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동상담 결과가 평균 하라고 하네요

후~~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0-11-24 11:10:30

감정기복이 심하고 우울증이 조금 있는 엄마로 아이에게 미안해서 상담소에 가서 종합 검사를 했어요.

우선은 종합검사라 해도 그날의 아이 상태에 따라 또 1회성이라 검사의 정확도는 다소 떨어집니다만

검사를 해서 아이가 어느정도인지 아는것에서 만족하고 있어요.

아이가 자신감도 부족하고 뭔가 잘못하면 자기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하네요.

5살 아이가요...미안하고 내 자신에게 화가 나고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당장 놀이 상담 신청했구요. 저역시 치료를 하기로 했답니다.

가격은 많이 비쌉니다만 전혀 아깝지 않구요.

아이의 완쾌를 바랄뿐입니다.

엄마가 어릴때 자라온 가정환경이 커서도 아이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 기회로 알게 되었어요. 사랑을 충분히 주고 절대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저역시 너무 깊은 상처를 갖고 있기에 시간도 오래 걸리고 치료가 쉽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책도 많이 보여주라고 하는데 5살 아이 언어도 좀 느리다고 하네요.

어느책을 보여주면 될까요? 감성책? ....아...너무 나태하게 아이를 키웠네요.

죄책감에 잠을 못이룬  아침이네요.
IP : 211.217.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
    '10.11.24 11:22 AM (121.155.xxx.115)

    저도 4살 아들 키우고 있는데요 우선 아이가 엄마한테 난 사랑받는 존재구나 하는 마음을 전해주세요 아이가 잘때나 그리고 안고 이야기해주세요 누구야 엄마가 옛날이야기 해줄께 하면서 엄마아빠 만나서 결혼한이야기 그리고 너가 태어났을때 이야기 그래서 엄마배가 이만큼 불렀었다고 누워서 젖만먹던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사랑하고 엄마한테는 소중한 보물이라고요,,그리고 아이생일날은 가족사진 찍어보세요,,저는 해마다 하고있는데요 좋은거 같아요 우리누구누구 태어난날 이렇게 엄마아빠 같이 모여서 사진찍고 그거보고 일년동안 그런 소중한 마음으로 지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092 [퍼옴] 전쟁의 법칙 1 caffre.. 2010/11/24 373
597091 이사할때 에어컨은 꼭 에어컨 회사에게? 3 저기 2010/11/24 1,001
597090 남편이 친정에 잘하니 저도 졸지에 좋은 며느리 소리까지 듣네요... 11 자랑질..... 2010/11/24 1,558
597089 6세에 원에 안다니고 집에 있는 애들은 없죠?? 6 유치원 등록.. 2010/11/24 668
597088 친환경 세안제 추천 부탁드려요~ 3 친환경 세안.. 2010/11/24 325
597087 김장장소 마루 2010/11/24 202
597086 추워지니 손발,얼굴저림이 다시 나타나네요..ㅠㅠ 1 얼떨떨 2010/11/24 533
597085 분노는하지만 공포에 사로잡혀... 1 .... 2010/11/24 257
597084 나같은 사람은 속이 좁은건가요? 아님 소심한건가요? 5 심히 주눅 2010/11/24 687
597083 아동상담 결과가 평균 하라고 하네요 2 후~~ 2010/11/24 598
597082 연평도 뉴스 8 교포 2010/11/24 827
597081 임신인거 언제 알 수 있나요? 3 불안 2010/11/24 678
597080 절임배추 물빼기 12 김장초보 2010/11/24 4,157
597079 현빈 X파일.. 33 제이미 2010/11/24 23,982
597078 갑자기 나타나는 창 어떻게 하나요? (컴 질문) 2 도와주세요~.. 2010/11/24 163
597077 제빵할 때 건포도 씻어 넣나요? 11 밀가루홀릭 2010/11/24 1,003
597076 캐시미어 코트 이 가격이면 괜찮은거죠? 5 캐시미어 2010/11/24 1,475
597075 어제부터 짜증나는 단어가 있어요.. 25 에고.. 2010/11/24 2,131
597074 독립문 쪽 아파트 아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20 독립문 2010/11/24 2,014
597073 짐보리 어떤가요?? 10 고민맘 2010/11/24 804
597072 결혼하기 이렇게 힘든가요?ㅠㅠ 23 cuk75 2010/11/24 3,202
597071 반식성공하신 분들께 여쭤봐요.. 3 이 와중에 .. 2010/11/24 860
597070 공방살이 꼈다는데.... 2 ?? 2010/11/24 1,252
597069 고3들 한 11시쯤 하교하나요? 2 .. 2010/11/24 542
597068 돌상차림 저렴하게 할수있는 사이트 추천부탁드려요. 2 ... 2010/11/24 152
597067 알밤을 까서 삶으면 영양손실이 더 클까요...? 8 2010/11/24 577
597066 일산에서 참꼬막 요리하는집 ? 4 참꼬막 2010/11/24 397
597065 모직코트 봐주세요. 12 죄송 2010/11/24 1,184
597064 삼청동 카페이름 아시는 분요.. 2 상호명 2010/11/24 314
597063 보셨나요 ? 전쟁 포탄을 축포라뇨.. 5 하아 2010/11/24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