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2에 몸담은지 어느덧 2년이 된 처자 입니다.
제 동생도 이번에 전사한 해병 서정우 병장님과 동갑이며, 말년 휴가를 앞두고 있는 해병 병장입니다.
82님들 부디 기도해주세요.
아까운 어린 청년들이 전사했습니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yeonpyeongdo/view.html?phot...
처음 이 뉴스를 접했을때 동생에 대한 걱정과 함께 사라져간 어린 목숨들에 대한 애달픔으로
가슴이 저려왔습니다.
부디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노무현대통령님 때가 얼마나 마음편히 행복하게 살아왔는지... 절실히 통감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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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한 해병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눈물이.. 조회수 : 458
작성일 : 2010-11-23 23:55:00
IP : 125.131.xxx.1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눈물이..
'10.11.23 11:55 PM (125.131.xxx.190)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yeonpyeongdo/view.html?phot...
2. ㅜㅜ
'10.11.23 11:56 PM (112.148.xxx.223)너무나 아깝고 안타까운 죽음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3. ㅠㅠ
'10.11.23 11:56 PM (59.26.xxx.163)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 이런 상황이 너무 싫으네요...
4. 사탕별
'10.11.24 12:36 AM (219.254.xxx.170)제 아들도 아닌데 진짜 속상합니다
정말 아깝고 아까워 죽겠습니다
곱게 키워서 군에 보냈더니 총알받이가 왠말인가요?
살아있어으면 이 세상에 어떤 일을 했을 사람인지 모르는데,,,,,
저도 애 엄마지만 부모님들 정말 어떻게 말로 다 할수가 없네요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5. .....
'10.11.24 1:00 AM (119.70.xxx.39)눈물이 나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ㅇ
'10.11.24 1:01 AM (125.186.xxx.168)저기에 악플다는 것들...천벌이 내렸으면 좋겠네요. 그런 삶자체가 천벌인지도 모르겠지만.
7. ..
'10.11.24 1:39 AM (203.236.xxx.24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
'10.11.24 1:52 AM (121.166.xxx.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은 얼마나 비통할가요??
오늘 게비스 클래식 에프엠에 '어떤개인날' 허밍 코러스가 나오는데 얼마나 마음이 찡하던지....9. ㅜㅠ
'10.11.24 8:34 AM (125.187.xxx.175)군 생활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 날만 손꼽아 기다리셨을텐데 이 무슨 날벼락인가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ㅜㅠ10. ///
'10.11.24 11:08 AM (183.99.xxx.25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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