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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악기레슨 30분전취소 글 보고 생각나서요.이 경우는 어떤가요?
제가 악기레슨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횟수로 레슨을 하고있는데 레슨 30분전 1시간전 2시간전 ...심지어는 집에 갔는데 아이가 자고있어서
못한다고한적도(감기기운에 아퍼서 그런건 이해되기도하지만)
이런식으로 취소들을 가끔씩하시고 그러다보면 중간에 시간이 비게되고
마땅히 할것도 없이 길에서 시간보내야해요. 커피마시거나 서점가거나 뭐 구경하거나등등...
근데 횟수다 보니 그냥 다음번으로 미루어지죠.
오히려 그시간 때우려 커피라도 마시거나 어디들어가면 돈쓰고 시간쓰고 하는건데
그어떤 어머님 한분도 레슨한걸로 횟수계산은 안하시던데요.
제가 왠만하면 시간 지켜주십사 부탁드리고 사정얘기해도 어쩔수없는 상황에 죄송하다고만 하시고..
이럴때는 레슨할걸로 쳐주세요 하고 정중히 부탁드리면 안되는건가요?
1. 첨 시작하실때부터.
'10.11.19 12:03 AM (114.207.xxx.20)첨 시작하실때 부터 그건 집고 이야기 하세요..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갑자기 레슨을 못하게 되면..
미리 며칠전 연락 주셔서 레슨 일정 서로 스케쥴 맞춰 바꾸시는거 말고.. 당일날 못하게 되면..
그건 개인사정으로 보강 없다고요..
야박할 수 있겠지만 서로 그런건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2. ..
'10.11.19 12:08 AM (211.199.xxx.160)당일날 취소되면 횟수에 포함시킨다고 학부모들께 말씀 드리세요...
3. 저도
'10.11.19 12:10 AM (58.122.xxx.49)저도 레스너인데요,그런집이 한집 있어서 무척 골치가 아팠엇어요...
그래서 작년에 유자차 만들어 크리스마스때 선물하며 그 선물안에 메모 남겼었어요..
그럴때 생기는 곤란한 사정 쓰고,최소 한시간 전에 연락하지 않으면 다 횟수로 계산햇으면 좋겠다고요...
다행히 어머님들이 다 이해해 주셔서 그다음부터는 그런일 없이 맘편하게 레슨하고 있어요...
제일 애먹이던집은 ......그만 뒀어요!^^4. 악기
'10.11.19 12:15 AM (222.121.xxx.119)에고..그니깐요.. 참 당연한 얘기를 먼저한다는게 너무 불편하고 그러네요.
예전에 저희엄마는 제선생님께 알아서 먼저 말씀하시고 주셨다는데..
지금 애먹이는 집이 3집정도 있는데 참 힘들어요.
근데 1시간전에 취소한다고해도 어차피 다른애들 시간변경 다른스케쥴땜에 절대 변경불가고
그시간 은 뜨고그래요..당일날은 피치못할상황 아니고서야 바꾸지 않으셨음하는데
또 그 피치못한상황이라는게 다른학원 보충잡거나 외식이거나등등 언제나 악기레슨이 제일뒷전이니 다른과외들보다 자주 바꾸시는것같아서 씁쓸하고 서운하네요.5. ..
'10.11.19 3:56 AM (114.206.xxx.128)남일같지가 않네요..
전 악기는 아니지만 과외하는데
거진 한달에 한번꼴로 애가 아프다고 당일 낮쯤에 취소하시니.. ㅠㅠ
계속 횟수가 밀리네요
앞으로 수업한걸로 치자고 하자니 아프다는데 너무 한가도 싶고, 횟수는 자꾸 밀리니 스트레스받고 그러네요6. 별사탕
'10.11.19 12:43 PM (110.10.xxx.213)외국 살 때
원어민 샘들 한국 엄마들 개념없이 취소하는 레슨 때문에 골치 아프다더라구요
레슨 하려고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외출했다가 들어가면서 "오늘 레슨 못한다" 이러구 들어가서는
그 시간이 비니까 울집에 울애들 레슨하자고 오구..
그런 일이 잦으니 울 애들도 시간이 땅겨지면 짜증내고..
그 쌤이 그집애들 안한다고 화내고 울 집으로 왔는데
그 집 엄마 울집으로 전화해서는
쌤한테 잘 말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아니.. 자기가 취소하는 것 때문에 울 애들도 스트레스 받는데
내가 쌤한테 무슨 이유로 잘 말해줘야 하는지..
나두 짜증나는 판에..
나두 영어못해서 말 못한다.. 했더니 다음부터 찬바람 쌩쌩.. 웃긴 여자였어요
처음부터 레슨 못하게 되고 며칠 전에 미리 말하지 않으면 반은 받는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애가 응급실 가고 급박한 사고 아니면 다 미리 알고있지 않나요?
미리 조율하면 되는 건데 어떻게 남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닌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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