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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 두부김치 해주러 갑니다~~

ㅎㅎ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0-11-18 23:20:20
늦은 밤 염장질 할래요..ㅋㅋ

저녁에 묵은지 씻어서 참치넣고 설탕 넣고 볶아서 .. 두부 데쳐서..

애들이랑 맛나게 먹었거든요.

6살 둘째가 며칠전부터 또 먹고 싶다고 해서.. 또 한건데.  4살 막내와 큰아이까지 너무 맛나게 먹었거든요.

늦게 들어온 남편이 .. 출출하다 해서. 해주마 했습니다.


넘 맛있겠죠?
IP : 119.64.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8 11:22 PM (123.109.xxx.161)

    착하시네요..
    울남편은 손수 라면 끓이고 계십니돠..

  • 2. .
    '10.11.18 11:23 PM (121.135.xxx.221)

    우아 6살인데 두부김치를 먹어요?
    입짧은 울아들 문제 많나봐요.
    ㅠㅠ

  • 3. 쩝쩝..
    '10.11.18 11:28 PM (218.232.xxx.59)

    울신랑
    역류성식도염땜에
    밤 9시 넘으면 아무것도 못먹어요 ㅠ,,ㅠ
    증세가 쫌 심해서요
    저는 주말요리로 만들어 먹을께요
    맛있게 만들어서 신랑분과 드시는 모습이
    눈앞에 보이는 듯하네용^^

  • 4.
    '10.11.18 11:33 PM (121.130.xxx.42)

    막걸리는요?
    아님 소주?

  • 5. 아먹고싶다
    '10.11.18 11:50 PM (122.43.xxx.192)

    저두 예전에 집에서 두부김치해서 남편과 한잔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82하고 만화책보고 디굴디굴..
    웅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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