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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씨가 G20보고 한마디했네요
한 학생이 반장이 되자....
동네잔치 했다...
1. ..
'10.11.14 5:53 AM (175.118.xxx.133)ㅎㅎㅎ
멋진 중권씨...2. 모처럼 동치미맛같은
'10.11.14 7:36 AM (59.186.xxx.130)요새 그 반장 동네잔치인가 뭔가로
택배가 밤12시경 아님 3일 걸려와서 왕짜증이던차
올만에 맛있게 잘익은 동치미 한사발 들이킨 기분입니다3. ㄴㅁ
'10.11.14 9:25 AM (211.238.xxx.9)ㅎㅎㅎ
4. ㅋ
'10.11.14 9:44 AM (121.55.xxx.170)푸하하하하
완전 적절입니다.5. 통쾌!
'10.11.14 11:20 AM (211.179.xxx.91)푸하하
넘 속시원한듯.6. ....
'10.11.14 11:28 AM (211.177.xxx.101)핵심을 찔렀네요.
7. ㅇㅇㅇ
'10.11.14 11:47 AM (118.36.xxx.151)하하하..
적절한 비유네요.8. ㅎㅎ
'10.11.14 11:52 AM (14.52.xxx.135)이 시대 광대꾼, 깐죽이 진중권이 왜 한마디 안하나 했어요..
9. ^^
'10.11.14 12:20 PM (218.233.xxx.73)이 적절한 비유를 그 동네잔치한 반장도 좀 봐야 할 텐데요ㅋㅋㅋ
10. 헐...
'10.11.14 12:21 PM (218.55.xxx.159)잔치도 자기네 돈도 아니고 국민돈으로 하면서 국민들 생활에 지대한 불편을
주고 있지요...^^11. ff
'10.11.14 3:00 PM (125.177.xxx.83)진중권이 가려운 데를 시원하게 긁어주네요^^
반장이 뭐예요. 분단장도 못되는 거 해놓고 학급에서 걷은 학급비 유용하고 있는 꼴이지~12. .
'10.11.14 3:00 PM (125.142.xxx.237)진중권씨가 어떤 배경의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쥐20에 관한 잔치운운은 정말로 공감가는 말이네요.ㅋㅋ13. 이중국적
'10.11.14 3:27 PM (220.255.xxx.26)진중권씨 부인이 독일 사람인데 애들이 이중국적일 수도 있고, 앞으로 한국인으로 살아갈지 독일인으로 살아갈지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죠.
14. 진중권 씨
'10.11.14 4:05 PM (211.109.xxx.163)부인 일본인이라 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박사 아니어도 겸임교수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15. ...
'10.11.14 11:01 PM (59.12.xxx.26)진중권만큼이나 정곡을 찌르는 표현도 할 줄 모르면서..
할 줄 아는 건.. 그냥 인신공격밖에 없는 이가 있네요.댓글 중에..
부모가 순수 한국혈통인데도.. 원정출산하거나..
신체 멀쩡한데.. 군대 안 간 놈들은 깔줄은 모르면서...
그럴만한 사람만 까대는 꼴이라니.. 쯧쯧..16. ,,
'10.11.14 11:07 PM (210.182.xxx.10)진중권씨 부인은 일본인이구요.
유학을 독일로 갔다고 들었어요. 근데 박사학위는 못딴거 같더라구요.17. ㅋㅋ
'10.11.14 11:28 PM (58.150.xxx.76)1만명의 전사라는 데 사실 그렇게 많으면 부실해질 수 밖에 없죠.
그렇다고 이전에 그리 논리적이지도 않았지만...
인터넷 검색만 해보면 아는 사실을 비난만 하려니 엉뚱하게 댓글 달고 있는 점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그런데 제가 사과해도 되나요..ㅋㅋ)
정말 정곡을 찌르는 말이네요.
이런때는 이전 OO들은 댓글을 잘 안달았는 데...18. ..
'10.11.14 11:54 PM (121.162.xxx.213)하하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독일 교수가 도저히 안되서 짤랐는지 어쩐지 진중권씨 독일지도교수랑 직접 얘기해 보셨나?
독일에 한국 사람 유학생들 얼마나 많은데, 같은 베를린에서 진중권씨랑 같은 시기에
공부했던 사람들은 저런 말 안 하는데, 에휴, 참 뻘짓엔 약도 없어.19. 그대..
'10.11.15 12:00 AM (222.237.xxx.71)참 싸가지 하고는,,
20. 동네잔치
'10.11.15 12:32 AM (221.146.xxx.15)자기 돈으로 하는 거면
딸들 차려 입고 나댈 수도 있지만21. ㅋㅋ
'10.11.15 1:23 AM (66.90.xxx.199)이건 박사 공부를 해보시거나 뒷바라지해보신 분들만 아실거지만...........
박사를 끝까지 땄다는게 100%실력을 보장하는것도 아니고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도 학위를 못땄다는게 꼭 실력이 없어서도 아니죠.
그 수월성이랄까...이런게 학교마다 지도교수마다 다 다르고
암만 실력 좋아도 교수 잘 못만나서 계속 고전하거나
아예 지도교수를 여러번 바꿔야해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학위 받는데 교수와의 관계가 중요한건 국내외 가리지 않죠.
물론 우리나라처럼 사적인 영역까지 침범당하진 않지만요.
실력 괜찮아도 10년을 세월만 보내다 갔다는 사람 얘기도 들었고
별거 없는데도 3,4년만에 땄다는 사람도 있고....
근데...
진중권 꼬장꼬장한 성격으로 봐선
학위 하나 죽어도 따야겠다는 결심으로 교수 말에 고분고분했을리는 없을것 같군요.22. 정담이네
'10.11.15 2:21 AM (121.132.xxx.99)역시 진중권이야.
23. 쥐20
'10.11.15 3:08 AM (220.93.xxx.208)촌철살인
24. ㅋㅋㅋ
'10.11.15 6:55 AM (96.55.xxx.215)한해에 두번 돌아가는 반장이라니깐...
2학기 반장인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