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너무 이상해서 글을 남깁니다.
꿈속에서 제가 코스트코를 나왔는데요, 거기에 한 외국인 직원이 정말 길이가 10m는 될만한 커다란 물고기의 꼬리부분을 어깨에 매고 있는 거예요.
물고기는 회색 빛에 수염이 있는 물고기 였구요.
그 직원은 연못에다 물고기를 집어넣으려고 애쓰는 중이었구요.
물고기는 90도의 형태로 머리부분이 꽂꽂하게 올라와 있었어요.
전 너무 신기하고 또 물고기가 너무 큰것에 놀라 쳐다보다가 뒤돌아서서 그냥 걸었거든요.
그런데 뒤에서 누가 제 머리를 딱! 치는거예요.
전 뒤는 안돌아봤지만 꿈속에서 ' 아, 물고기 한테 맞았나보다 '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무슨 꿈인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
이건 제가 몇달 전에 꾼건데, 너무 생생해서요.
꿈속에서 제가 일직선으로 된 큰 길을 걸었는데요, 나무 위에 정말 수박보다 큰 호박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거예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헤벌레 쳐다보며 행복해 했어요.
참고로 저 임신은 절대 아니구요
가족 중에 임신하신 분이 계시긴 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꿈해몽 해주세요
궁금해요 조회수 : 328
작성일 : 2010-11-21 16:16:05
IP : 122.36.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야
'10.11.21 4:20 PM (220.118.xxx.114)부업정보 하나 소개합니다...
http://blog.naver.com/yun12340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