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부모들만 봉인가요?

[엉터리 입시]

수시 한 번 넣는데 7,8만원이라는 글을 보고도 기함을 토했는데
아니  학원들은  입시컨설팅하는데 기십만원씩 받아먹네요..
메****란 학원은 전화 상담하는데 9만원이구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이지만 예약이 꽉차서  자리도 없구요.

정말 돈없는 저희같은 집의  아이들은 대학가기도 어렵겠다는 생각에
맘이 추워져옵니다.
입시철만 되면 대학은 대학대로
학원은 학원대로
입시생있는 집 안을 통채로 잡아먹으려하니 말이지요.

이런 정책이나 펴는 정부 굑육 담당자들한테는
말이 아까워 욕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대교협]

1600-1615 무료상담 번호예요.(대학교육협의회)
기십만원내고 사설기관 컨설팅 한다고 맞아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거보면]

차라리 옛날처럼 성적대로 줄세우는게 더 공정하단 생각들어요.
한 명 입시 치루는데도 이렇게 복잡하고 엄마가 끼고 공부해야하니... 개천의 용은 이젠 진짜 없겠어요...

[****]

저는 재작년에 김영일 꺼 사고
이웃은 진학사,
그 이웃의 아는 사람은 메가 꺼사서
아이디 서로 알려주고 같이 썼어요.

입시설명회 가서 사니까 좀 깎아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