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통사고시 보험사 부르면 손해인가요?

무식이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0-11-18 14:06:08
    접촉사고가 났어요.  상대차가 후진하다 제 차 옆구리를 박았는데..
  화부터 내고 소리소리 지르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해결하자고 보험회사 불렀는데..
  그 쪽도 부르고...  현장사진 찍고.  연락처 주고 받고 갔어요.
    그러고는 처리결과가.   70:30으로 상대방 과실이 조금 더 크고..
    저희 쪽도 자차처리 될것 같은데..잘 모르겠어요.  우리 아저씨 말로는 90:10이 되더라도
    껀수로 처리되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하는데.  무슨소리인지...
    그냥 상대보험사만 부르고 말껄 그랬나요?  잘 아시는 분 조언바래요~~꾸벅!


   추가로)  저희 보험사에서는 상대보험사에서 100프로 인정안하니
                저 병원치료 다니라는데요.  살벌하네요
IP : 124.55.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0.11.18 2:10 PM (211.117.xxx.105)

    후진하는차가 100프로 아닌가요?
    이상하네요

  • 2. 저는
    '10.11.18 2:13 PM (175.116.xxx.120)

    아파트 주차장에서 상대차후진하다 제 측면을 치었는데
    100프로 상대차 과실로 수리 받았는데요..
    저랑 다른 경우인가요..

  • 3. ..
    '10.11.18 2:20 PM (112.172.xxx.65)

    얼마전에 저도 후진하는차에 받치는 사고를 당했는데요..
    제가 사고 난곳은 공단안에 있는 조그만 도로였어요.
    보험사 직원말이 차선이 명확하게 그려진 차도가 아니고 공단이나 시장등 도로이긴 하나 중앙선 개념이 정확하게 없는곳에서의 사고는 후진으로 사고를 냈다해도 100% 상대편 과실은 아니래요..
    그런데 피해를 당한쪽에서 병원치료를 받거나 하지 않으면 대부분 가해자 측에서 100% 과실로 처리한다더군요.
    저는 1톤짜리 화물차가 제 범퍼(운전석쪽)를 받았는데, 세게 부딪힌게 아니라서 찌그러진 범퍼만 교체하고 저는 병원치료 안받고 해서 상대편 100% 과실로 처리했어요..

  • 4. 그냥
    '10.11.18 2:20 PM (58.234.xxx.80)

    원글님네 보험사에서 하라는데로 병원입원치료받겠다고 하세요..그럼 상대방에서 100% 인정할껍니다....그 상대차주랑 싸울필요도 없구요..그냥 원글님네 보험사에 그렇게 통보만 하세요..입원하라고 나오는 상대는 한명도 없어요...왜냐면 벌점도 올라가고 보험료인상도 차량사고보다 훨씬 올라가기때문에 상대보험사가 피의자차주를 설득할꺼니까요///

  • 5. 무식이
    '10.11.18 2:32 PM (124.55.xxx.141)

    조금전 상대방 보험담당자와 통화했는데요. 병원입원하던지..고소하던지 저희측 담당자와
    알아서 하라는데요. 만약 상대방도 입원하게되면 저희가 보상해야 한다고 ...서로 출혈아닌가요.
    당당하게 나오던데... 지난번 교통사고때 다친부분이 회복 되지 않은 상태라. 저야 접수하고
    치료하면 괜찮긴한데..일이 커지니..부담스러워요..흐흑..

  • 6. .
    '10.11.18 2:36 PM (211.117.xxx.105)

    보험담당자와는 통화하면 안돼요
    보험 담당자 끼리 해야지 원글님이 말빨에서 집니다

    내 보험 하고만 상의하세요

  • 7. ..
    '10.11.18 2:54 PM (183.99.xxx.254)

    저도 얼마전 정차중 뒤에서 받히는 사고가 있었는데도
    100%과실이 아니라고 쭉 뻗더군요.

    저희쪽 보험사는 맘대로 하라고 그냥 놔두라고 했어요.
    윗분 말씀대로 괜히 통화했다간 낭패보기 딱이더라구요..

  • 8. 무식이..
    '10.11.18 3:00 PM (124.55.xxx.141)

    전화통화해도 상대를 해줘야 낭패를 보던지 말빨을 세우던지 하지...
    "선생님. 보험사와 상대하세요~" 이 말만 반복이예요. ..님 . 결과는
    어찌 되셨나요? 상대차가 외제차라 부담스러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703 홈 쇼핑에서 산 서랍장이 엔띡이 되려나 봐요 1 엔띠끄 2010/11/18 419
594702 누룽지 드실때 3 늦은 점심 2010/11/18 354
594701 장닭,흰접시꽃뿌리로 어떻게 해 먹나요? 3 2010/11/18 948
594700 주전자 추천해 주세요~ 법랑주전자가.. 2010/11/18 196
594699 바지락 해감이 안된건지... 4 ^^;; 2010/11/18 765
594698 대문 시어머님 자랑 글 읽고... 9 며늘 2010/11/18 1,102
594697 일본문구,팬시용품 사이트 아시는분 계세요~~~ aaa 2010/11/18 260
594696 중국산 그릇...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3 고민 2010/11/18 715
594695 저희 젊을 때 즐겨 듣던 노래들 추천 좀 해주세요. 13 마흔살 돼지.. 2010/11/18 753
594694 저도 절박해요...가르쳐주세요.. 1 ㅠㅠㅠ 2010/11/18 486
594693 인천구월 보금자리주택 2 보금자리 2010/11/18 620
594692 김치찌게용 김치는 어떻게 담그나요? 12 맛난 김치 2010/11/18 1,522
594691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3 .. 2010/11/18 604
594690 원문 삭제합니다. 7 ?? 2010/11/18 749
594689 영어 위치를 나타내는 전치사를 여쭤요 4 82는 내친.. 2010/11/18 563
594688 위염 환자가 마시기 좋은 차요? 8 위염 2010/11/18 1,267
594687 밤고구마도 숙성 기간이 필요한가요? 3 꿀고구마먹고.. 2010/11/18 606
594686 회사근처 아파트형 오피스텔에 아직도 미분양분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부동산관련 2010/11/18 505
594685 아이 기침이 한달째 되가고 있어요 9 고민 2010/11/18 815
594684 남자 버버리 코트 어디가 쌀까요? 6 몇년만에 2010/11/18 869
594683 연예인 누구 닮으셨어요? 101 오오~ 2010/11/18 2,423
594682 짜잔~ 가입인사 드려요! ^^ 4 루사커플 2010/11/18 164
594681 인터넷으로 유자샀는데 실망했어요 어디서사나?.. 2010/11/18 204
594680 교통사고시 보험사 부르면 손해인가요? 8 무식이 2010/11/18 786
594679 대전여자고등학교 7 여중생맘 2010/11/18 782
594678 저희 언니 얘기입니다. 이를 어쩌나요 67 어쩌나요 2010/11/18 17,682
594677 코트사기 힘들어 3 ... 2010/11/18 912
594676 우유 먹으면 아랫배가 나오는것 같아요..ㅠㅠ 5 미르쿠 2010/11/18 685
594675 말 진짜 늦었던 31개월 여자아기..얼마전부터 말이 터졌어요! ㅋㅋ 11 ... 2010/11/18 1,126
594674 차량 문틈으로 명함이 들어갔는데 영 찜찜해서요. 6 찜찜 2010/11/18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