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든 길든 매번 님이 쓰신 글에 감동하는 사람인데요.
또 저를 서늘하게 하시네요.
매일매일 강가에 앉아 있겠다 그러셨죠?
그 옆에서 동무해드려도 되나요? ㅎㅎ
고마워요~ ^^
건강하시구요~!!
"악은 그 스스로 비천한 겁니다. 내버려두면 저절로 불행해져요..
노자(老子)가 말하기를, 누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더라도 앙갚음을 하려 들지 말라.
강가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곧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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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ua님 계신가요?
좋아하는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0-11-19 17:00:50
IP : 211.49.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0.11.19 5:02 PM (211.235.xxx.209)너무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십니다.
분노를 좀 버려야겠다는 생각에 정신이 확 차려지네요.2. 웃음조각*^^*
'10.11.19 5:04 PM (125.252.xxx.182)phua님 저도 너무너무 좋아요^^
한두번 밖에 못뵈었지만.. 왕언니의 포스와 다정다감함을 다 갖고 계신 분^^3. 음
'10.11.19 5:07 PM (211.177.xxx.101)"악은 그 스스로 비천한 겁니다. 내버려두면 저절로 불행해져요..
노자(老子)가 말하기를, 누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더라도 앙갚음을 하려 들지 말라.
강가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곧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되리라.... "4. phua
'10.11.19 5:08 PM (218.52.xxx.110)ㅎㅎㅎ
엊그제 어떤 회원님이 댓글로 써 주신 글인데
저한테도 가슴에 팍 !!! 꽂혀서 적어 놓은 글이랍니다.5. 저도
'10.11.19 5:10 PM (183.100.xxx.68)phua님 댓글이 제 마음같아 너무 반갑고 든든할 때가 많아요 ^^
6. 좋아하는
'10.11.19 5:18 PM (211.49.xxx.125)phua 님께는 물론이고, 최초 써주신 분께도 감사 드려요! ^^
7. ㅎㅎ
'10.11.19 5:39 PM (211.177.xxx.101)그래도 저들엔 무위자연으로는 안됩니다요.
8. 팬팬팬
'10.11.19 6:59 PM (211.237.xxx.76)저도 푸아님 싸싸싸랑해요..ㅎㅎㅎㅎ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9. ^^
'10.11.19 8:15 PM (59.14.xxx.178)이 아짐도 푸아님 격하게 싸.싸.싸랑합니다
늘 흔들림 없이 우리 함께 가요~~~10. 저도
'10.11.19 8:20 PM (110.9.xxx.43)푸아님 기댈수있는 따뜻한 언덕으로 느끼며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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