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연예인들이 수능치러 교문 들어설 때 수많은 카메라 세례가 쏟아지는 모습 매년 보아왔습니다.
만! 전 원더걸스 멤버 선미라는 아이처럼 아예 차를 통째로 교문을 통과하려는 애는 처음 보네요.
역대 연예인들중 저런 장면 연출하는 케이스가 있었던가요?
차량이 교내 200미터 이내 접근금지라는 통신문도 있었다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특례로 합격했으면 조용히 집에 있던지, 아니면 시험보러 오면서 좀 조용히 혼자 오던지
핫팬츠에 검은 스타킹에 할랑할랑 미니 핸드백의 코디도 그렇고,
좀 많이 미친 것 같아요.
한참 집중력을 발휘해 시험쳐야할 학생들에게 이런저런 잡스런 일을 벌인 그녀,
수능테스트를 학생들이 정교한 결과를 내야할 일종의 연구실험이라고 보면
교문앞의 저 소동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오염원인 아닌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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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초로 수험장에 차갖고 들어간 선미..무개념 인증하나요-_-
dd 조회수 : 9,205
작성일 : 2010-11-18 20:23:34
IP : 125.177.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가
'10.11.18 8:27 PM (116.41.xxx.180)무슨 우리 연아급인줄 착각하나봅니다..
근데 그런걸 제지 안하는 사람들은 무엇인지..2. ,,,,
'10.11.18 8:28 PM (118.36.xxx.150)솔직히...별거 아닌 것들이
수시합격 해 놓고 대학생입네..하는 거 보면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이 너무 안쓰러워보여요.
언론플레이하는거죠.
수험번호나 제대로 적었나 몰라...3. dd
'10.11.18 8:30 PM (125.177.xxx.83)특례로 들어갔으면 됐지 무슨 카메라 욕심으로 의상은 한껏 차려입고 와서
교문앞에서 저 소동을 벌인 건지...무슨 대학축제 행사온 줄 아나봐요-_-4. .
'10.11.18 8:58 PM (119.203.xxx.188)이그~ 욕을 버네요.
역지사지도 모르니 원..5. 기자들
'10.11.18 8:59 PM (61.77.xxx.232)개떼처럼쫒아들어가니 그렇게할수밖에없을것같네요. 증말 기자들..
6. 진짜
'10.11.18 9:29 PM (119.67.xxx.167)이건 아니네요. 같은 학교에서 시험본 아들 딸이 있다면 더 화날 일이네요. 무.개.념.= 이.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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