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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측 관리자, 비정규직 노동자 무차별 폭행
세우실 조회수 : 252
작성일 : 2010-11-21 14:54:45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338422
맞아죽어도 버티겠다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트위터를 볼때마다 마음이 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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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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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11.21 2:54 PM (112.154.xxx.62)2. 정말
'10.11.21 3:26 PM (112.148.xxx.192)비정규직 일자리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우리 아이들은 결혼이나 하고 살겠습니까?
부모들은 아이들이 정규직 일자리 못 얻을까 봐 미친듯이 빚내서 학원보내지만 정규직 일자리 자체가 줄어 드는데 그게 무슨 해결책이 되겠습니까?3. 세우실
'10.11.21 3:41 PM (112.154.xxx.62)노비제가 없어지면 뭐합니까. 명목상 없어진거지....
비정규직들이 돈을 볼모로 노비가 된거나 마찬가진데....
조선시대때 인간답게 살거라고 주인한테 반항했다가 흠씬 두들겨맞는거랑 지금 뭐가 달라요 ㅠㅠ4. 봄비
'10.11.21 5:51 PM (112.187.xxx.33)어제 민주노총 집회 도중에 한 비정규직 노동자가 분신을 하기도 하셨지요.
사회당 금민의 트위터 내용입니다.
"비록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하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제 몸을 사를 정도로 막막했던, 제 몸에 제 손으로 불 붙일 정도로 처절했던, 비정규노동자 황기하 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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