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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변한 화법에 느끼는 미묘한 감정... 이런게 열폭일까요?

마음이 조회수 : 7,428
작성일 : 2010-11-18 20:13:48
죄송하지만 원글은 지울게요.
많이 읽은 글로 나오니 어쩐지 부담스러워서요.

친구가 성품이 나쁜 것도, 저한테 못하는 것도 아닌데 뒷담화한 것 같아 좀 미안해지네요.

그냥 친구가 자꾸 그런 얘기를 하니
남들은 예쁘다, 멋있다, 부럽다 칭찬 많이 해주는데
저는 선뜻 그런 얘기가 안 나오는게
제가 심성이 꼬여 그런건지, 그냥 그럴 수도 있는 것인지 헷갈렸거든요.

친구도 지금 한창 갑자기 변한 생활에 삘받아(?) 그런 걸 수도 있겠으니
한동안은 그냥 지켜봐야 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IP : 121.134.xxx.9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ㅎㅎ
    '10.11.18 8:18 PM (121.254.xxx.28)

    웃기는 친구네요. 제 친구 중에도 그런애 시켜서 제가 아웃시켰어요. 안만나요.

  • 2. 그 친구 좀..
    '10.11.18 8:18 PM (119.64.xxx.121)

    유치한 거 아닌가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 별로 없는데요....
    없이 살았던 사람인가, 과시욕이 병적이네요.

  • 3. .
    '10.11.18 8:22 PM (114.200.xxx.56)

    읽는제가 다 민망하네요.

    님 스펙이 빵빵하지 않으면 친구 소리도 못듣겠네요.

  • 4. 깍뚜기
    '10.11.18 8:23 PM (122.46.xxx.130)

    어뜨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4관왕
    '10.11.18 8:25 PM (118.36.xxx.150)

    그 친구...할말이 없네요.

  • 6.
    '10.11.18 8:31 PM (125.186.xxx.46)

    손가락이 오그라들려 그래요. 속물도 좀 유치한 속물이네요 그 친구;;; 저도 별로 가까이 하고싶지 않은 사람인데요;;;;;;;;

  • 7. Lune
    '10.11.18 8:45 PM (116.41.xxx.16)

    갑옷입고 패러디로 맞서세요

    양쪽 끝이 미치도록 바삭한 분위기 좋은 맛나분식의 야끼만두,
    결린 내 등짝 시원하게 풀어주는 동네 뒷 산 철봉 옆 참나무 기둥,
    1단지 부녀회장 역임했던 나의 벗 숙자,
    지친 내 몸, 늘 따뜻하게 씻겨주는 1급수 아리수.

  • 8. ㅇㅁ
    '10.11.18 8:46 PM (58.140.xxx.181)

    갑자기 신분상승해서 그렇죠 뭐.
    근데 원글님, 그 친구분 스펙은 어떻게 되요?

    학교는 직장은 그리고 외모는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 9. ㅋㅋㅋㅋㅋ
    '10.11.18 8:54 PM (115.143.xxx.22)

    Lune 님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리도 재미난 말들이 있는지ㅋㅋㅋㅋ
    재치있고 멋져요 저 정말 빵 터졌네요^^

  • 10. 깍뚜기
    '10.11.18 8:56 PM (122.46.xxx.130)

    Lune 짱 ㅋㅋㅋ

    달님이 반짝반짝하는 패러디~

  • 11. d
    '10.11.18 9:08 PM (58.232.xxx.24)

    ㅋㅋㅋㅋㅋㅋ 과시욕.....
    과시욕은 열등감에서 온다고 봅니다만..

    걍 무시하세요..

  • 12. 제 주변에도
    '10.11.18 9:12 PM (124.50.xxx.133)

    비슷한 아줌마 있어요
    뒤 늦게 브랜드에 눈을 떠서 그런지 아무때나 자랑질
    누가 인사말로 그냥 옷 예쁘다 그러면
    묻지 않아도 꼭 어디꺼다 자세히 설명하고
    어디 한번 가보거나 먹어보면
    어찌나 아는 척을 하는지...
    자랑질 하고 싶은 맘이야 이해하겠는데
    형편 어려운 사람들 앞에서도 그러는거 보면
    참 수준 없어 보여요
    있어도 티 않내는게 더 빛이 나는걸 왜 모르는지...

  • 13. 허세
    '10.11.18 9:17 PM (116.36.xxx.227)

    는 열폭에서 오는 건데...

  • 14.
    '10.11.18 9:41 PM (125.178.xxx.66)

    누가봐도 친구가 이상하네요..저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진짜 있군요..
    불편하시면 그냥 물어보세요..왜 그렇게 이야기하나 궁금하다고..
    오랜 친구인데 이유를 들어보시고 계속 친구로 지낼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 15. ㅎㅎ
    '10.11.18 9:58 PM (125.186.xxx.143)

    열등감이예요.
    지금 누리는 경제적 풍요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지 못하고
    스스로 어색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니 제발 누가 좀 알아 봐 주기 바라고...
    근데 진짜 문제는 그런 유치한 감정을 조금도 숨길 줄 모르는 거네요.

  • 16. 저런 사람들
    '10.11.18 9:58 PM (115.137.xxx.194)

    꽤 있어요. 그러면서 자기와 비슷한 다른 사람들 블로그나 싸이 보면서 똑같이 욕해요.
    신분상승하니 얼마나 자랑하고 싶겠어요? 있어도 티 않내는게 더 빛이 나는걸 왜 모르는지... 2222
    진짜 있는 사람들은 전혀 자랑하지 않던데.

  • 17.
    '10.11.18 10:10 PM (122.252.xxx.211)

    읽고 보니 재밌네요.
    님이 열폭하는 게 아니라 친구가 과시욕의 철갑을 두른 듯

  • 18. Lune님
    '10.11.18 10:15 PM (110.9.xxx.136)

    멋져부러~~계속 읽어봐도 야무진 저 말솜씨...

  • 19. ㅎㅎ
    '10.11.18 10:19 PM (124.51.xxx.106)

    저 친한 언니랑 똑같네요. ㅎㅎㅎㅎ
    그거 못고쳐요. 주변사람들 통해서 자기가 얼마나 잘나고 잘나가는지 알리려는 유치한 짓이죠.
    전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부잣집으로 시집을 갔든 어쨌든 그런 사람 실속이 없어요.
    제가 듣다듣다 못참고 한번 터트렸더니 (최근에 만난 친한 친구가 어디은행 점장이고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어련하시겠어~ㅎㅎ'이런말이 튀어나오더라구요.)
    그뒤로는 좀 조심하는데 ..제가 좀 멀리하고 있고 가끔 만나서 이야기 들으면 또 시작.
    불쌍하죠 뭐.

  • 20. 변호사랑
    '10.11.18 10:23 PM (122.36.xxx.62)

    결혼한 내친구...
    집에 놀러갔더니 저러더군요
    어느병원의사 와이프,검사사모...
    누구앞에 반드시 남편스펙이 들어가더만요

    더 웃긴건 우리끼리 사투리(경상도) 막하다가 전화오면 콧소리로 여보세용~하며 서울표준어 구사하며 코맹맹이소리하는데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더군요
    친구를 칸으로 보내고 싶더군요~
    코믹연기부문이 있다면요

  • 21. ㅋㅋㅋㅋ
    '10.11.18 10:52 PM (58.227.xxx.121)

    그 친구분이 그러는 근원이 열등감인거 같은데요..
    아 진짜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표현이 너무 적절한 상황이네요. ㅋㅋㅋㅋ

  • 22. ㅋㅋㅋ
    '10.11.18 10:56 PM (219.249.xxx.104)

    원글보고 뭥미...하다가 댓글보고 웃네요 ㅋㅋㅋ

  • 23. ㅋㅋㅋ
    '10.11.18 11:54 PM (59.12.xxx.237)

    진짜 이상한 친구네요~
    꼭 그런거 쓰는 애 있드라 ㅎㅎㅎ

    그나저나 댓글에서 빵!!! ㅋㅋㅋㅋㅋㅋㅋ

  • 24. alzpf
    '10.11.19 12:42 AM (211.233.xxx.196)

    대박이네요 ㅋㅋㅋ진짜 없어보여요 세상에나 왜 저러고 살지 ㅋㅋ진짜 속물근성에 쩌든 사람같아요

  • 25. phua
    '10.11.19 7:08 AM (218.52.xxx.110)

    Lune님~~~~
    멋져부러~~계속 읽어봐도 야무진 저 말솜씨... 2222
    어떻하면 그리도 야무진 말 솜씨를 배울 수 있을까용???

  • 26. 제..
    '10.11.19 10:05 AM (203.246.xxx.40)

    친구 싸이가 생각나네요.
    항상 어디어디, 이건 뭐다뭐다 상세한 설명들... ㅎㅎ

  • 27. ㅋㅋㅋ
    '10.11.19 11:31 AM (211.193.xxx.133)

    허세 쩌네요,,

  • 28. 아는 사람이
    '10.11.19 12:12 PM (210.104.xxx.58)

    그런 경향이 강했는데요. 결국 연락 끊었습니다. 짜증나서 못들어주겠더라구요.

  • 29. 반전
    '10.11.19 2:36 PM (122.38.xxx.5)

    원글님이 아니라 그 친구분 열폭! 내 친구인게 창피하다 말해주세요~

  • 30. 그런 애 있음
    '10.11.19 3:05 PM (118.219.xxx.175)

    그리 친하지는 않은 친구인데,,,돈 많은 시댁, 저울질 하다,,,결혼했는데,,
    원래 허풍, 과시욕, 아는척, 잘난척, 하던 애라서,,,
    갸가,,무슨 말 하면,,, 그 말의 거의 대부분은 뻥이려니, 해버립니다.
    진실이라 할지라도,,,,모임에만 오면, 늘,,, 시댁자랑, 돈자랑밖에는...
    우리집에 오면, 울집 식탁위에,,지 명품백 떡 하니 올려놓습니다.
    아니,,,,어느 누가,,,식탁 의자에나 가방을 두지, 식탁위에 올려놓는???
    아마도,,,나 이런거 가지고 다녀, 라며, 자랑할 심산이었겠져
    그리고,,,꼭 지 이야기 하면,,,지 주변의 지인들 스펙을 줄줄...
    자신의 열등을,,지인들의 스펙, 부유함을 통해, 메꿔진다고 생각하는거 같았어요.
    듣는 사람은,,실제로 갸가,,그 사람들과 대단한 절친인지,,,
    목인사나 하는 정도인지 모르기 때문에,,,
    갸 성격 모르는 사람은,,,어머~~~ 얘 굉장히 부자고, 잘살고, 지적이고, 럭셔리한가보다
    하겄는데,,, 오래 만나면, 그 본바탕 파악 못할까요.
    그냥,,,,,그런 부류 생각나서,,길게 써봤어요^^

  • 31. 각설탕
    '10.11.19 3:27 PM (125.128.xxx.52)

    제 친구도 그러는데요.. 만날떄마다 **대 나와서 누구랑 결혼하고 어디서 몇평살고.. 친구들은 그렇다치더라도 남편의 친구 친구의 친구부인 스펙까정 줄줄줄.. 기억력 비상하다 싶을만큼..
    걍 과심많나보다 하죠... **대 나와서 지금은 무얼하고 친구의 집안스펙까정.. 그냥 앞에다가 무의식적으로 붙이는것 같은데요.. **대 나온 ...

  • 32. ,,
    '10.11.19 3:29 PM (211.49.xxx.39)

    원하던 성공을 거머쥐었는데, 누가 좀 알아줬으면,,하는 마음이 오죽하겠어요.
    워쩌겠어요..입만열면 자랑하고 싶어 죽겠는걸.

  • 33. ㅡㅡ
    '10.11.19 3:30 PM (203.249.xxx.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하고 싶다는데 어떻게 말리겠어요?????????
    옆의 사람들이 좀 피곤하긴 하지만..ㅜㅜ

  • 34. ㅋㅋ
    '10.11.19 3:32 PM (175.112.xxx.184)

    원글 읽다가 설마~하면서 읽어내리면서도 어찌나 웃기는지 ㅎㅎ정말 모지라도 한참 모지란거 아니어요?!ㅋㅋ듣는 사람이 다 화끈해지는데요.Lune님 패러디 너무 웃어서 허리 끊어질거 같음 ㅋㅋㅋㅋㅋ

  • 35. ..
    '10.11.19 3:41 PM (124.53.xxx.208)

    Lune님~~~~
    대박 웃기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배아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6. ...
    '10.11.19 3:42 PM (124.49.xxx.81)

    자기 일상이나 시부모의 일상은 봐주겠는데
    어디가서 뭘먹든 , 어른이 뭘주시든 ...그런거야 걍 그러려니 하면 되는데..
    친구의 학교나 직장까지 적는다는건 도저히...
    남 프라이버시 침해아닌가요??

  • 37. ..
    '10.11.19 3:43 PM (111.118.xxx.22)

    푸하하하 코미디대본인줄 알았어요
    저런사람들 있어요
    본인이 내세울것이 없을때 저렇게 자신에게서 뽐내고 싶은 다른것들로 본인을 포장하거나
    주변사람들의 스펙을 이용해서 본인과 동질화 시키고 싶어하는거죠
    저거..병이에요 본인은 모르지만 주변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을껄요?
    어디선가 원글님도 저렇게 설명하고 있겠죠
    00대학교에서 00을 전공하고 지금은 00에서 00으로 일하고 있는 친구..
    결국 원글님은 00으로 설명되는 이름은 그냥 친구일뿐이겠죠..

    그냥...아웃시키세요

  • 38. ㅋㅋㅋ
    '10.11.19 3:43 PM (96.234.xxx.162)

    댓글에 빵터졋어요~~~~~ㅎㅎ

  • 39. 흠..
    '10.11.19 3:48 PM (118.218.xxx.149)

    겉으론 저래 뵈도 속은 많이 공허한 친구군요.
    가엾게 사는 사람입니다.
    실제 자랑할 게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자랑을 안 하죠. 마음이 그득하니 그걸 굳이
    표현해서 나 좀 봐 주쇼 할 필요가 없거든요.
    하지만 자랑할 게 없는 사람들은 한사코 그걸 하나 하나 표현해서 남들에게 확인
    받고 싶어하죠. 나 사실은 이렇게 살아. 이렇게 많이 가졌어 하면서요.
    제가 보건대 어려서부터 컴플렉스가 많은 사람입니다. 남에게 인정 못 받고 자란
    사람이요.
    뭐 자랑하는 것만큼 행복할 것 같지도 않고요.

  • 40. 아웅~~
    '10.11.19 3:55 PM (219.248.xxx.57)

    원글 읽고 싶당~~

    무지 재밌었을 거 같은데요..ㅋㅋ

  • 41. 저두요~
    '10.11.19 4:04 PM (125.241.xxx.242)

    원글이 없으니 Lune님의 패러디의 재미를 못느끼겠어요.

  • 42. ..
    '10.11.19 4:15 PM (121.88.xxx.55)

    내 친구들도 원글님이나 댓글님들처럼 절 이렇게 보았겠군요,
    저는 물건 자랑은 하지 않는 편이지만 주변인 자랑은 좀 합니다.
    그냥 저 같은 사람이 이렇게 멋지고 훌륭한 사람들하고 같이 어울리는게 너무 신기해서 좀 이야기 하는데...

  • 43. 원본..
    '10.11.19 4:58 PM (203.234.xxx.3)

    원본이 있어야 패러디의 맛이 더욱 살아나는 법인데 아깝네요..

    뭐 이런 거였어요. 블로그 사진에 " OO 휘트니스에서 돌아온 아버지를 반기는 아들.." "타워팰리스 놀이터에서 노는 ..." 뭐 이런식으로 꼭 갖다 붙인다는 건데요, 그래서 LUNE님 패러디 읽고 다들 포복절도..

  • 44. 아시원하다
    '10.11.19 6:54 PM (175.207.xxx.43)

    울동서랑 시집식구들이 이러고 다니는데..........열폭종자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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