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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씨와 조안씨 정말 연인사이가
딸이 팬이라고 불러낼수 있는 관계라면 서로 뜻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은데요~?
좋은감정이 있으니깐 가능하지 아무 느낌 없는 사람이 내 딸이 좋아하니
어린이날 키즈카페 가자고 해서 선뜻 나설 여자가 몇이나 될런지
서로부인하고 있지만 저는 사실 같네요
오만석씨가 딸 키우는 건 몰랐는데
둘다다 대단하네요
조안씨는 얼마전까지 박용우랑 붕어빵 먹으면서 공개 데이트?한걸로 알고있는데
갑자기 헤어져서 의아했는데 대충 감이 오네요..ㅎㅎ
1. .
'10.5.6 8:28 PM (110.8.xxx.19)박용우가 이혼남한테 밀린건가.. 결별시인도 늦게 했던거 같은데.
2. 그러게요.
'10.5.6 8:31 PM (220.79.xxx.203)곧 사귄다고 시인할 것 같아요.
다 자기 팔자죠, 뭐...3. ㅁㅁ
'10.5.6 8:31 PM (112.154.xxx.28)저도 사실 같다는것에 한표 ..전에 오만석씨가 이혼하면서 딸은 자기가 키운다고 하더군요 .
같이 작품 하면서 자연스레 친해진 것 같은데 사귀다 헤어지기도 하는거니까 새로운 사랑이면 행복해야 할텐데...
혹시나 시작도 하기전에 이런 기사 떠서 시작도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오만 생각이 ㅎㅎ
(오타가 많아 다시 수정했네요 ㅜ.ㅜ)4. 흠
'10.5.6 8:40 PM (211.54.xxx.179)왠지 오만석은 나쁜 남자의 향취가 나요,,
박용우는 눈도 착해보이는데,,,같은 큰눈이라도 오만석은 안 착해보임 ㅎㅎㅎ5. ㅁㅁ
'10.5.6 8:42 PM (112.154.xxx.28)남여 관계를 우리가 어찌 알겠냐만은 저도 박용우가 더 맘에 들어요 ^^ 딱 개인적 생각 ...그래도 조안이 싫담 할수 없죠 ..ㅎㅎ
6. .
'10.5.6 8:47 PM (61.78.xxx.51)연극하는 친구 한명이 오만석이랑 동기에요.. 오만석, 실제 성격은 아주 특이한 편이라 하던데요. ^^;;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좋은 남편감 스타일이라기보다,, 뭐,, 굉장히 독특하다고.. 들었어요.
조안이 훅 빠졌나보네요.. 근데 오만석이 아이 키우지 않나요. 이혼하고 나서. 에효~7. 저도
'10.5.6 8:57 PM (203.142.xxx.241)박용우씨한테 한표 던지고 싶네요. 아이까지 딸린 이혼남이 뭐가 그리 좋다고.. 참.
8. 저도
'10.5.6 8:58 PM (59.12.xxx.86)오만석은 웬지 풍기는 이미지가 맘에 안 들어요...
나쁜 남자의 향취~~~~ 흠님과 같은 생각이에요9. ..
'10.5.6 8:59 PM (114.205.xxx.109)전 오만석씨의 전부인이 참 특이하다고 들었어요.
평범하지않은 예술가 타입...
박용우는 인터뷰같은데서 보면
좀 생각많고 힘든 타입같던데요.
착하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닌
항상 걱정많고 진지하고 조용하며 좀 소심하고 바른 스타일....
오만석씨, 화이팅입니다.
누구와 사귀건, 어떤 소릴 듣건!10. .
'10.5.6 9:01 PM (61.78.xxx.51)아맞다,, 오만석씨 전부인 조상경씨도 그렇다고 들었어요.. 둘 다 굉장히 개성이 강하다고요.. 괜히 한쪽편 든거같아서 죄송합니다;;
11. 오만석
'10.5.7 12:04 AM (203.170.xxx.178)인상이 평범하진 않죠
12. 저두
'10.5.7 1:21 AM (122.35.xxx.227)박용우에 한표던집니다
오만상을 쓴 그 인상이 별로...조안도 못지 않은 4차원인데 ..
조안 그전에도 경력에 비해 나이에 비해 연기 참 잘한다 했는데 토지에서 보고 "그래 초반 주인공은 조안이다" 했건만...13. ..
'10.5.7 8:49 AM (116.126.xxx.4)난 박용우씨가 피곤한 스탈 같던데?
14. 오만석
'10.5.7 9:02 AM (125.131.xxx.167)소문 안 좋은 1인...
뮤지컬 바닥에선 소문이 파다..15. ...
'10.5.7 9:35 AM (222.233.xxx.86)오만석이 조안 잘 데리고 다니더라는 말 들었어요
사촌동생이 연극 뮤지컬 광인데 그러더라구요16. 기사보니
'10.5.7 11:42 AM (210.106.xxx.90)조안이 박용우랑 헤어지기전부터 열애설이 났었나보네요..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2&newsid=2010050708120491...
17. 우리동네사람
'10.5.7 12:26 PM (115.161.xxx.13)오만석이 울 아파트 살아요. 어머니랑 딸 데리고...
딸이 우리 애랑 같은 학년(같은 반은 아니고...)인데,
운동회날 와서 반애들한테 간식도 한턱 쏘고,
싱글아빠로서 나름 최선은 다하는 것 같아 보여요....
어머니가 고생이시긴 하지만요...
오만석이랑 조안이랑 혹시 동네에 나타나는지,
잘 봐야겠네요....
울 동네 외환은행엔 알렉스가 와요,
번호표를 매번 안뽑아서 저한테 걸리면 디게 한소리 듣죠.....;;;;;;
그래도 항상 쿨하게 뽑고 기다리다 쿨하게 일보고
쿨하게(?) 거대한 오토바이 타고 사라져요....
박용우도 이 동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사는 걸로 아는데....
좀 그렇겠어요.....
참, 알렉스, 키가 너무 작아요.....저랑 눈높이가 맞아요.(저159cm...)18. 아닐듯
'10.5.7 1:51 PM (122.37.xxx.87)그냥 친한 사이일거 같은데요
애도 있는데
조안이 그정도로 순수하려나 싶어요
그냥 친한 사이고 아이있는 사람이니 스캔들 걱정안하고 만난듯...19. 놀람..
'10.5.7 2:33 PM (119.69.xxx.182)우..오만석씨 평이 많이 안좋네요.
전 너무 좋아했는데..20. ^^;
'10.5.7 4:37 PM (150.183.xxx.252)오만석씨는 잘 모르지만...저두 인터뷰 보면 제중원의 그 이미지보다 더 좀 피곤해보이더라구요 ^^;; 그래서 그닥 이미지는 좋지 않았어요. 그래두 무명이 길어서 안쓰럽긴 했지만..
21. ㅋㅋ
'10.5.7 4:49 PM (210.94.xxx.89)우리동네사람. 님의 알렉스 눈높이가 더 충격적인데요.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