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부선은 그정치인이 유부남인걸...

왜몰랐을까요? 조회수 : 7,311
작성일 : 2010-11-13 11:40:21
그런데 그 정치인 이름만 검색해봐도 유부남에 자식있는것 뜨던데 김부선은 왜몰랐을까요!
그나이에 총각이라고 했으면 저같으면 당연히 의심부터 해보고 알아보려고 했을것같아요.
그정치인 유부남이라는걸 아는데 1분도 안 걸렸어요...  
IP : 121.162.xxx.4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총각
    '10.11.13 11:46 AM (211.117.xxx.240)

    이라고 말한게 아니라 잔 다음날 아침에 서두르는거 보고 물어본거죠.
    남자는 당연히 유부남이라는걸 알았다고 생각할수도.

  • 2. ....
    '10.11.13 11:48 AM (124.54.xxx.15)

    총각으로 믿었으까요???
    피부좋은 동갑내기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 여자로 보고 대쉬하는데...
    믿고 싶지 않은 거 였겠지요....

  • 3. 동물학대
    '10.11.13 11:51 AM (221.162.xxx.190)

    김부선말을 믿고싶지않네요.
    이상한 여자같으니라고.

  • 4. 그게
    '10.11.13 11:52 AM (122.153.xxx.2)

    총각으로 알았던 게 아니라 유부남인지 몰랐다는 것 아닌가요?^^;
    돌싱도 많잖아요.

  • 5. ..
    '10.11.13 11:53 AM (118.219.xxx.253)

    제대로 된 남자가 김부선에게 대시를 하겠어요?
    그동안 그 여자 행적을 보면 어떤 남자가 꼬였을지는 안 봐도.

  • 6.
    '10.11.13 11:54 AM (125.129.xxx.102)

    김부선의 사고방식과 님의 사고방식을 동일시 하면 곤란하지요
    김부선 성격에 인터넷 검색하면서 치밀하게 알아가는건 왠지 어울리지 않아요

  • 7. ..
    '10.11.13 11:58 AM (112.161.xxx.129)

    그 남자가 자기 총각이라고 이야기했다고 나오던데요.

  • 8. ...
    '10.11.13 11:59 AM (125.187.xxx.210)

    김부선씨가 왜 이상한가요? 전 정말 멋있어보이든데.
    정말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게 사는 야성을 가진 몇안되는 사람같아요.
    남한테 피해주지 않쟎아요?
    자기가 총각이라고 했다고 했어요...그 인터뷰보면요.

  • 9. ㅠ,,ㅠ
    '10.11.13 12:04 PM (222.232.xxx.186)

    정에 속고 사랑에 속고 사람에 속은 거죠.
    김부선씨는 그 나이에도 사람을 믿고 사람을 믿은거죠.
    자신이 남을 속이지 않으니 남도 나를 속일리 없다는 ,...
    아주 단순하고 솔직한 사람 같아요.
    사랑으로 다가 온 사람이 총각?이나 돌씽이라는데 믿어야죠.ㅠ,,ㅠ
    아...김부선씨도 82 회원하셔야 합니다.
    여기 언니들에게 의논 좀 하셨으면...좋았을 텐데...
    하긴...또 그런 사랑이 다가 와도 김부선씨는 똑같이 행동했을 듯...
    다 자기 생긴대로 사는 것 같아요.
    윗분이 쓰신것처럼...자기 자신에게 충실하게 사는 야성을 가진 몇안되는 사람...
    사랑하고 상처받고 또 그 상처를 웃으면서 햩을 수 있는 용기있는 여자라고 생각됩니다.
    촘 부럽기도..ㅠ,,ㅠ
    그렇다고...유부남은 싫고요.
    김부선씨...언제나처럼 지지합니다.

  • 10. 김부선
    '10.11.13 12:35 PM (61.75.xxx.4)

    당연히 여자가 남자 말을 믿은거죠.
    과거에 이 남자 백날 검색해봐야 나오지도 않아요.
    그리고 당사자가 본인이 총각이라는데 뭘 더 믿나요?

    그 나이 먹고 유부남이 총각행세 하는 넘이 이상한 넘이죠.

    거기에 변호사까지 하는 인간이니 당연히 누군들 안믿겠어요?

  • 11. .
    '10.11.13 12:39 PM (118.221.xxx.223)

    인터뷰 내용 보면 그 남자 인생 스토리가 참 짠했다고 하죠.
    오랜기간 싱글로 지내고 그렇게 짠하게 느껴지는 남자가 있으면,,,
    거기다 인생 스토리까지 다 말한 남자니,,총각이라고 하는데 안 믿겠어요?
    데이트하면서 사진도 같이 찍었다는데,,유부남이면 흔적 남기기 싫어서 사진같은 건 안찍을 것 같은데,, 사진도 찍구,,,
    저 같아도 총각이라고 믿을 것 같아요.

  • 12. 원글이
    '10.11.13 12:45 PM (121.162.xxx.46)

    김부선씨도 82회원이었어야 한다는 댓글에 심히 공감합니다.
    총각이라는 말에 혹하지 말라고 댓글 줄줄이 달렸을텐데...
    그나저나 그의원은 한나라당의 먹잇감이 된것 같아 씁씁하네요.

  • 13. ===
    '10.11.13 1:07 PM (67.250.xxx.83)

    여자 연예인들이 원래 세상물정도 모르고 좀 맹하죠.
    주위에 항상 매니저에 코디에 뭐에 빙빙 둘러싸여 사니까 세상을 몰라서,,,쩝,,,

  • 14. 연분홍
    '10.11.13 1:19 PM (220.122.xxx.233)

    윗분 여자연예인이 맹하다는 소리에 웃음이 나옵니다..거칠고 험한 연예계 바닥에 순진하고 맹해서 그바닥에 살아 남을수 잇을거 같아요??? 맹한척 순진한척 하는게 아니구요??

  • 15.
    '10.11.13 1:55 PM (123.108.xxx.106)

    김부선 나쁘게 생각안해요
    단순하지만 솔직하고 그래서 인생이 괴로워졌겠지만..
    적당히 타협하며 여우짓하면 배우로서 성공할수도 있었을텐데
    뒤에서 내숭떠는 정치인 나부랭이들보다 훨씬 나아요

  • 16. 남자란..
    '10.11.13 2:02 PM (61.85.xxx.47)

    김부선이 연예인이든 뭐든간에,
    하여간에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진 여자는 항상 남자들의 시각을 조심해야 한다고 봐요.
    여자가 걸려들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남자들은 3초면 파악 끝납니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대한민국 일반적인 남자들이구요,
    꿈이 큰 남자면 좀 조심을 더 하는 경향이 있겠지만,
    여자가 색이 강해보이면.. 또 쉽게 넘어올 가능성이 있으면 작업성 멘트 날려보는 거예요.

    사실 그 남자 시각으로 보자면 순전히 자신의 매력으로.. 작업성 멘트로 여자를 꼬신거죠.
    돈으로 살 수 있는 여자 널렸는데..
    여자 입장에서 봤을 땐 자기한테 관심 기울여주고 말 통한다 싶어서 한판 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렇게까지 나가지는 않거든요.
    저같으면 피부가 깨끗하든 인생얘기 술술 하든말든 관심없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자기도 즐겼으면서.. 이런 생각이 드는건 제가 이상한 건가요?

    한마디로 그렇게 갈데까지 가는 건 남자나 여자나 다 그렇구 그런 사람이라서 그런거구요,
    뭐 그렇게 살라고 하고 싶어요. 둘다 그런 사람이라고 봐요.
    누가 옳고 그른 것도 아니고 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죠.

  • 17. 예니재니맘
    '10.11.13 2:25 PM (218.144.xxx.153)

    딸이 참 이쁘고 잘컷던데. 딸생각도 좀 해줬으면.

  • 18. mm
    '10.11.13 2:37 PM (121.182.xxx.174)

    저는 김어준씨가 굳이 그 대목을 왜 글에 올렸나, 다른 인터뷰도 보면 듣고도 알아서 편집하고 하던 모양이던데, 김부선씨가 워낙 솔직해서 필요없는 이야기까지 이야기 맥락상 털어놓았다하더라도, 그냥 본인 말 대로 실명쓰지말고 빼지 싶던데요.
    인터뷰읽어보니 당사자간 실랑이는 있었던 것 같고, 아마 부인도 알았을 수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터지면, 그 부인과 아이들 상처입고, 김부선씨도 더 힘들어지고,
    그 당사자는 말할 것도 없고~.

  • 19. ....
    '10.11.13 3:56 PM (211.177.xxx.101)

    김어준 실수한거죠.
    이 사람 가끔 그래요.

  • 20. 그게
    '10.11.13 4:27 PM (121.166.xxx.214)

    남한테 피해 안주고 자기한테 충실하게 사는건가요???
    지금 그 정치인 부인 생각해보면 어떻게 남한테 피해 안줬다는 말이 나와요??
    그래서 자기한테 충실하느라 마약하고 남의 남자 애 낳고 살았나요,,,

  • 21. 이 사건 파장후에
    '10.11.13 4:54 PM (211.186.xxx.167)

    무슨 인터뷰에 또 울고불고 나오면서 그럴 의도가 없었다..
    자기는 믿고 얘기했는데..이렇게 공개될 줄 몰랐다..
    어쩐다 저쩐다 구질구질 변명해댈것 같네요..
    그런 꼴 안보고 싶은데...

    제 감정에 충실하고 단순하고 솔직한게 그녀의 매력이라구요..
    그런 사람 옆에 두고 살면 얼마나 피곤할까...
    본인이 받은 상처는 철저히 기억하며 자신에 감정에 충실하게 울고 불고 해대면서..
    본인이 타인에게 주는 상처는 전혀 기억을 못해내는 사람...

    제가 보는 김부선씨의 이미지는 이러네요..

  • 22. 그러게요
    '10.11.13 8:29 PM (59.86.xxx.250)

    저는 그 정치인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몰랐다는건. 그 정치인이 조만간 이혼할꺼다. 와이프랑 별거중이다..라는 식의 거짓말을 하지않는이상 미필적고의(?)인듯하구요.
    그냥 이제와서 저러는것도 싫어요. 그당시에 확실히 피해배상(?) 받지

  • 23. 미워 말자
    '10.11.13 8:37 PM (114.204.xxx.46)

    부선씨 이상한 여자가 아닙니다. 미워마시고 보듬어줍시다. 멋진분 같아요. 요즘 많이 힘드신걸로 알고있어요. 언제적인가 티비보니 형편도 어려워보이시고

    재기할수 있도록 힘좀 많이많이 좋을텐데요. ~~

    부선씨 담부턴 좋은작품 좋은모습 많이많이 볼수있을거라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 밥 많이 드시고 건강하셔요. 가족들에게도 인정받는 그런사람되길

    응원합니다. 언젠가는 빛나는 휼륭한 보석이 될거라믿습니다.

  • 24. -0-
    '10.11.13 9:39 PM (125.134.xxx.199)

    글 대충 읽고 댓글다는데,
    어쨌든 남자가 나쁜놈이네요.
    총각이라했다잖아요.

  • 25. 꼴값
    '10.11.13 11:27 PM (221.140.xxx.217)

    그런 여자 아니여도 힘들고 지친 여자 많아요.
    뭐 그런 여자를 굳이 재기 하도록 도와주나요?
    그나이에 맹해도 정도껏이고, 순진은 말도 안되고.
    그냥, 지가 그런짓거리 하고 싶어했고, 지금 와서 생각하니 뭐 억울했나?
    암튼, 언젠가 무슨 훌륭한 보석이요. 그냥, 노인역이나 맞겠지만, 것도 끝이네요.
    그리고, 인권변호사라는게 여자연옌 꼬셔서 그딴짓 한넘은 그것도 빤하고.
    저런 인간들 말고 정말 세상 열심히 깨끗하게 사는 사람들이 잘됐음 합니다.
    처녀가 애가져도 할말 있다고. 김부선.....가지가지 값하는거네요뭐.

  • 26. 조금은 안타까워요
    '10.11.14 12:49 AM (183.102.xxx.63)

    저는 김부선씨의 정치적인 행보는 잘 모르겠고.
    여배우로서 굉장히 매력적인 분이라 오래 전부터 팬이에요.

    하지만 이번 일은 안타깝습니다.
    그 남자가 유부남이냐, 싱글이냐 이건 중요하지 않은 것같아요.
    기사를 읽어보니
    그 남자가 싱글이라고 자신을 설명한 게 아니라
    김부선씨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남자였으니
    김부선씨 혼자 당연히 그 남자는 싱글이다, 라고 생각했던 것같고,
    그 남자가 유부남이어서 김부선씨가 내친 게 아니라
    그 남자는 자기 인생을 걸만큼의 로맨스가 아니라서
    스스로 떠난 것같아요.

    그 남자도 참 지저분하고
    김부선씨의 배신감도 컸겠지만
    그것을 정치를 한다 안한다, 그 약속을 안지켜서 공개한다.. 이런 식의 공개는
    솔직히 너무 유치합니다.

    실명은 밝히지 말라고 말햇어도
    김부선씨가 인터넷이 어떤 공간인지 몰랐을 분도 아니구요.

    자신의 오바된 감성을 어디 공개적으로 하소연은 하고싶은데
    그 도구로 정치 어쩌구가 곁들여진 인터뷰..
    그저 속 보이는 한풀이로 보여요.

    정말 멋진 여자인데
    외로움이 너무 깊어보이네요.

    매력적인 여배우로만 보았다면
    매우 감성적이고 고독한 여배우의 단면으로 보아 살짝 지나갈 스캔들정도였겠지만.
    스스로 정치적인 색깔을 담은 공개라..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아군과 적군을 동시에 잃어버릴 수도 있는 위험한 인터뷰였어요.

    하지만 저는 김부선씨를 약자의 편에 선 용자로 보지않고
    매력적이고 감성적이며 반항적인 여배우로 생각하기때문에
    여전히 팬인 것은 멈추지 않을 거에요.

  • 27. ..
    '10.11.14 12:52 AM (112.154.xxx.22)

    누구든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설마 그 정치인이 김부선씨한테 결혼하자고 덤볐겠습니까?
    시골 깡촌에서 바로 올라와서 물정모르는 사람 아니고 세상풍파 다 겪은 사람이 남녀가 만나서 엎어진걸 가지고 책임지라고 한다는 것도 어이 없습니다.
    책임질 상대 아닌데도, 결혼하자고 하면서 데쉬한것이 아닌데도,
    "너 총각이라고 했는데 유부남이니깐 죄인이다" 이건가요?
    이왕 볼 일 봤는데 총각이면 괜찮고 유부남이면 죄인이라는건가요?
    자식도 있는 사람이 결혼할 남자도 아닌데 같이 자놓고 자랑스럽게 떠든다는 것이 도무지...
    이 대목에서 불쌍한 사람은 그 정치인 아내이지 김모여배우는 아니지요.
    그동안 소신도 있고 강단도 있어보여서 삶이 꼬였지 인간이 맹꽁이는 아니라고 이해해왔었는데 이번 일은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 28. 황당하네..
    '10.11.14 1:05 AM (210.121.xxx.67)

    "너 총각이라고 했는데 유부남이니깐 죄인이다" 이건가요? - 예, 맞습니다. 진정 몰라 물으시나요?

    김부선씨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도대체 이게 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총각이 대쉬하니 넘어갔지, 유부남이 그랬으면 안 받아줬을 거라는 맥락입니다. 오랜 세월, 자존심, 그런 얘기 하잖아요.

    민주당 아니라 노통 아들이라도 잘못하면 혼나야 하는 겁니다. 왜 김부선씨를 손가락질 하죠?

  • 29. 황당하네님께.
    '10.11.14 1:24 AM (183.102.xxx.63)

    제 댓글에 대한 답은 아니었지만
    제가 주제넘게 쓰자면..

    김부선씨가 지극히 사적인 일을 정치적인 색채를 입혀 공론화시켰다는 게 문제에요.
    만약에 그 남자가
    김부선씨의 사회정의에 대한 신념을 배신했기때문에 공론화시키는 거라면
    시기가 적절하지않구요.
    그냥 흠집내기.. 이 정도의 추문에 그칠 그야말로 추한 공론이구요.

    개인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배신감이었다면
    끝까지 침묵해주는 게 더 어른스러워요.
    두 사람 다 유명인이잖아요.
    그 사회적인 파장이 적지는 않을 것이라다는 걸 모르진않겠죠.
    만약 몰랐다면.. 김부선씨는 자기의 이름의 무게에대해 조금더 진지하고 연구해볼 필요가 있어요.

    만약 그 남자를 정말로 혼내고 싶었다면
    귀찮더라도 법의 길을 묻던가요.

    지금 이건 유명인들이 슬쩍 내던지고나서 해석은 저잣거리에 맡기는
    더티플레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김부선씨가 속상해하는 것은 알겠으나
    방법은 옳지않았습니다.
    그녀답지않아요.

  • 30. 근데..
    '10.11.14 1:41 AM (125.177.xxx.79)

    그 남자총각아닌 유부남정치인..누군가요..

  • 31. 기사
    '10.11.14 4:48 AM (14.52.xxx.135)

    기사보고 검색하다 허걱했네요..
    보기에도 늙은 허접한 인간인데 멀보고 잠자리까지 하고...
    그 정치인이란 인간 취향도 참....마약에 찌든 쭈글거리는 여배우 어디에 혹해 부인도 있는 인간이 그딴 짓을...정말 더러워 침뱉고 싶어요....퉤퉤
    글고 야당것들은 제발 제대로 검증 좀 하고 후보를 내세울 것이지 꼭 어디서 이상한 것들을 공천해서 드럽기는,,,,

  • 32.
    '10.11.14 5:05 AM (122.36.xxx.41)

    둘다 똑같음

    김부선 사생활 깨끗하지못한 사람이고 아무리팬이라도 마약하고 남의 남자 애
    낳아 키우고 그걸 또 공개해서 자기딸 인생 힘겹게 만들고 열정이 아니라 민폐에 내키는 대로 사는 사람같구요

    그남자도 가정있는 유부남이 어디 할일이 없어서 자기가 정치판에서 크고싶다면 사생활관리는 스그로 알아서 했어야지 불장난 즐긴걸보면 그리 야망이
    큰 사람같지도 않고 한심할 따름. 자식과 아내만 불쌍해지네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죠.

  • 33. 김부선..
    '10.11.14 9:10 AM (114.206.xxx.244)

    김부선에 대해서 잘모르시는것같아요
    김부선은 처녀총각때 만난 준재벌집 아들에게서 아이를 낳은거구요,김부선에게 대마를 권하고 감옥까지 같이 갔던 그남자는 김부선을 버리고 딴여자를 만나 결혼한것이구요,그래놓고 김부선에게서 핏덩이 딸을 뺏어갔다가 두돌이 지나서야 돌려받은거예요
    그남자 이름만대면 다 아는 극장체인사장이라는데 아이키우는동안 양육비한번 줘본적없는 파렴치한이라고 들었어요, 김부선씨 누구에게 피해준것없이 단지 대마초피웠단이유만으로 막장인생,막장여자로 보여지는거 안타까워요,저도 개인적으로 아는사이는 아니지만 ,타고난인물이나 성격에비해 너무 인생이 안풀리는것같아 안타까워서 몇자적습니다

  • 34. 김부선은 속았어요
    '10.11.14 10:30 AM (114.200.xxx.28)

    총각이라면서 열심히 대쉬하길래 그래 잘 사귀어보자고 맘먹고 잠까지 잤는데 남자가 유부남이었다는 겁니다.
    이게 왜 김부선씨가 욕먹을 일인거죠? 남자가 나쁜 놈이잖습니까? 아무리 이전에 행적이 현모양처의 표상이 아니었다고 남자가 나쁜 맘 품고 속인거까지 김부선씨가 잘못했다고 이야기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에 호소하라는 분~ 속아서 하룻밤 잔걸 어떻게 법에 호소합니까?

    그리고 인터뷰할때 이런 소리 왜하냐...글쎄요...이런거 억울하고 속쓰리더라도 공개적으로 안알리는게 딸을 위해서 좋겠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속상한거 속상하다고 얘기하고 나쁜 놈은 나쁜 놈이라고 얘기하는게 정신건강에 낫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35. 속아요??
    '10.11.14 11:29 AM (221.140.xxx.217)

    일단 김부선 말을 안믿어요. 그남자랑 잔건 믿겠지만, 누가 꼬리를 친건지 어찌 아나요?
    막말로 그 남자가 유부남인거 알고도 잤을수 있는 여자라고 생각됩니다,.
    요조숙녀도 아니고, 그놈도 빌어먹을 인간이지만, 그여자 결코 나와서 저런 소리 지껄이는것도
    우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348 이거 뭔 황당 시츄에이션입니까? 정말 못믿겠네요! 잘못먹으면 .. 2010/05/06 552
538347 친한 친구가 얼마전에 이혼했는데요 7 마음이 2010/05/06 3,126
538346 5월 6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5/06 246
538345 진정 내얼굴색은 어떤색인가?? 5 화이트닝 2010/05/06 1,063
538344 에버랜드 주변 숙박시설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1 지방녀 2010/05/06 842
538343 4대강 사업에 대한 공개적인 찬성 의사를 밝힌 사람들 3 제이 2010/05/06 619
538342 이거저거 다 들이밀어도 애가 안 먹을땐 어떻게 해야 될까요? 9 .. 2010/05/06 613
538341 신용카드 하루 연체 7 급! 2010/05/06 4,690
538340 오만석씨와 조안씨 정말 연인사이가 21 오만석 2010/05/06 12,788
538339 KBS,MBC, 지방선거 보도 '실종' 1 지방선거 2010/05/06 230
538338 삼성임직원 케리비안베이 입장료 문의 1 삼성 2010/05/06 1,504
538337 크린***에 맡긴 폴로 스웨터, 보풀 스웨터가 되어 돌아오다... 9 부글부글 2010/05/06 1,350
538336 사회과학 학습만화 황금교실 많이들 읽히셨나요 3 애들반응이 .. 2010/05/06 461
538335 고대 선배랍니다. 6 내동생 2010/05/06 1,409
538334 이런 부모밑에서 크면 어떠실꺼 같아요? 6 ... 2010/05/06 1,195
538333 일산에서 속초가는길 2 일산댁 2010/05/06 854
538332 안방 욕실은 보통 몇 시까지 사용하면 될까요?? 2 엄마 2010/05/06 897
538331 세입자가 정원수를 태웠습니다. 2 이를 어째 2010/05/06 1,123
538330 전남 보성, 교사 초등생 성추행 사건 `거짓말`로 결론 6 무섭네 2010/05/06 1,154
538329 톰즈신발 어머니 사주신다고 하시던 싸이트... 4 아까봤는데 2010/05/06 849
538328 물없이 하는 반신욕기 추천 좀 해주세요^^;; 2 반신욕 2010/05/06 940
538327 헬렌카민스키 모자 비싼 이유가 있나요? 7 뭐가이리비싸.. 2010/05/06 2,645
538326 경기도지사 국민참여경선 신청 1 타는 목마름.. 2010/05/06 263
538325 지펠 디스펜서 냉장고 수리해 보신분 ~~ 얼음안나와~.. 2010/05/06 438
538324 전세집 화장실변기 문제요... 3 2010/05/06 854
538323 금양호 가족대책위 "죄인취급에 협박, 정부시키는대로 했다" 1 너무해요 2010/05/06 429
538322 북유럽(스웨덴)여행 해보신 분....! 5 여행 2010/05/06 772
538321 동상이몽처럼 지내지말고 심심상인처럼 지내길 바란다가 무슨뜻일까여? 2 헷갈려여,,.. 2010/05/06 685
538320 회전 탈수식 막대걸레.....수동, 반자동...어떤 걸로 살까요? 1 걸레지름 2010/05/06 594
538319 칼미키야共 대통령 "외계인에 납치당했다" 3 진실 2010/05/06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