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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당거래..

중3딸이랑 봐도 될까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0-11-18 09:24:48
오늘 딸내미 학교안간다해서 좀있다 보러가려고 하는데
보니까 18세이상이더라구요^^
중3딸내미랑 봐도 될까요?
너무 폭력적인가요? 아님 야한 장면이라도..
그러면 같이 못보구요^^
그영화 아님 볼게 없더라구요^^
IP : 122.38.xxx.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 세
    '10.11.18 9:27 AM (120.50.xxx.83)

    이상 관람가에
    왜 중학생을 데려가려고 하세요?

  • 2. ㄱㄱ
    '10.11.18 9:28 AM (124.51.xxx.106)

    보지마세요, 특별히 야한장면이 있는것은 아닌데 성인용이예요. ㅎㅎㅎ

  • 3. 이상해
    '10.11.18 9:38 AM (118.46.xxx.43)

    18세이상 관람가에
    왜 중학생을 데려가려고 하세요?222222222222222222222

    물어보는것도 이상해요. 떡하니 18세이상이라고 쓰여있는데

  • 4.
    '10.11.18 9:39 AM (121.165.xxx.112)

    야한 장면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정도 영화라면 사실 15세 관람가해도 괜찮을텐데 왜 18세관람가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돼요.
    현실을 좀 사실적으로 보여줘서 일부러 못보게 할려고 그런건지...
    저같으면 등급여부는 내가 판단해서 데리고 갑니다.
    등급매기는 것도 누가 왜 어떤 힘에 의해 매기는지 뻔하잖아요.

  • 5. ....
    '10.11.18 9:43 AM (125.152.xxx.90)

    저는 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6. 저도
    '10.11.18 9:46 AM (121.142.xxx.44)

    영화 내용이 18세 이상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데려가셔도 아이가 재미있게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요 몇년 정세에 관심이 생기면서 내용이 이해되지.. 몇년 전에 봤더라면 재미없었을거 같아요.

  • 7. r
    '10.11.18 9:48 AM (124.50.xxx.184)

    관람불가등급은 보호자동반이어도 입장불가아닌가요???
    물론 아주야한장면은 없었지만...
    등급은 지켜줘야하는거 아닌지...

  • 8. 아참
    '10.11.18 9:49 AM (121.165.xxx.112)

    뭐 모든걸 이해할만해서 접하진 않지요.
    청소년기라면 처음엔 이해못하면서 볼수도 있고,
    그땐 이해못했지만, 나중에 몇년뒤에 아, 그 영화가 그런 영화였구나 뒤늦게 이해할수도 있구요.
    그러면서 세상을 알아가는 거죠.
    첨부터 세상을 다 알고 시작하는 청소년이 어딨어요.
    몰라도 보고, 아는 상태에서도 보고, 이것저것 경험이 많이 필요한 시기지요.

  • 9. 며칠전에
    '10.11.18 10:03 AM (119.71.xxx.146)

    cgv에서 고등학생 아이들이랑 보려했는데
    보호자 동반해도 입장불가라더군요..

  • 10.
    '10.11.18 10:04 AM (112.163.xxx.192)

    폭력과 살인이 있는 건 맞지만, 요즘 그정도는 15세로 커버된지 오래죠.
    18세 등급 나온 이유는 그게 아닙니다.

    <국가기관이 국민 상대로 조작을 한다는 내용>
    이 문제랩니다.-_-;;;;;;

    <'사건을 조작하는 비리 경찰과 검사의 부당 거래를 그린' 이 영화의 주제가
    '유해하고 모방 위험이 있다'라는 판단, '청소년이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영화.
    청소년이 관람하지 못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영화'라는 친절한(?) 가이드>

    까지 있댑니다 -_-;;;;;;;;;

    관련글 두개 :

    http://media.daum.net/cplist/view.html?cateid=100000&cpid=131&newsid=20101109...

    http://hernamwoong.com/753

  • 11. 반대
    '10.11.18 10:07 AM (122.32.xxx.7)

    보지마세요... 전 애둘 아줌마인데도 너무 잔인해서, 칼로 찌르고 윽. 애둘임신하고 키우는 동안 제사 폭력,선정에 약해진건지 아님 한국영화가 쎄진건지 그 영화보고 들어오는 밤길,,,무서워서 혼났어요.

  • 12. --;;
    '10.11.18 10:12 AM (116.43.xxx.100)

    어제 보고 왔는데..중학생정도는 관람해도 될거 같아요.........요즘 하도 쎈영화들이 많아서 그정도면 양반인거 같아여 -.-;;15세이상 해도 되겠던데~~암튼 강추!!!!!!!

  • 13. ok
    '10.11.18 10:16 AM (211.177.xxx.4)

    저라면 보여줍니다.
    남편이랑 둘이서 보며 우리애가 어린게 안타깝더군요. (초6)
    초6에게 보여주기엔 좀 과합니다만,
    중3정도라면 세상의 비열함이 이런것도 있다 알려줄만합니다.
    영화감상후 함께 나눌 얘기가 더 중요하지만요

  • 14. .
    '10.11.18 10:20 AM (121.166.xxx.45)

    저라면 안 보여줄 거 같네요.

  • 15. ㅎㅎ
    '10.11.18 10:25 AM (121.165.xxx.112)

    잔인해서 못보여준다는 말은 좀 웃기는거 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총질하는 영화는 어떻게 보여줍니까.
    총쏘며 사람죽이는 영화도 15세관람가 많지요. 007시리즈 같은거.
    007에 비해 이 영화가 더 잔인한건 아니잖아요.

  • 16. --;;
    '10.11.18 10:33 AM (116.43.xxx.100)

    그 총질하고 사람죽이던 포화속으로는 15이상 아니었나요....보진 않았네요~~개뿔같은 영화래서~그거에 비하면 백번 나음...픽션인지 넌픽션인지 막 헷갈리면섭 봤다능..
    위에 "흠"님 글보니.....그런 내막이 있었는지 몰랐네요.............와아~~돈주고 한번더 보러 가고 주위에 막 강추강추 했었는뎁...류승완감독도 다시 보이고..간간히 웃긴 장면도 있고~굳이 못볼이유 없다 보여집니다..그거보다 더 난폭한것들 이미 다 티비나 케이블서 접하고 있진 않을지~

  • 17. ...
    '10.11.18 10:34 AM (125.131.xxx.82)

    저라면 안보여줍니다.
    사회의 부조리상이야 신문보고 얘기 많이 나눕니다만,
    요정장면 같은것 굳이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잘된 영화라 생각합니다만, 저부터도 괜히 봤다 싶은걸요.

  • 18. 충분히
    '10.11.18 10:36 AM (211.42.xxx.233)

    볼 수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 19. 제가 생각해도
    '10.11.18 11:13 AM (116.123.xxx.127)

    왜 부당거래가 15세이상이 아닌가 이상했어요. 요즘 나오는 15세 영화보다 덜 잔인하던데
    텔레비전에서 15세 이상 영화 중학생 아이랑 보면서도 아들보고 눈가려라 하고 잔소리하게
    되던데...부당거래는 그것보다 수위가 훨씬 낮습니다.

  • 20. ,,
    '10.11.18 11:46 AM (110.14.xxx.164)

    그래도 지킬건 지켜야지요 아이가 몰래 보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나서서 금지된 영화를 보여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맘마미아 때도 12세 이상인가 했는데 초 4이하 아이들 다들 데리고 보는거 이해가 안갔거든요 아무리 좋은 영화여도 그건아니지 싶어서요
    차라리 1-2 년 뒤에 나이 될때 비디오로 보여주는게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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