122)

    십수년 된 아파트 1층인데 안 막혀요.
    자꾸 막히면 업자 부르는 것보다 업자들이 쓰는 장비를 하나 장만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이 친구네 집에서 옥션이나 지마켓에 파는 거 사뒀다 막힐 때마다 요긴하게 쓴다 하더군요.

  • 5. 아파트
    '10.11.24 12:59 PM (61.82.xxx.82)

    그게 아파트마다 달라요. 연식이랑 상관없이 배관을 좁게 부실하게 한 데는 중간에 잘 새기도 하고 막히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살던 아파트는 화장실 배관도 그렇고 베란다 쪽 빗물관도 그렇고 도무지 말짱한 데가 없었어요. 전세로 살았기에 망정이지 내 집이라면....--;;

  • 6. 20년
    '10.11.24 1:13 PM (123.109.xxx.109)

    20년 된 아파트 1층인데 저희는 안막혀요..
    그런데 다른동에서 경비아저씨를 작업하길래 물었더니 배관이 가끔씩 막혀서 뚫어준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서 하는말이 그 안에 별게 다 나온답니다. 휴지와 머리카락은 머 당연하거고 음식물찌꺼기애 여자들 생리대까지...헐~ 제가 다 민망해서 얼굴이 뜨겁더라구요 ㅠㅠ
    대체 생리대도 변기통에 버리는 여자는 어떤여잔지 참 궁금하더군요..

  • 7. 한번도
    '10.11.24 3:19 PM (124.54.xxx.18)

    저희도 10년 넘었는데 한번도 그런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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