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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생신이셨던 시부모

수능이뭐길래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0-11-15 08:53:39

글은 지웠습니다.

많은분의 얘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당해 봐야 그 기분 알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삶에 기본은 그럴때일수록 더 잘하자이고 바쁘게 지내자 입니다.

이쁘지 않은 시부모지만 말이지요.

사람마다의 생각은 다르니까요. 다행히 시부모께서도 이해해주신거라

저도 불만있어 그런건 아니지만 요즘엔 그런가보다 해서 올렸어요.

대학이란것이 ...이런 사회로 바뀌는 것이 ....살수록 더 힘들 아이들이...

가슴아픕니다.
IP : 211.217.xxx.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수도 있죠
    '10.11.15 8:56 AM (121.189.xxx.136)

    유하게 넘어가 주세요,,

    수능이 온가족을 긴장시키게 하는건 사실이니까요,,,

    수능이 면제부가 된지 아주아주 오래되었잖아요,,

    고3보고는 함부로 웃어도 안되다던데,,,ㅡㅡ;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 2. ^^
    '10.11.15 8:56 AM (175.125.xxx.173)

    우리나라에서 그런집 많이 본지 오래 되었는데요.
    시부들도 손자 서울대 가면 죄다 면죄부 줍디다...

  • 3.
    '10.11.15 8:57 AM (125.131.xxx.59)

    생신 식사를 아침상부터 저녁 회식까지 하는군요.
    아침 식후에만 들렀다 가는 것보다 저녁 때 와서 같이 식사하는 게 낫지 않나요?

  • 4.
    '10.11.15 9:02 AM (118.36.xxx.150)

    원글님 말씀은
    수능은 이번 주고..
    시아버님 생신이 지난 주였다는 건 아닌가요?

  • 5. ..
    '10.11.15 9:03 AM (175.119.xxx.188)

    생신상을 아침에 차리고 저녁에 또 생신회식을 한다는 게 더 놀랍네요.
    수능생 있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가족이면 너그러이 봐 줄 수도 있지 않나요?

  • 6. ^^
    '10.11.15 9:11 AM (175.125.xxx.173)

    수능이 면죄부 맞네요.

  • 7.
    '10.11.15 9:20 AM (125.186.xxx.161)

    이해해 주세요. 아이에게는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이고, 그래서 부모님들 마음도 엄청 긴장 되나 보더라구요. 저는 중학생 엄마인데도, 애 시험에 가까워지면 아무데도 안 가고 싶어져요.

  • 8. 그까이꺼
    '10.11.15 9:25 AM (115.21.xxx.117)

    그래도 저녁에라도 왔네요
    아무래도 수능은 인생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니깐
    좀 너그럽게 봐주세요
    그 긴장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저희집은 학교 시험기간 이라고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3일 내내 지새끼(할아버지의 손녀죠) 코빼기도 못비추게 한
    인간도 있습니다

  • 9. 이해함
    '10.11.15 9:27 AM (114.205.xxx.236)

    전 아직 아이들이 초등생이지만 충분히 이해가 가요.
    만약 울 형님이 그러셨다해도 이해했을 거구요.
    그리고 옆집이라면서요.
    평소에 시부모께 신경 많이 쓰실테지요.

    그나저나 무슨 생신을 아침상부터 저녁 회식까지...
    전 그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 10. 수능땐
    '10.11.15 9:28 AM (125.180.xxx.16)

    제발...이해해주세요
    못마땅해도 갈지도말고...그집식구들한테 무관심으로 내비두세요
    수능보는날까진 수능보는학생도 불안하고 긴장하겠지만 그가족들은 얼음판위를 걷는기분일겁니다
    전 울아이수능일주일전에는 매일 108배하러 절에가서 살았어요
    아침에 절에다녀와서 오후엔 아이방에서 기도하고....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조심스러웠답니다
    자식이 뭔지...

  • 11. 그럴수도 있어요
    '10.11.15 9:29 AM (125.186.xxx.6)

    지난 토요일 수능 보는 딸 둔 친구 둘을 만났는데
    애들이 받는 스트레스 말도 못하고 집안분위기도 말도 아니더라구요.
    이해해 주세요.
    원글님도 그런 시기가 올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상황이 돼봐야 이해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어차피 저녁때 회식 했다면서요.
    원글님은 아침부터 가서 하루종일 있었는데 형님은 안오니
    조금 심통난거 아닌가 싶네요.
    맘을 넓게 가지면, 모든게 다~이해가 됩니다요.

  • 12. ,,
    '10.11.15 9:31 AM (121.160.xxx.196)

    아무도 보기도 싫고 만나기도 싫습니다.

  • 13. 작년 수험생맘..
    '10.11.15 9:39 AM (211.207.xxx.110)

    수능..면제부 맞습니다..
    겪어보신 분들을 아실 겁니다..

    앞으로 점점 더 할 겁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이 지옥같은 수험생엄마 역할 탈출한 것을
    감사할 뿐입니다..

    지금쯤 수험생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 마음(특히 엄마)..
    어떠할까 생각해보면 아직도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서
    끔찍할 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대입 수험생 역할...면제부 맞습니다..

  • 14.
    '10.11.15 9:40 AM (123.108.xxx.117)

    수능이라 안 온 것보다
    생신식사를 두 번 한다는 데
    뜨악.

  • 15. 당연히
    '10.11.15 9:41 AM (61.254.xxx.129)

    면/죄/부/.....죠.
    전 또 칠순이나 된 줄 알았죠.
    수능 앞두고 온 가족이 예민해있을 때인데, 그 정도는 이해해주셔야죠.
    생일이야 해마다 오는 거고, 날짜 지키지 않아도 되는거지만 수능은 다르잖아요.
    아직 아이 없는 사람이지만, 충분히 이해갑니다.

    다 떠나서, 거꾸로 수능이랑 중차대한 일이 눈앞에 있는데
    생일 상 아침부터 차려먹고 저녁까지 모여서 또 먹는다는게 더 이상한것 같은데요...

  • 16. 헐~
    '10.11.15 9:43 AM (112.162.xxx.21)

    무슨 생일상을 하루종일 하나요? 진짜 이해 안되네요.
    저녁에 왔으면 된 거 아닌가요? 하루 종일 있었어야 할까요??
    냅두세요. 한번뿐인 수능. 어제도 뉴스고 뭐고 하루종일 수능으로 난리던데요.
    갓바위는 넘쳐나고요. 이럴 때 유하게 한번 넘어가도 되겠고만~~

  • 17. 저도
    '10.11.15 9:46 AM (112.216.xxx.2)

    생신상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두번이나 한다는거에 뜨악.입니다

  • 18. 원글님은
    '10.11.15 9:49 AM (220.75.xxx.180)

    아이 수능때
    어떻게 할라나 궁금하네요
    다 내가 경험해보고 이야기 합시다.

  • 19. ..
    '10.11.15 9:52 AM (115.22.xxx.84)

    오죽하면 고3엄마 안해보고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하겠어요?
    정말 아들 수능치기전 내가 먼저 죽을 거 같아요,
    지금 고3 아이있는 집 조용해 보여도,,,여기 저기 수시 발표도 나고 해서
    맘 다스리기가 힘들어요,,,
    옆 사람들 뭐라 안해도 울컥하고 괜히 눈물이,,

  • 20.
    '10.11.15 9:56 AM (24.10.xxx.55)

    부모로서 수능 치루기엔 아직 한참 어린 나이지만
    너무 이해가 가네요
    사람얼굴 보기도 부담스럽고 하하호호이야기 나누기도 싫고
    게다가 모여서 밥먹기고 부담스럽고 ...
    어디 호젓한 산사에 가서 홀로 조용히 별일 없이 무사히 시험치루게 해달라고
    기원만 드리고 싶을 심정 일것 같아요
    아예 안온것도 아니고 저녁에 왔다면서
    뭐가 문제이지 모르겟어요???
    생일에 참석못하면 위아래 못알아보는 건가요??
    아랫동서신것 같은데
    위아래 알아서 챙긴다는게 뭔지 한번 생각해보심이...

  • 21. 바람
    '10.11.15 10:11 AM (114.204.xxx.85)

    원글님은 수능날만 생각 하시니까 화가 나실만 하지만, 이미 수시로 인해서 합격, 불합격의
    고통으로 형님은 말 못할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거랍니다.

  • 22. ...
    '10.11.15 10:11 AM (123.109.xxx.101)

    그렇다고 생신이 만능카드는 아니쟎습니까..
    매년 있는 생일.
    평생 한번있는 수능.
    오죽하면 그럴까요.

  • 23. 어제
    '10.11.15 10:15 AM (180.64.xxx.147)

    김장했는데 아들 수능 앞둔 시누이 김장하러 왔던데요.
    혼자 아침 먹고 학교 가서 6시쯤 온다고 김장 대충 마무리 하고 4시쯤
    집에 가셨어요. 저녁 해준다구요.
    면죄부는 무슨...
    수능 이야기도 별로 안했고 그냥 그동안 살았던 이야기 했습니다.
    시누이 아들 서울대 수시 써서 1차 합격했구요.

  • 24. 윗님,
    '10.11.15 10:27 AM (125.186.xxx.6)

    어제님, 저도 서울대 수시 1차 합격하면 그 시누처럼 할 수 있겠네요.
    까칠하게 그러지 맙시다!
    안그런 엄마들 많습니다.
    이미 수시에서 우수수 떨어진 학부모 대부분이죠.
    생지옥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제발 넓은 마음으로 봐주세요.
    다 자기 복으로 돌아옵니다.

  • 25. 한번쯤~~
    '10.11.15 10:31 AM (14.52.xxx.11)

    매년 돌아오는 생신 한번쯤 생략한다고 뭐 그리 큰 잘못인가요?
    수능 앞둔집은 그 리듬 깨지지 않게 온가족이 조심조심해야하는게 맞습니다. 평생을 좌우하는데..
    엄마가 피곤하면 그 여파 아이들에게도 가고요. 그러니 엄마리듬도 중요해요.
    먹을거 없어 배 고픈 시절도 아닌 요즘에 뭔 생일을 그리 아침, 저녁으로 뻑쩍찌근하게 하나요?
    이번기회에 아예 저녁식사한번으로 줄이세요. 수험생가족들에겐 그 한번의 저녁식사시간도 부담스러워요.

  • 26. 윗님,님
    '10.11.15 10:35 AM (180.64.xxx.147)

    그렇군요.
    누굴 비웃자고 쓴 글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바로 옆집이라면
    잠깐은 들여다봐도 좋지 않냐는 의미에서 썼습니다.
    제 시누이 아들 칭찬하자는 글도 아니고 시누이 칭찬하자는 글이 아니라요.
    수시 떨어진 부모나 합격한 부모나 그 지옥같은 마음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내가 좀 실수한 댓글이구나 싶었는데 마지막 구절이 참 빈정 상하네요.
    다 자기 복으로 돌아온다니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이라도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참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 27. 너무 유난스러워
    '10.11.15 10:40 AM (203.248.xxx.14)

    수능이 면죄부.. 아니죠..
    너무 유난스러우면 아이들아니 부모나 다 긴장하고..
    긴장하면..결과가 안좋을거 같아요..
    아이들 둘다 입학시켯지만.. 그렇게 유난 안떨어밧어요..
    지들만 수능보나요.. 난 학력고사 밨는데..

    고3이라고 특별히.. 유난 못떨게 합니다..
    다른때 보다 맛난거 더 잘해주고..
    평소처럼 긴장안되게..
    늘 같은 컨디션 같은 기분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모든 집안행사에 대부분 참석하구요..

    유난유난 떠는 손위 올케 애들은 유난히..
    평소 실력보다.. 수능에서 결과가 나뻐요...

    그냥 전국에 모든애들이 시험보는거..
    늘 평소처럼. !!!~

  • 28. 저도
    '10.11.15 11:28 AM (122.42.xxx.21)

    고3학부모인데요
    추석명절에도 고3 애들(두명) 데리고 시골(시댁,친정)갔구요 -남편,저 ,애들 당연히 생각합니다
    저라면 가까이 계신 시부모님이라면 새벽에 좀더 일찍 일어나서라도
    (지금도 도시락싸고 출근하느라 일찍 일어납니다만)성의는 보일듯합니다
    아님 전날 저녁에라도 준비를 해놓거나....울애들 성적 상위권정도 입니다

  • 29. 글쎄요
    '10.11.15 11:41 AM (121.137.xxx.104)

    수능 때문에 긴장하고 힘들수 있죠.
    가족들이 배려해줄수 있다고 봐요.
    전 그것보다 아침 저녁 식사를 두번이나 했다는게 더 놀랍네요.
    무슨 석가탄신일인가요...-_-;;;;;;

  • 30. ..
    '10.11.15 11:51 AM (211.44.xxx.50)

    주위에서 너무 유난떨어서 수험생 본인에게 꼭 좋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희집도 저 스스로도 고3때 가족모임 전부 빠져가면서 지내진 않았는데요,
    그렇다고 다른 집에서 그렇게 하는 것을 '유난'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사람에따라서 받아들이는 스트레스가 다르고, 긴장이 다 다르니까요.
    저라면 그냥 이해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해마다 있는 생일은 또 뭐 별건가요.
    이해를 안하려고 드니까 그게 다 고깝게 보일 수 있는 거죠.
    그거 몇시간 뺏긴다고 부모 생일에 얼굴도 안내미냐 할 수도 있지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괜히 사람들 모이는 자리 갔다가 감기라도 걸릴 수 있고
    친척들, 수능 앞이라고 이 사람 한번, 저사람 한번, 말하기 시작하면 수험생은 부담이 될 수도 있고
    괜히 속 불편한데 뭐 잘못 먹었다가 체할 수도 있고
    또 며칠전에 여기 게시판에도 길가다 고3수험생인데 교통사고 났다는 분도 계셨죠.
    극단적으로 걱정하기 시작하면 뭐... 겁나서 살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수능 바로 며칠 앞둔 집에 대해서는 그냥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능 끝나고 봐도 사실 무방한 것 아닌가요?
    정말 한끝 차이예요. 똑같은 일을 두고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바라보느냐, 그게 뭐라고 하는 마음으로 이해안하려는 마음으로 바라보느냐.

  • 31. ...
    '10.11.15 12:07 PM (122.40.xxx.67)

    애가 고3이 되면 왠만하면 애는 행사에 빠지고 공부하지요.
    하지만 부모는 할 일 다해요.
    간혹 애 케어하느라 시간이 안 맞아 늦을수도 있지만 중요한 일이면 애보고 혼자 가라고 하지요.
    유난을 안떨고 살지만 제 마음은 참 그렇지요.
    수험생은 일년간 면죄부 주니까 괜찮지만 부모는 일상생활 다 합니다.

  • 32. ㅋㅋ
    '10.11.15 12:28 PM (119.70.xxx.162)

    석가탄신일..ㅋㅋㅋㅋㅋ

  • 33. ㅠㅠ
    '10.11.15 12:35 PM (125.176.xxx.2)

    수능이라 안온것보다도 생일을 하루종일 해야하는거에
    더 놀랍습니다.222

  • 34. 작은엄마로서 이해
    '10.11.15 12:40 PM (211.251.xxx.89)

    나와 전혀 상관없는 아랫집 아들이 수능을 본다해도 윗집 아줌마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뭐 하나 사다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구만...
    장조카라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다고 보는데..
    큰 동서가 저녁때 회식때 오셨다면 되는 것 아닌가요?

    나는 왕년에 또는 우리 애들은 이렇게 했다..요런 얘기는 각자 사정이 다 다르니까 남에 대해서 할 얘기는 아니라고 봐요.
    큰집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긴장하고 있는 듯 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 35. 이해불가
    '10.11.15 12:57 PM (125.131.xxx.41)

    고3 있는데 어제 우리집에서 제사한 나는 뭔가? 당연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기름 냄새
    하루종일 집안에 쩔었는데,

  • 36.
    '10.11.15 2:03 PM (220.86.xxx.171)

    석가탄신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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