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찬민 아나운서 큰딸

근데 조회수 : 12,647
작성일 : 2010-11-16 11:43:47
애가 조신하고 똘똘해뵈더라고요..
어린애가 의젓하고 강단있어뵌달까?
앞으로 크게될거 같아요..
박찬민 아나운서는 든든하겠어요..
IP : 118.216.xxx.2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6 11:46 AM (112.168.xxx.106)

    박찬민아나운서가 생긴거랑(?)틀리게 굉장히 엄하고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더라구요
    전에 아침방송에 나온거보고 깜짝놀랫어요
    그래서 아이를 더욱더 혹독하게 한다던데 다행이 아이가 잘따라와줘서 고마운거죠.

  • 2. .
    '10.11.16 11:49 AM (121.166.xxx.45)

    어머, 저도 그 아이 정말 좋게 보이더라구요. 의젓하고 똑똑하면서 나대지 않고요.
    박찬민 아나운서가 붕어빵에서 그랬잖아요. 첫째한테 고맙다구요. 첫째를 낳고 키우면서 아이에게 본 것이 있었기에 둘째, 셋째를 낳을 수 있었다고.. 정말 크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외모가 인형같이 예쁘지 않지만 커서 참하게 변할 얼굴 같구요, 아무튼 TV 에서 보면 너무 기분 좋은 아이에요. ^^

  • 3. ..
    '10.11.16 11:49 AM (1.225.xxx.89)

    말하는게 아주 똑 부러지더라고요.
    똘똘해 뵈요,.

  • 4. ㄴㅁ
    '10.11.16 11:50 AM (211.238.xxx.9)

    부모입장에서야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잘하니 좋겠지만
    큰딸은 어린 것이 힘들겠더군요...부모기대가 엄청크니...
    넌 시합만 무조건 이기면 효도하는 거라고 대놓고 이야기 하니..

  • 5. 그런 부모 싫어요
    '10.11.16 12:18 PM (58.225.xxx.57)

    박찬민 아나운서 기대치를 정해놓고 자식을 조련하는 것 같아 보기 흉하던데....
    원래 대부분 딸들은 잘 따라가 주는 것 같습니다.
    쭉 그래야 할텐데 아닐 경우 문제가 불거지지요
    마치 소녀소년가장인 아이돌을 보는 기분

  • 6. ..
    '10.11.16 12:22 PM (119.201.xxx.137)

    아이가 재능이 있으니 시키는거고 자식에게 기대치 없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그정도 투자하고 뒷바라지 해줄 아빠가 있어서 부럽기만 하던데...

  • 7. 222
    '10.11.16 12:33 PM (175.124.xxx.12)

    아이가 고생(?)을 해서 그런지 운동하기에 키가 좀 덜 크는것 같더라고요. 키도 크고 덩치도 좀 있고 해야 테니스 선수로 성공을 할텐데 말이죠. 하지만 아이는 야무지고 똑똑해 보였어요. 그런데 밑으로 갈 수록 아이들이 이쁘던데요. 3째는 정말 이뻐요. 딸 셋이 정말 큰 자산이 되겠어요.

  • 8. 잘되겠죠^^
    '10.11.16 12:35 PM (125.142.xxx.233)

    큰딸 의젓하고 이쁘더군요.
    뒷바라지 해줄 수 있는 부모니 잘되겠죠.
    전 박찬민 붕어빵에서 보니 완벽하지 않은 점이 인간적이기도 하더군요~
    근데 박찬민 약간 정우성 닮은 거 같아요 ㅎㅎㅎ

  • 9. 생긴거부터
    '10.11.16 1:57 PM (112.148.xxx.21)

    크면 더 이쁠 얼굴..
    테니스를 시키는군요~~~
    여기서 예전에 딸셋집 동정하는 글 보고나서 실제로 딸셋인집 첨봤는데 너무 보기 좋던데요???
    그렇게 이쁜 딸들 셋 얻는것도 복인거 같아요.
    아빠가 꽤 엄하다니 그것도 의외..

  • 10. ..
    '10.11.16 2:11 PM (61.79.xxx.62)

    제가 보기엔 스타일이 테니스과는 아니던데..
    차라리 아나운서쪽이 더 맞지 않을까싶어요.
    애가 워낙 강단이 있고 똘똘해서 테니스토 시키는 대로 지 맘 잡아가며 하는거 같은데..
    글쎄요..뭐 부모가 더 잘 알겠죠.

  • 11. ?
    '10.11.16 5:53 PM (110.10.xxx.207)

    말 똘똘하게 조목조목 잘해서 인상에 남던데...
    테니스 시키긴 아깝네요.

  • 12. ㅡ.ㅡ
    '10.11.16 6:12 PM (218.235.xxx.160)

    전 박찬민 아나운서가 비호감이어서..ㅡㅡ;;;
    예전에 어느프로에선가 박찬민 아나운서 집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좀 크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처가에서 살고 있는거더라고요. 자랑하고하더니 마지막에 장인이 나와서 자기집이다...이런 내용...
    허세가 많고 장인 있는대도 저런식이니 어쩔까 싶어서 기막혀한 적이 있어서 그 후론 비호감이었어요.
    세월이 흐르니 변했으려나요....
    글과 전혀 다른 댓글이어서 죄송하지만....딸들은 예쁘고 똑똑하게 잘 키웠다니 아내복은 제대로인가봅니다.^^;;;;;

  • 13. ^^
    '10.11.16 7:00 PM (119.149.xxx.117)

    윗님 처가에서 살면서 우리집이다하면 허세인가요. 시댁에서 살면서 며느리가 우리집이다라고 하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부모님집이니까 얹혀 산다고 해야하나요 전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셋 친정에서 키워주셨나보지요. 아이셋 예쁘고 똑똑한것 보니 부럽기만 합니다.

  • 14. ^^;;;;
    '10.11.16 7:50 PM (218.235.xxx.160)

    제 댓글이 그렇게도 받아들여질 수 있겠네요.^^; 저도 그런 느낌이었다면 댓글 안달았을텐데요.다 자신이 벌어서(?) 해놓고 사는것처럼 자랑하다가 나중에 그걸 보고 못마땅했던 장인어른이 살짝 폭로하는듯 말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느꼈었어요.^^ 벌써 오래전 이야기에요.
    아마 박찬민 아나운서 신혼일때 방송이었을듯해요.
    사실....이런 댓글은 못된 댓글인데...
    워낙 아나운서가 발음도 진행도 별로인지라 비호감이 계속 굳어져서 이렇게 못되게 글을 올렸나봐요.ㅜ.ㅜ 반성은 하고 갑니다...ㅜ.ㅜ

  • 15. ㅋㅋ
    '10.11.16 8:14 PM (112.223.xxx.68)

    박찬민아나 엄청 가부장적일걸요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라디오나와서 나는 우리집에서 이렇게 한다. 우리 부인은 이렇게 해준다. 이런 이야기 하는데 진짜 뜨악했어요 ㅋㅋ
    그치만 비호감은 아니고 철이 안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붕어빵 잠깐 보니 ㅋㅋㅋ
    딸들은 너무 예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 16. 기억
    '10.11.16 11:23 PM (121.165.xxx.151)

    저도 그프로 본 기억 나는데 박찬민 아나운서가 본가가 굉장히 어려워서 처가쪽 도움을 많이 받은 것 처럼 얘기했어요. 저도 그때 보면서 특히 애들 교육-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만들거라는거
    보면서 좀 그랬는데 부인이 현명한 거 같더라구요 애들도 참 착하고.. 붕어빵 나온거 보니까 그동안 잘 큰 거 같고 특히 막내가 너무 예뻤어요

  • 17. 붕어빵 보면서
    '10.11.17 2:15 AM (124.61.xxx.78)

    두 번 놀랐지요.
    그렇게 어린 딸에게 해외연수까지 시켜가며 벌써부터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것과
    "넌 테니스 못했을때만 미안하면 돼"라고 말하던 박찬민 아나운서.

  • 18. ..
    '10.11.17 8:11 AM (175.118.xxx.133)

    가부장... 음..생긴게 딱 그렇게 보이던데요..마구 풍겨요..그런 느낌이..
    그닥 좋은 느낌이나 인상이 아니라는...

  • 19. ...
    '10.11.17 9:26 AM (121.136.xxx.144)

    테니스 시키긴 아깝다는 말에 띠옹~~~~

  • 20. 라디오에서
    '10.11.17 10:23 AM (175.116.xxx.120)

    박소현의 러브게임인가.. 저녁 라디오인데 일주일에 한번 박찬민아나운서 게스트로 나오거든요..고정으루... 오..완전 깨더라구요..
    굉장히 남성우월주의적이고 고지식하고..또 자기 잘난맛에 사는...ㅋㅋ 근데 적응되서 그런지 웃겨요.. 같이 살려면 좀 힘들겠다 싶지만..

  • 21. 붕어
    '10.11.17 10:33 AM (71.235.xxx.222)

    붕어방 보니 그 딸 참 야무지던데요
    귀걸이는 좀 안어울리지만요
    오 믿음이란 애 강아지같이 귀여워서
    찾아다니면서 봅니다
    규원이도 이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401 루이비통 2 가방 2010/11/16 662
593400 시집 김장에 돼지고기 목살 보내려고 하는데 양좀 여쭐께요.. 4 .. 2010/11/16 629
593399 11번가 책구입 건 에 대해서요 2 11번가에서.. 2010/11/16 358
593398 용인 구갈동 사시는분계세요? 2 이사 2010/11/16 346
593397 저는 진상 고객입니다......... 6 / 2010/11/16 2,082
593396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 등 61명 사퇴 1 세우실 2010/11/16 227
593395 집 명의 남편 앞으로? 아님 아내 앞으로? 아니면..? 5 ㄹㄹ 2010/11/16 841
593394 에스티 로더 수분 제품은 어떤가요? 6 파란색병~ 2010/11/16 759
593393 바이올린, 피아노? 4 악기 2010/11/16 571
593392 깻잎장아찌 빨리 먹어버리는 법 아시는 분~ 8 ... 2010/11/16 978
593391 토요일 강남구 역삼동 부근서 볼거리 놀거리 추천 바랍니다^^ 4 제비꽃 2010/11/16 966
593390 이게 무슨말일까요? 7 신혼부부 2010/11/16 1,186
593389 월 수입 300에 남편 용돈이 100 넘으면 이건 미친거 맞죠? 16 돈문제 2010/11/16 2,703
593388 저 뒤에 글 올리신 님 소원에 곁다리로~ ㅎㅎㅎ 2010/11/16 171
593387 27인치 바지...반식다이어트로 실현 3 은행잎이 눈.. 2010/11/16 1,459
593386 외국인 영어 과외를 받고 싶은데요...어디서 알아봐야하나요? 3 알려주세요.. 2010/11/16 823
593385 혈압도 유전일까요?자기관리를 못해서 8 혈압 2010/11/16 891
593384 컼퓨터를 새로 사면서 헌 걸 수거해 갔는데 3 공인인증 2010/11/16 745
593383 절임배추 주문 없이 바로 살 수 있는 곳은? 2 질문 2010/11/16 702
593382 현대건설이 본래 주인 찾아가네요. 12 .. 2010/11/16 2,648
593381 어제 싸이가 했던말...'님'이 아니면 '남'이 되는거라고.. 11 사랑을 몰라.. 2010/11/16 1,819
593380 너무 향이 좋은 방향제인데..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5 방향제 문의.. 2010/11/16 860
593379 영어 잘 하시는 분.. 좀 도와 주세요~~ 10 잉글리쉬 2010/11/16 818
593378 박찬민 아나운서 큰딸 21 근데 2010/11/16 12,647
593377 치주질환 4 도와주세요 2010/11/16 716
593376 힘들어요... 일하면서 밥먹고 다니기 ㅠㅠ 5 아이고 2010/11/16 936
593375 10년이상 살 집인데 인테리어 할까요? 22 ..... 2010/11/16 2,107
593374 겨울 잠옷 알려주세요 1 잠옷 2010/11/16 310
593373 이거 심각한 병 아니죠? 1 하늘사랑 2010/11/16 364
593372 일 미루는 버릇.. 고치고 싶어요. 11 쿠쿠 2010/11/16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