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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여사의 밍크에 깜놀

깜놀 조회수 : 14,419
작성일 : 2010-11-13 11:15:48
쥐이십 정상회의라고 난리들인데...티비를 잘 안봐요...그런데 우연히 본 뉴스에서 김윤옥여사가 각국 퍼스트레이디를 초청 한복 패션쇼를 하더라구요...그런데 밍크털을 걸쳐서...깜놀했어요...20여년전부터 선진국에서는 밍크가 동물학대고 반환경적이라고 사회적으로 엄청 논란이 많이 되는데 ... 꼭 밍크를 입으셨어야 됐는 지...아프리카의 퍼스토레이디와 김여사만 밍크를 걸쳤더라구요...제 눈에는 저희가 딱 그 수준밖에 안된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국외 언론에서는 언급이됐을 수 도 있었을것 같은데...우리나라에서는 그리고 빨리쿡에서는 그런 논란이 없었나요?  제 눈에는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꼭 밍크를 걸쳤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부끄러웠습니다.
IP : 121.161.xxx.175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
    '10.11.13 11:18 AM (118.32.xxx.172)

    밍크자랑 꽤나 하고 싶었나보네요 요즘같은 날씨에 밍크 ㅡ.ㅡ

  • 2. ^^;
    '10.11.13 11:19 AM (175.112.xxx.221)

    아주 안으로 밖으로 쪽팔리는 짓만 골라하는지^^;;

  • 3. 그 부부
    '10.11.13 11:20 AM (118.36.xxx.92)

    얘기는 하고 싶지 않네요.
    그냥 부끄러울 뿐이고
    빨리 세월이 가기만 기다릴 뿐.
    이게 국운인가 싶다는

    말하면 뭔가 달라져야 하는데
    좋은 머리를 나쁜데 쓴다는 둥 그런 말이나 듣게 되니,,,

  • 4.
    '10.11.13 11:21 AM (180.68.xxx.43)

    어째 일개 시민보다도 생각이 후진쥐..........

  • 5. 일관성은
    '10.11.13 11:25 AM (115.136.xxx.172)

    있네요.

  • 6. .
    '10.11.13 11:25 AM (211.238.xxx.9)

    할튼....남들한테 주목받고 싶어 환장한....

  • 7. 췟!
    '10.11.13 11:26 AM (118.223.xxx.157)

    발꼬락 여사에게 뭘 바라겠어요.
    참....머리고 가슴이고...들은게 없는데요.

  • 8. .
    '10.11.13 11:30 AM (211.224.xxx.26)

    영부인이니까 그럼 안되지만
    옷 자체는 잘 어울리기는 합디다
    솔직히 엄마 사주고 싶어졌어요

  • 9. ..
    '10.11.13 11:34 AM (121.162.xxx.46)

    11월에 밍크라 ...
    뉴스보면서 할말을 잃었어요...
    일반인 이라면 밍크를 입던 뭘입던 상관없을텐데
    온 국민이 보고있는데 11월에 밍크를 걸치고 나왔어야 했는지..
    그리고 결혼한 딸들은 왜이리 데리고 다니면서 눈도장 찍히는지 궁금해요...

  • 10. 저도
    '10.11.13 11:36 AM (218.236.xxx.103)

    그 화면 보고 너무 생각없는 사람들이다 싶었어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평상시에 좋아서 입고 다니더라도 그런 자리에서는 피해야 되는것이 상식아닌가요!!
    김여사에 대해서 지금껏 한번도 덧글조차 쓴적이 없는데, 그 장면 보고는 글 올리려도 말았어요.

  • 11. phua
    '10.11.13 11:37 AM (218.52.xxx.110)

    요 며칠 텔레비죤을 멀리해서 그 귀중한(??) 모습을
    놓쳤네요...
    참으로 할 말 없게 만드는 부부...

  • 12. 눈에 확
    '10.11.13 11:37 AM (221.147.xxx.14)

    띄더이다.
    그것도 11월의 날씨에~~

    아프리카인지 어디나라인지 모를 영부인께서는 카라부분만 털이고
    완벽한 밍크목도리를 걸치신 분은 역시나 우리의 영부인.

    전 그 사진보면서
    권양숙여사께서 그런 행사에서 밍크목도리를 두르셨다면
    조중동문께서 가만히 있었을라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듭디다.

    하옇튼 졸부이미지를 둘 다
    못 벗는 듯.

  • 13. ㅋㅋ
    '10.11.13 11:38 AM (121.169.xxx.20)

    11월에 밍크는 한오바 했네요.

  • 14. 참맛
    '10.11.13 11:41 AM (121.151.xxx.248)

    에구.... 그 정도 센스도 없다니, 쩝.

  • 15. 그저
    '10.11.13 11:48 AM (118.219.xxx.253)

    꼬투리 잡을 거 찾다가 한껀 하셨네요. ㅋ

  • 16. 그러게요.
    '10.11.13 11:52 AM (123.248.xxx.132)

    평소에 입든말든 상관안해주겠는데, 그런 자리에선 좀... 사적인 모임이나 입고나가지.
    세계각국에 보도될지도 모르는 영상인데...
    상식이 있길하나 양심이 있길하나...
    국격은 아주 제대로 깎아드십니다. 부부가 쌍으로.

    그리고 꼬투리 잡을 거 우리가 찾고 있는 것 같습니까?
    그런 말씀은 권양숙여사때 조중동의 작태에 하셔야 할 말이지요.
    지금은 그저, 부끄러우니까 제발 국제적으로 망신은 안당하시길 바라고 있을 뿐이랍니다. 그래도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간들이니까.

  • 17. 더한건
    '10.11.13 11:53 AM (211.177.xxx.101)

    그 자리에 3딸을 부인들에게 소개시켰다죠.

  • 18. ...
    '10.11.13 11:54 AM (125.187.xxx.210)

    저러기도 쉽지 않은 듯. 정말 결혼한 딸들은 왜 델꼬 다니죠....지네 집 잔치인 줄 착각하는 것 같아요. 공과사도 구분못하고 도대체..
    그리고 영부인이라는 말은 안쓰기로 안했나요? 갑자기 왜 자꾸 쓰는거죠? 옛날엔 대통령부인이름뒤에 그냥 씨만 붙이더니 웬 여사????
    저것들 좀 안보고 살면 참 좋겠습니다.

  • 19. 참, 나....
    '10.11.13 11:54 AM (1.225.xxx.122)

    일관성은 있네요 22222222222

  • 20.
    '10.11.13 12:00 PM (211.177.xxx.101)

    생방송하는 기자 작자들 정상들에 왜그리도 굽신거리듯 존칭을 쓰는지,,,
    어떨땐 대한민국 대통령에겐 극존칭을 쓰더라는.
    쟤네들 밥먹으러 모이는거(만찬) 일거수 일투족을 존칭써가는 말투까지 들어야 하는게 얼마나 웃기는 세상인지.

  • 21. 쥐부부는
    '10.11.13 12:27 PM (125.180.xxx.16)

    쥐20이 쥐자가 앞에 붙었다고 자기과시하는 집안 잔치인줄 착각했나봐요
    11월에 밍크에 지새끼들 손님들앞에 끌고나가 오찬이나 처먹이고...
    진짜 일관성 하나는 끝내주네요
    어쩜 쥐부부는 저렇게 자기네밖에는 생각이 없는건지...ㅉㅉㅉ

  • 22. 참 나...
    '10.11.13 12:28 PM (182.209.xxx.82)

    어련하실까요...
    여사님 호칭 붙이는 것도 영 글쎄 올시다 예요...

  • 23. 예전에
    '10.11.13 12:29 PM (116.125.xxx.153)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나는데...
    청와대에 있다보면 오히려 세상일에 어두워진다.
    가까이에 있는사람들이 좋은 말만 해주고 잘한다고만 하고 맞춰주기만 하니
    권력이 끝도없이 게속될것같은 착각도 들고 자신의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듯하다.
    그래서 청와대를 나서야 할 시점이 되면 법을 뜯어고쳐서라도 권력을 연장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세상의 보편적인 생각보다는 자신의 생각속에 빠져든다 싶어요.

  • 24. 꼬투리
    '10.11.13 12:35 PM (71.176.xxx.146)

    한건 잡은 게 아니고, 일관성 있게 쪽팔리는 짓만 골라서 하는 분이라서요.

    다이아 발꾸락에 끼고 밀수하던 일도 그렇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무식하게 왼손으로 자랑스럽게 해주시던 일도 그러하며...
    고노무현대통령 장례식에서 눈 휘뜩이며 무시해 소리를 하던 그 방정맞은 입하며...
    동자승들 초대해서 팬돌이에 고래밥 먹이시던 일도 그러하네요.

    하여간 부부가 쌍으로 방정맞고 저급해요.

  • 25. 죄송
    '10.11.13 12:36 PM (221.147.xxx.14)

    제가 실수로 영부인이라 칭했네요.

    대통령의 부인은
    무슨무슨씨나 한껏 높이불리자면 무슨무슨여사가 맞는데.
    죄송합니다.

  • 26. ...
    '10.11.13 12:51 PM (218.156.xxx.81)

    월급받으면 기부하기도 바쁜 분들이 밍크는 또 언제 샀댜?

  • 27. 아무튼 졸부
    '10.11.13 1:28 PM (122.252.xxx.211)

    저도 보는 순간 뜨악했어요.
    세계적으로도 밍크 착용은 동물학대라는 인식이 저변에 널려있는데
    구설수에 오를 짓은 원천차단했어야죠.

    구설수에 오를 거 뻔히 알면서도 입었다면.....
    남에게 그 밍크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났나보죠.

    아무튼 졸부에요

  • 28. 아무래도
    '10.11.13 1:40 PM (112.148.xxx.28)

    외국에서는 밍크 입으면 동물학대로 시끄럽다...라는 거 자체를 몰랐던 듯 싶네요.
    참모들은 뭘 하나 몰라요.
    이러 이러한 말이 나올 수 있으니 그런 복장은 자제해야 한다...라는 말 해주는... 따로 코디가 있는 게 아닌가봐요.
    아무튼 여러 가지 하십니다요^^
    꼬투리잡힐 일은 안해야겠다...라는 것도 의식하지 않는것 같네요...
    보고 있는 것도 참 힘든 일입니다,,,

  • 29. ..
    '10.11.13 2:22 PM (180.228.xxx.11)

    뭐 얼마전에는 1억짜리 요리책도 내셨다고 하던데.
    '졸부'라는 단어가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딱 김윤옥일꺼에요.

  • 30. 쥐 부부는
    '10.11.13 2:54 PM (60.231.xxx.254)

    대한민국이 쥐들껀 줄 아나봅니다.

    어느나라 의전에 출가한 딸들 데려다 쫘악 들이미는 나라가 어딨나요?
    쥐 무식한거 자랑쥘인 쥐 발꾸락다이야 아줌마 밍크 둘르고 나라망신 학실히 시켰네요.
    사진마다 중앙에 박혀서 찌그러진 눈으로 사악하게 웃는 쥐장로나
    부창부수 ㅉㅉㅉㅉㅉㅉㅉㅉ

  • 31. --;;
    '10.11.13 3:02 PM (116.123.xxx.149)

    요전 날씨로는 밍크까지는 무린뎁......자랑하고 싶었나부죠!!!

  • 32. 미췬*
    '10.11.13 3:11 PM (61.106.xxx.210)

    우리나라 고유의 한복을 살려 한복 위에 걸치는 뭐라고 하죠? 갑자기 생각 안남;;
    그런걸 둘렀어야지 추우면
    그 아들은 독일제 70만원 짜리 스리퍼 질 질 끌고
    그 엄마는 발가락에 다이아끼고
    정말 국가 망신이다

  • 33. ...
    '10.11.13 3:42 PM (115.86.xxx.17)

    82에서 밍크반대가 전체 의견은 아닌듯 한데..
    올겨울에도 밍크글 많이 올라왔고..

    모피 관심있으신 82분들은 웃지만은 못할 글이겠네요.

    물론 한겨울 야외도 아니고..실내에서 그럴 필요 없는 옷차림이죠.

  • 34. 저겨
    '10.11.13 3:42 PM (220.93.xxx.208)

    발가락에 다이아는 안 끼셨던가요

  • 35. ...
    '10.11.13 3:43 PM (175.116.xxx.13)

    발꼬락에 다이아 딱 그만큼....

  • 36. 참고
    '10.11.13 3:46 PM (220.93.xxx.208)

    저기 위에 닉 '그저' 이 분 여기저기 바쁘시네요

    ㅉㅉ ( 118.219.24.xxx , 2010-11-13 14:26:52 )

    82에서 죽치는 정치글로 도배하는 노빠죽순이들 특징들을 보면
    독기만 살아 있다는 느낌을 흔히 받게 돼죠.
    다들 입에 걸레를 물고 사는지 말끝마다 쥐새끼, 좆선일보...
    인성들이 어째 하나같이 저 모양들인지.

  • 37. ......
    '10.11.13 3:53 PM (58.123.xxx.118)

    아....세월이 참 느려...이 부부 보면 세월이 느리고 우리 엄마 보면 세월이 빠른 거 같고..딜레마로다.

  • 38. 미쳐부러
    '10.11.13 3:54 PM (58.123.xxx.118)

    미쳐부러미쳐부러미쳐부러..이 부부만 티비에 보이면 정말 미쳐부러미쳐부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 하는짓은천민
    '10.11.13 3:58 PM (121.55.xxx.170)

    그부부 얘기는 하고 싶지 않네요.
    그냥 부끄러울 뿐이고 22222222222222222

  • 40. ..
    '10.11.13 4:02 PM (121.146.xxx.157)

    곁에서 누가좀 말려주지...근데,,,누가??
    혼자생각했는데,,,
    그져 제가 부끄럽습니다.

  • 41. 모피반대
    '10.11.13 4:03 PM (220.93.xxx.208)

    모피 원래 그닥였지만 이 끔찍한 중국 모피생산 동영상보고 쳐다도 안 보게 됐네요
    발가락여사님께 꼭 보여 주고 싶은 영상입니다
    엄청 잔인하니까 심신 허약한 분이나 임산부 노약자는 클릭 말아주세요

    http://www.peta.org/issues/animals-used-for-clothing/fur.aspx

  • 42. 원글이깜놀
    '10.11.13 4:14 PM (121.161.xxx.175)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댓글이 많아서 또 깜놀했네요..ㅋㅋㅋㅋ 빨리는 역시 빨라요. 저는 김윤옥 여사 개인의 문제라기보다 참모들이 문제인 것 같아요..한나라 퍼스트레이디의 코디는 그저 세련되고 멋있는 외모를 꾸며주는 것 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하고 개인적 가치관까지 갖추어져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독일의 메르켈 총리 호주의 여성총리,그리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부인의 이미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품위가 있었다고나 할까요

  • 43. 그 여자에겐
    '10.11.13 4:20 PM (122.35.xxx.157)

    ~씨. 여사라 불러 주는것도 구역질 납니다
    쫄부 마누라 이렇게 불러주면 딱! 입니다.

  • 44. 나중에 발가락에 다
    '10.11.13 4:34 PM (123.109.xxx.108)

    나중에 발가락에다 다이아 끼고 다닐것 같네요
    쪽팔리는 국격 하긴 쥐색히 원하는 국격에 맞는짓 했네요
    정말 둘다 나라망신 셑트로 시키고 있네요

  • 45.
    '10.11.13 4:36 PM (112.155.xxx.72)

    그리 놀랄 일은 아니죠. 그 부부 수준은 이미 확인 된 거고.
    그리고 그 사람이 참모 말인들듣겠어요?
    영부인 되어서 외제 옷 못 입는다고 짜증내고 그랬다던데.

  • 46. 저도
    '10.11.13 5:19 PM (121.169.xxx.173)

    그거 보고 그 생각했어요.
    다른 것도 아니고 선진국 정상들이 모이는 쥐20인데 당연히 밍크입음 안되는 것 아닌가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모피입음 무식하게 보는데 우리나란 아직 멀었네요.

  • 47. .....
    '10.11.13 5:41 PM (218.235.xxx.89)

    일관성은 있네요 3333

    ㅋㅋㅋㅋ 이거 보고 빵터져서...ㅎ

  • 48. 순이엄마
    '10.11.13 5:58 PM (116.123.xxx.238)

    구멍난 양말로 바람이 들어와 뼈가 시려서 밍크 걸쳤답니다. 국모님께서.

  • 49. ...
    '10.11.13 5:59 PM (115.138.xxx.23)

    적어도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이니만큼 논란의 소재가 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았을걸 싶네요. 옆에 보좌하는 사람들은 뭘 하는건지..

  • 50. 저도
    '10.11.13 6:15 PM (125.131.xxx.84)

    뉴스에 나오는 화면보고 같은 생각했어요..
    꼭 논란이 될 만한 일을 저끄리는 괴상한 취미를 가졌나봐요..

  • 51.
    '10.11.13 6:37 PM (125.186.xxx.168)

    이분 정말 평소에도 너무 럭셜하세요 ㅋㅋㅋ 영부인되서 외제 못입는다고라~
    벌써 확실하게 아는옷만 해도 몇가진데.. 발렌티노, 랑방...이런거 입으시더만요.
    권양숙여사가 그랬으면 가루가 되도록 씹혔을듯--;;

  • 52. 아나키
    '10.11.13 7:51 PM (116.39.xxx.3)

    그 자리는 옷 자랑하는 자리가 아닌데. . .
    옆에 그 정도도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는건지. .
    아님 그냥 무시한건지. . .
    하여간 부끄럽네요

  • 53. ...
    '10.11.13 8:10 PM (175.221.xxx.142)

    정말 몰라서 하는 행동같아서 안타까움이 앞서요.
    저정도인줄 모르고 저자리에 앉힌 일부 국민이 문제죠.
    누구를 탓하겠어요.

  • 54. ㅡ,,ㅡ
    '10.11.13 8:58 PM (211.49.xxx.125)

    여사는 개뿔~!!!!!

  • 55. 제말이요...
    '10.11.13 9:30 PM (121.138.xxx.176)

    다른 선진국 영부인들은 모피가 없어서 안 입나요??
    다 검소한 모직코트 입으셨던데 혼자 밍크숄 두르고...

    정말 부끄러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 56. 어쩜,,
    '10.11.13 9:37 PM (175.210.xxx.1)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네요...그래서 언니랑 흉도 봤는데..
    사람들 생각은 다들 많이 다르지 않다는 걸 또한번 느끼네요..

    그나저나 그 따님들이 여사의 코니네이터라고 인터뷰에서 자랑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도 따님들이 나서섰나?

    음, 아무래도 국격에 어울리는 전문적인 비서를 두심이 좋을 듯 하네요.

  • 57. 굳세어라
    '10.11.13 9:40 PM (116.37.xxx.227)

    누구를 탓하겠어요.. 윗분말씀처럼.. 쯥.. 저도 늘 결론이 그거예요.. 뽑은 국민이 문제지. 게다가 뭐가 문제인지 관심도 도통없고.. 제 주변엔..

  • 58. mimi
    '10.11.13 10:05 PM (114.206.xxx.25)

    그 쥐랄하고 나올꺼같아서 일부러 안봤네요.....
    역쉬나 그 쥐랄해주셨군요....
    쥐랄...진짜...

  • 59. 방금
    '10.11.13 10:22 PM (116.39.xxx.99)

    도대체 어떤 차림이었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사진은 못 찾겠고,
    대신 중앙일보에 기사 났길래 망설이다 클릭해보니
    무슨 트렌드 연구소인가 뭔가 하는 곳의 연구원 왈,
    그나마 멕시코 대통령 부인과 발가락여사의 패선센스가 가장 돋보였다고 하네요.
    헐, 신문이나 연구원이나 수준이 참...

  • 60. 얼굴
    '10.11.13 10:29 PM (113.30.xxx.210)

    얼굴 많~~이 고치셨덥니다.
    그 추석특집으로 tv나오기 전에 싹 튜닝했던데요..
    원랜 돼지상이었는데 조금씩 매꾸고 보톡스로 근육 올리니 훨씬 나아졌죠.
    그러면서 '현미 다이어트' 드립치고....
    그런 스킬은 연예인한테 배웠니?
    좀있음 가슴 부풀고 그 전엔 청순모드로 압박붕대하고있었던거라고 하겠구나...

  • 61. 여사라는 존칭이
    '10.11.13 11:07 PM (116.36.xxx.227)

    이렇게 미스매치되는 경우는 머리털 나고 첨 봅니다..

  • 62. 아우~
    '10.11.13 11:24 PM (119.69.xxx.172)

    일관성 있는 부부예요.
    뭘 기대하든 그 이하를 보여주는...

  • 63. 일관되게
    '10.11.14 12:24 AM (121.190.xxx.7)

    부끄럽게 만드는...
    어쩌다 뉴스 보면 지금이 어느 시댄가 싶고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이 저런 인상 갖기도 어려울텐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각국 영부인 모아놓고 잘~하고 싶었나본데
    어쩜 저렇게 일관되게 복부인 포스 일까요...

  • 64. ㅡㅡ
    '10.11.14 12:46 AM (221.150.xxx.107)

    밍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봤는데 정말 충격적이더군요

  • 65. 쥐부부는...
    '10.11.14 12:49 AM (96.52.xxx.29)

    국격에 안맞게 저것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보면 절로 한숨만...에휴

  • 66. ..
    '10.11.14 1:23 AM (116.121.xxx.214)

    전용 코디네이터가 있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가 다 해주는거 아닌가요
    코디도 수준이 똑같은가봐요 그나물에 그밥이겠져

  • 67. 줸장녀
    '10.11.14 3:38 AM (218.155.xxx.231)

    부처님오신날에 아기승에게 팬돌이와 고래밥을
    던져주던
    뺑덕이가 또 한건 했네
    이 뺑덕이가 줸장녀 인줄 익히 알고있었죠
    돼지저팔개가 밍크자랑은 돼게 하고싶었나보네

  • 68. 깜놀
    '10.11.14 4:30 AM (64.203.xxx.187)

    갠적으로.. 밍크 입고싶고 갖고 싶은 일인이지만 저도 그 장면 보고 '헉! 저런데서 밍크숄 입어도 돼?' 하고 속으로 생각했답니다. 쫌 만 더 생각하지...ㅠ.ㅠ
    그나저나.. 김여사 옷은 전체적으로 이쁘긴 합디다~

  • 69. ㄱㄹ
    '10.11.14 4:35 AM (122.36.xxx.41)

    캐나다 영부인인가 암튼 그분도 글코 의외로 다들 수수해서 놀랬네요. 캐나다 영부인은 그냥 회색 목폴라입고 화장도 수수하게
    헤어도 걍 수수하더군요. 인상적이었어요.

  • 70. 휴...
    '10.11.14 6:51 AM (118.223.xxx.92)

    머저리년

  • 71. 원글이깜놀
    '10.11.14 8:17 AM (121.161.xxx.175)

    댓글들을 보면서 빨리에서만이라도 모피에 대한 무분별한 선호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을 가져 봅니다. 많이 가졌더라도 아무데서나 자랑질하면 안되고 돈 있다고 아무 의식멊이 온갖 것을 다 누리는 것 (동물학대의 생산물 )이 과연 합당한 일인가 다시한 번 생각하고...특히 국가를 대표하는 퍼스트레이디는 거기에 맞는 전문 코디를 두어 국가의 위상을 떨어뜨리지 않게 하는...무언가 조그마한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을 경제적으로 세계12위라고 하죠...다만 경제젹으로...졸부를 우리가 좋지않게 보듯...아마도 국가적으로도 그런 시각으로 우리나라를 보는 다른 나라에 대해 저희를 지키는 품격있는 태도가 점점 싹트기를 바랍니다.

  • 72. 속이...
    '10.11.14 10:14 AM (112.146.xxx.29)

    저 잔인한거 싫어하지만 비위는 약하지 않은데요.
    위에 밍크 모피생산 동영상 앞 부분만 봤는데도 속이 메슥거리네요.
    어차피 인간이 살아가려면 동물로부터 일부분 공급받아야 하기에 피할 수 없는 부분이 있겠지만
    적어도 동물들이 최대한 고통시간을 줄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좋은 걸 먹고 걸치겠다고 산채로 가죽을 벗기고 포를 뜨다니..
    참 인간들의 마음속엔 얼마나 잔혹한 악마가 들어있는걸까요?

  • 73. ..
    '10.11.14 10:30 AM (110.9.xxx.144)

    아프리카 여사야 따뜻한 나라에서 살아 한국 추위 적응 못할테니 일시적 외부행사에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한국토박이 김 여사는 뭥미...유럽에서 모피가 어떤 취급 받는지 설마 참모들이 모르고 말리지 않았을까요..(모피 판매가 부진해 오히려 진품 모피 재고를 인조 모피라고 팔다가 적발되기도 한다는데..) 아님,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강력한 의지로..?

    코엑스에서 김치 냄새 좀 풍기는 것보다 이런 데서 국격이 와장창 땅밑으로 떨어지는지 정녕 알 일 없는 부부네요...

  • 74.
    '10.11.14 11:35 AM (112.154.xxx.248)

    저 금요일에 목욕탕에서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들 대화 듣고 깜놀
    적어도 50~60대 아주머니들이셨는데
    G20봤냐고 하면서 (옹?) '아이고~ 우리 영부인이 제일 예쁘더라~ 진짜 곱더라~'
    심히들 감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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