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어떻게 할까요

[어쩔까요]

나이키 하얀색 오리털파카.. 구매한지 1년 넘었습니다.
디자인이 앞에서부터 뒤쪽등까지 라인이 다른원단으로 들어가 있어요 (이원단의 재질은 가방끝같은거 만드는 원단과 비슷해요 색깔은 흰색이예요)  
몇번 세탁을 하고 난후 (세탁은 세탁소에서 했습니다.)  앞쪽 중간밑으로 변색이 되었습니다.
연두빛에서 누런색으로  아래쪽이 연두색이구요 허리부터 가슴밑까지는 누렇게 변했어요..그 포인트 라인만 변했어요.. 바탕색 흰원단은 깨끗하구요  그래서 수선 신청을 했는데요ㅛ...
수선이 불가하고.. 고객이 이물질을 묻힌 과실이라고 판정되어 환불도 안된다네요...(환불금액도 49000원정도였어요.. 1년이 지나서..)
제가 그 폭 1센티도 안되는 라인에 붓으로 칠이라도 했다는 뜻이냐니까 ... 그랬을 수도 있다네요
헉!!! 지금 고민중입니다. 이를 어찌해야 좋을지...
어떻할까요.. 소비자보호원에 제소를 할까요?
이거 정말 제 불찰이 맞을까요?
여러분의 판단을 여쭈어봅니다.

[1년이]

넘었으면 불가인것 같은데요

[세탁하면서]

발생된 문제아닌가요?? 세탁소에 항의하심이...^^:;;
그래도..안될 것 같긴하지만요...흰색은.....더군다나...오리털파카라면..재질자체도..원래 변색이 쉬운 것 같아요..걍....맘편히 포기하심이..

[,,]

1년이 넘엇는데..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