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에서 있었던 교사의 성추행 사건이
아이들의 거짓말인것으로 결론났네요...
요즘 세상 무섭네요...
어떻게 저렇게 어린 초등학생들이 저런 거짓을 도모할수 있는지...
애들말만 믿고 그것땜에 싸움나는 경우도 많고 사건 사고도 많은데
진짜 이젠 애들도 믿을수 없는 세상이네요...
이런 경우에 그 애들에게도 거짓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한단 생각이 드네요...
http://news.nate.com/view/20100506n1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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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교사 초등생 성추행 사건 `거짓말`로 결론
무섭네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0-05-06 19:47:25
IP : 116.40.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섭네
'10.5.6 7:47 PM (116.40.xxx.205)2. ...
'10.5.6 8:33 PM (210.124.xxx.252)참 착찹합니다.
젊은교사가 그 동안 마음 고생했던거 너무 안됏고, 그 어린아이들도 이일이 이렇게 커질줄은 몰랐을겁니다.
교사와 아이들 양측다 이젠 만신창이가 될거같네요.
거짓말을 한 아이들은 그 학교에서 완전 따돌림받을거 같고... 다른데로 전학을 가야겠죠.:;3. ...
'10.5.6 8:45 PM (210.124.xxx.252)어쨋든 이번사건은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성폭행 무고죄같은 경우 성폭행의혹 당시에는 떠들썩해도, 무죄로 밝혀질경우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그 이후로도 오명을 뒤집어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언론에서 크게 보도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그 교사는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젊은 교사가 앞으로 아이들을 못믿고, 아이를 아이로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4. 반대경우라면
'10.5.6 9:59 PM (117.123.xxx.154)어마어마한 리플이 달렸을텐데~~
요즘은 문제교사보다 문제아동, 문제 부모가 훨씬 많아요.5. ㅇㅇ
'10.5.6 10:59 PM (114.205.xxx.127)윗님 지적이 맞아요.
문제교사보다 문제아동 문제 부모가 많다는~동감합니다.
젊은 교사들 의욕 많고 사명감 있어 보기 좋던데 함부로 하는
부모,학생들이 있더군요.6. ..
'10.5.6 11:28 PM (58.233.xxx.111)아이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 하는지
부모들은 자기 아이들은 천사라고 생각하지요
아이들은 자기가 잘못한 것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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