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모난 제남편과 이혼하려고 합니다.
손찌검, 발찌검, 욕설, 모욕 등 그간 남편에게 당한거 말하려고 한다면 한달 꼬박 밤을 새워도 모자를 겁니다.
거기에 남편 못지 않은 몰상식한 시댁의 행태까지...
더 참기 힘든 건 우리 아이가 이런 남편을 닮아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기 닮아서 그런건 못 참겠던지 저한테 해댔던 무차별 폭력을 저희 아이한테 이젠 퍼붓습니다.
발길질, 회초리질, 주먹질, 욕설, 협박...
시댁에 전화해서 아무도 못 말리는 남편 제발 말려 달라 했더니 울 시어머니 왈
" 네네는 또 싸우냐? 왜 그걸 나한테 말하냐?"
그러게 말입니다.
경찰서에 전화를 해야 할 걸 그랬습니다.
이혼하면 다 죽이겠다는 남편...
남편의 잔혹성을 알기에 무서워서 이혼도 못 하고 죽겠습니다.
저 좀 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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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살려 주세요
이혼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0-11-15 20:49:49
IP : 112.150.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증거
'10.11.15 8:55 PM (180.69.xxx.48)를 모으세요
때리면 진단서 끊어놓으시고
욕할때 녹음을 하시고
그냥 말로만 이혼한다고 하면
뭘로 증명하실겁니까?2. ..
'10.11.15 9:16 PM (116.38.xxx.165)진단서 먼저 끊어놓으시고 여성의전화인가 그런곳에 전화하면 도움을 주실거고
상담기록이 있으면 유리할거에요 그리고 피신할 곳도 지원해 주는것으로 알고있거든요
그리고 경찰에 신고도 하세요 ..안그럼 더 잔혹해집니다..ㅠ3. 친정
'10.11.15 9:40 PM (220.89.xxx.135)친정식구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님도 당당하게 맞설수 있고 남편도 겁냅니다4. 빨리
'10.11.16 6:10 AM (122.34.xxx.16)현금화 할 수 있는 거 모아서
아이랑 잠수타셔요.
엄마가 아이를 살려 주셔야죠.
여성의 쉼터 같은 곳도 알아보시고
여유되시면 외국으로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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