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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와 여중생이 머리채 잡고 싸웠다네요

기사 조회수 : 10,175
작성일 : 2010-11-12 16:07:23
순천 모 중학교에서 여선생님과 여중생이
머리채 잡고 싸웠는데 둘이 합의 해서 머리채 놓기로 하고
선생님은 머리채 놨는데 여중생은  계속 잡고 말리려는 남학생한테도 고함질렀다는데
요즘 중학생들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IP : 211.179.xxx.234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10.11.12 4:09 PM (211.179.xxx.234)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6175

  • 2. ㅋㅋ
    '10.11.12 4:11 PM (121.160.xxx.196)

    저럴때는 어른이 꿀꺽 참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결국 똥물은 어른만 뒤집어쓰게 되잖아요.
    머리채를 잡고 싸우다니..

  • 3. ㅎㅎ
    '10.11.12 4:14 PM (211.210.xxx.5)

    선생이나 학생이나 그나물에 그밥..

  • 4.
    '10.11.12 4:14 PM (123.142.xxx.197)

    학창시절을 돌이켜 봤을 때 뒷통수나 따귀 때리는 교사치고 제대로 된 교사가 없었는데..
    물론 학생의 행동이 막장이 아니라는 건 아닙니다.

  • 5.
    '10.11.12 4:17 PM (218.145.xxx.84)

    학창시절을 돌이켜 봤을 때 뒷통수나 따귀 때리는 교사치고 제대로 된 교사가 없었는데..
    물론 학생의 행동이 막장이 아니라는 건 아닙니다 22

  • 6. ...
    '10.11.12 4:19 PM (112.72.xxx.85)

    막장입니다 어디 스승한테

  • 7. .
    '10.11.12 4:20 PM (114.200.xxx.56)

    제가 보기에도 학생이나 선생이나 막상막하인데
    ㄱ 압권인건 그애 부모네요.지애가 뭘 잘했다고 고소에다 ..

    애들이 사실 다 부모보고 배운거 아니겠어요. 물론 선생이 잘했다는거 아님.

  • 8. ...
    '10.11.12 4:25 PM (119.194.xxx.122)

    학생 뒤통수를 때린 일이야 백번 잘못한 일이지만
    왠일인지 학생과 학부모가 너무 잘못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머리채도 학생이 먼저 잡은거 같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도 그 여학생이고...
    부모하고 딸하고 그 나물에 그 밥인거 같아요.

  • 9. ..
    '10.11.12 4:27 PM (119.194.xxx.122)

    그렇다고 교사가 잘했다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여학생과 학부모는 ...
    머라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막장이군요.
    교육은 학교에서만 시키고 집에서는 안시켜도 되나 보죠???

  • 10.
    '10.11.12 4:27 PM (203.247.xxx.210)

    학창시절을 돌이켜 봤을 때 뒷통수나 따귀 때리는 교사치고 제대로 된 교사가 없었는데..
    물론 학생의 행동이 막장이 아니라는 건 아닙니다 33

  • 11. 댓글이
    '10.11.12 4:28 PM (122.203.xxx.2)

    참 우호적이네요.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들려요~~
    교권을 존중해주지 않고 교육이 바로서길 바라나요?

  • 12. 헐~
    '10.11.12 4:31 PM (211.46.xxx.253)

    제대로 된 교사가 아니라는 몇 분들이요.
    제대로 된 교사가 아니라면 학생이 교사의 머리채를 잡아도 된다는 뜻입니까????
    손으로 학생 뒤통수를 때린 건 교사가 잘못한 겁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고쳐야죠.
    어쩐지 몇 분들 뉘앙스가 학생을 옹호하는 듯 해서 어이 없네요.

  • 13. ....
    '10.11.12 4:32 PM (221.139.xxx.207)

    손으로 뒷통수 때리는 사람은 교사 이전에 인간됨이 이상한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머리채 잡은 학생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무슨 깡패도 아니고, 어떻게 사람 뒷통수를 뒤에서 갈기는지...?

  • 14. ,,,
    '10.11.12 4:33 PM (59.21.xxx.239)

    참나 개차반 부모에 그자식..옛말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고...
    요즘같은 세상에 참스승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라지만..어찌 선생머리채를 잡는다는 말인지..
    선생도 지금 자괴감이 안든다면 자격이 없는 사람이겠지요..(자식같은 아이머리채를 같이 잡았다는건 동등한 입장이라는건데...)

  • 15. ...
    '10.11.12 4:34 PM (180.224.xxx.33)

    부모도 참 무식하고 생각없는 부모인게...
    배우러가서 선생 머리채를 뜯는 애가 나중에 늙어 힘없는 부모 머리채라고 못뜯겠습니까....
    저는 그 부모 노후가 더 걱정이네요.

  • 16.
    '10.11.12 4:36 PM (116.32.xxx.31)

    댓글이 더 가관...
    하여간 여긴 아이들한테는 항상 우호적이에요...
    그런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니 요즘 애들이 저모양이겠죠...
    본인들이 자기 자식한테 딱 저런식으로 당해봐야 정신차릴듯...

  • 17. ...
    '10.11.12 4:37 PM (175.194.xxx.10)

    선생님의 행동이 잘했다 할 수 없지만 수업시간에 딴짓하는 놈이 뭘 잘했다고 .......
    부모 행동을 보아하니 애가 보고 배운게 많겠네요.
    참 내 자식이었다면 애도 그냥 두지 않았을 겁니다.
    수업시간에 딴짓하는 넘은 다른 학생들한테도 민폐입니다.

  • 18. ...
    '10.11.12 4:38 PM (175.194.xxx.10)

    저 학생은 지 부모 한테 뒤통수 맞아도 머리채 잡을 놈이네 ...
    자식 교육들 참 잘 시킨다.

  • 19. 아 정말..
    '10.11.12 4:40 PM (116.122.xxx.147)

    세상이 왜 이러냐, 저희 언니도 교사인데 얼마전 6학년선생님이 아이 혼내는데 다른 *이 경찰불렀다네요...

  • 20. 아무리
    '10.11.12 4:41 PM (112.148.xxx.223)

    그래도 선생 머리채 잡는 학생이라..그 후 부모 태도를 보니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단 말 밖엔...

  • 21. 정말
    '10.11.12 4:41 PM (175.117.xxx.22)

    윗분말씀처럼 댓글이 더 가관22222222222222222222222

    교육과 교권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들려요~~
    교권을 존중해주지 않고 교육이 바로서길 바라나요? 2222222222222222222222

  • 22. ...
    '10.11.12 4:42 PM (175.194.xxx.10)

    학생 인권조례 만들었으면 그에 맞는 벌칙도 있어야 될 듯~
    행동 점수제 도입해서 고교나 대학교 진학시 감점을 준다든지...
    하긴 저런 애들은 대충 공부하다 대충 인생 살 애들이니 그것도 안 통할 듯 싶네요.

  • 23. .......
    '10.11.12 5:06 PM (112.164.xxx.79)

    정말 댓글이 더 무섭네요.
    어찌 스승의 머리채를 잡는 학생보다 스승을 더 나무라시는지,
    아무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더라도 이건 아니지 아니지요.
    때로는 부당한것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사회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그렇게 공정하기만 하던가요?

  • 24. 에휴~
    '10.11.12 5:14 PM (125.132.xxx.194)

    윗분말씀처럼 댓글이 더 가관33333333333333

    교육과 교권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들려요~~
    교권을 존중해주지 않고 교육이 바로서길 바라나요? 333333333333333
    수업시간에 딴짓하는게 한두번이 아닌듯...평소에도 해당 학생부모가 다른 선생한테도 얼마나 진상짓을 했으면 학교에 저렇게 소문이 났을까... 부모가 그 모양이니 자식이 저러지..ㅉㅉㅉ

  • 25. 교권무너지는소리요?
    '10.11.12 5:23 PM (203.235.xxx.19)

    난 별 쓰레기 같은 선생들 더 많이 만나서 모르겠는데요?
    지 기분 내키면 애들 두들겨 패고
    막말하고
    그러니 나중에 나이들어서 다 자란 제자에게 칼맞는 일이 생기겠죠 (언젠가 외국기사에 실렸더만요)
    아무튼 선생이면 선생답게 했으면 좋겠네요
    요즘애들이 잘했다는건 아니고 (기사와 관련없는 내용입니다만 댓글보니 욱해서)
    선생들도 인격장애 심각해요

  • 26. 지렁이
    '10.11.12 5:26 PM (61.72.xxx.9)

    교육과 교권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들려요~~
    교권을 존중해주지 않고 교육이 바로서길 바라나요? 333333333333333

  • 27. ....
    '10.11.12 5:30 PM (221.139.xxx.207)

    근데 이 기사랑 체벌이랑은 아무 상관없지 않나요? 이 사건 자체가 체벌(교사가 뒷통수 날린 거)로부터 시작된 건데.

  • 28.
    '10.11.12 5:40 PM (116.32.xxx.31)

    체벌이라는게 애초에 교사 1명에게 5~60명의 학생들을 집어넣어놓고
    알아서 관리하라 하다 보니 교사 입장에서는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이 체벌을 택하게 되었고 오늘날 교육계에서 체벌이 만연해지게
    된거겠죠...요즘은 학생수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지만
    사실 아무런 대책도 마련해놓지 않고 교사에게 모든 학생 관리의
    책임을 떠맡겼던것부터가 문제의 시발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실제로 아이들 가르쳐 보면 알겠지만 한 공간에 10명정도만 데리고
    뭘 하려고 해도 장난 아니거든요...
    정말 제 주변에 체벌 반대를 강력하게 외쳤던 어떤분이
    학교 현장에서 몇달 계약직으로 일하게 되면서
    본인이 그렇게 경멸하던 체벌을 자신도 어쩔수 없게
    내릴수 밖에 없었다고...자신 또한 나름의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었다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어요...
    물론 이유없이 체벌을 남용한 교사들도 있었겠지만
    오죽했으면 체벌의 방법을 택했을까 하는 교사들도 분명 있다는걸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 29. 11
    '10.11.12 5:48 PM (175.201.xxx.185)

    선생을 떠나 어른입니다. 그것도 쉰이 넘은.........
    아이가 어른을 때려도 되나요? 얼마나 훌륭한 선생이라야 아이한테 맞지않을 자격이 있나요?
    아이 옹호하시는 분, 선생이나 아이나 같다는 분, 정말 당신같은 사람들땜에 우리나라 교육이 이렇게 된겁니다.
    항상 문제부모밑에 문제아이가 크는 법이지요.

  • 30. 웃기는교권.
    '10.11.12 6:01 PM (203.234.xxx.3)

    교권 주장하는 분들. 그러면 전 교사가 권한과 책임 둘 다 지라고 하고 싶네요.
    교권이 필요하면 그 아이의 인성교육까지 다 책임지셔야죠.

    선생의 머리채를 잡았다는데도 선생편만 들어주지 않는 건,
    아마 어린 시절 '선생'들로부터 받은 가슴속 상처가 있는 분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 아닐까 싶군요.

  • 31. 저도
    '10.11.12 6:17 PM (175.205.xxx.114)

    딸 키우는 입장이지만 요즘애들 특히 중학생 여자애들 정말 ㅆㄱㅈ 없어요.
    선생님 머리채(어떤상황이라도)잡을정도면 어떤애인지 상상이 갑니다.

  • 32. 말세
    '10.11.12 6:25 PM (58.239.xxx.25)

    아무리 그래도그렇지 어찌 학생이 선생님머리채를 잡을수있단 말인가!!!

    말세로다...

  • 33. 교육, 양육
    '10.11.12 6:28 PM (221.140.xxx.217)

    아이들 키우다 보면, 손 한두번 올라갑니다.
    선생도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선생이 뒤통수 한대때렸다고 머리채를 잡는 애를 뭘 더 가르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부모 대처방법도 그렇고.
    선생은 저런애까지 다 이해하고 사랑해야 한다는거. 잔인하네요..

  • 34. 이게사실
    '10.11.12 6:34 PM (222.235.xxx.243)

    같은 반 학생들이 아고라에 글 올렸습니다. 애가 먼저 선생님 머리 잡아 당겼고 수업이나 하라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부모는 아고라에 청원이나 하고 있고 네티즌들은 양비론을 펼치고... 이런 일들이 계속 진행된다면 학교가 어떻게 변하겠습니까? 문제아들에 대한 정확한 계도와 상담이 없다면 ( 결코 체벌이 아니라) 결국 모든 학생들에게 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될것입니다.

    전이사건 당일에 있던학생입니다이사실들은 왜곡된 사실입니다제가 사건이 사물함있는 쪽에서 일어났는데 제가 뒷자리에서 그사건을 직접 보았습니다학생이 먼저 머리채를 잡았고 선생님은 수업이나 하시죠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그게 확김에 나온 소립니까그리고 수업시간에 딴짓을 한 잘못이죠그리고 그때 선생님께서 몸이 안좋으셨습니다또 머리채를 잡을때 그 학생이 머리채를 잡자 선생님도 따라서 잡고 선생님께서 놓으라하자 학생이 선생님이 놓으시면 재가 놓을께요 라는 말을해서 놓으니까 않놓고 사물함쪽으로 밀어붙이면서 선생님이 저 때리셨으니까 저도 똑같이 해드릴까요라는말을했습니다*이아이디는제가아는분의 아이디입니다|

  • 35. 댓글에 놀람
    '10.11.12 6:37 PM (112.150.xxx.121)

    내가 교양이 없는 엄마라서 그런지, 진짜 열 받았을때는 아이 키우다 보면 뒷통수 때리는 일 있던데...
    여기 엄마들은 진짜 뒷통수 한 번 안 때리고 키우신 건지?
    윗분말씀처럼 댓글이 더 가관..
    뒷통수 때리는 교사치고 제대로 된 교사가 없다느니.
    뒷통수와 머리채 잡은 것이 막상막하라느니..
    애들에게 우호적인 자세는 좋지만 아주 놀라운 댓글들이네요.
    선생 머리채 잡는 애가 친구들에게는 어떻게 대할 것이며, 나중에 지 부모 머리채인들 잡지 않을까요..어후. 답 안나온다. 정말.

  • 36. 교권?
    '10.11.12 6:54 PM (125.182.xxx.90)

    교권! 교권! 하지말고요!!!! 여기 엄마들 말대로 맘내키면 패지도 말고!!! 막말도 하지 말고!!!
    뭐라 잔소리도 하지말고!!!
    저런 애는 그냥 퇴학시켜야 됩니다.
    저런 애는 검정고시 시험 자격권도 영구 박탈해야 합니다!!!

  • 37. ......
    '10.11.12 6:54 PM (221.157.xxx.7)

    교사 똥은,,,개도 안먹겠네요,,교사가 봉이냐,,,

  • 38. ..
    '10.11.12 7:10 PM (121.144.xxx.172)

    선생이 머리를 때리고 앉히는 과정에서 머리를 건드렸으니 막장짓을 불러일으켰네요.
    아이도 당연히 체벌을 가해야 하지만, 선생이라고 함부로 인권을 짓밟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39. 아마
    '10.11.12 7:22 PM (124.80.xxx.219)

    교사가 아니라 전에 경희대 여학생 사건처럼 청소 아줌마였으면 아마 그학생, 부모가 무조건 잘못했다는 댓글이 달렸겠죠?

    교사를 이런식으로 막장으로 밀어넣어서 우리 사회가 얻는 건 도대체 뭔지요?

    뒷통수 때리는게 머리채 잡힐 일이면 앞으로 머리채잡힐 부모들도 많이 나오겠습니다.

  • 40. dd
    '10.11.12 7:26 PM (112.154.xxx.173)

    아무리 그래도 선생 머리채를 잡다뇨.. 그 싹수 노란뇬.. 나중에 지 엄마 머리채도 잡겠습니다.

  • 41. 저는
    '10.11.12 7:53 PM (121.124.xxx.37)

    교사도 잘못은 했지만, 학생과 그 부모가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을 학교에만 맡겨두기 보단 집에서 정말 잘 가르쳐야 된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요. 저런 부모를 보고 자랐으니 그 아이가 그런행동을 할 수 있는 듯.

  • 42. 저도
    '10.11.12 8:02 PM (125.183.xxx.109)

    학교 다닐 때 가끔씩 보던 인격이 좀 덜 된(?) 선생님들때문에 마음 아팠던 적이 많지만...
    그렇다고 선생님 머리채를 잡는다는 건 정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도의 아이라면 선생님한테 어떤 식으로 비아냥 거렸을지 상상이 됩니다.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순간적으로 뒤통수를 때렸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선생님 머리채를 잡다니요???
    자신보다 훨씬 나이도 많으신 분인데...
    댓글 보면서 우리 나라 사람들 의식 수준이 걱정스럽습니다.
    미국은 체벌이 없지만 상대적으로 아이의 행동에 대한
    무조건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고 보며
    학교에서 교정안될시 부모 소환, 상담치료는 부모의 의무이며
    그래도 안될시 퇴학의 수순으로 간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부모가 진짜 책임져야 하는 인성교육조차도
    무조건 학교의 잘못으로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더라구요.
    권리를 생각하기 이전에 의무도 생각했으면 합니다. 횡설수설~~~

  • 43. ...
    '10.11.12 8:04 PM (175.205.xxx.114)

    그 싹수 노란뇬. 나중에 지엄마 머리채도 잡겠습니다. 동감 합니다...

  • 44.
    '10.11.12 8:17 PM (59.23.xxx.109)

    그부모나 딸이나..당장 퇴학시켜야 합니다..
    @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댓글들....어이 없네요..

  • 45. 저도
    '10.11.12 8:19 PM (59.6.xxx.103)

    그 싹수 노란뇬. 나중에 지엄마 머리채도 잡겠습니다. 동감 합니다... 3333

  • 46. ㅇㅇ
    '10.11.12 8:27 PM (125.177.xxx.83)

    애가 학교 일진이었다면서요. 워낙 사납고 드세서
    선생이 애들더러 얘 좀 말려라 해서 남학생들이 몇 일어나서 다가오니까
    그 여학생이 오지마! 그 말에 쫄아서 되돌아갔답니다.
    체벌도 금지되어야 하지만, 그만큼 선생들에게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보완장치가 있어야할듯

  • 47. 조만간
    '10.11.12 8:31 PM (59.16.xxx.237)

    버스운전기사처럼.....맞는 교사들이 수두룩할 듯...싶네요....

  • 48. 당연히
    '10.11.12 8:32 PM (116.36.xxx.227)

    나중에 지엄마 머리채도 잡습니다. 동감 합니다... 444
    분노조절, 감정과잉..저것 치료받지 않으면 자기 부모 머리채 잡고
    시부모 머리채 잡고 합니다에

    며칠 전 구입한 들깨가루(엄청 귀함..아껴먹고 있음..) 겁니다..

  • 49. 일진딸
    '10.11.12 8:42 PM (175.205.xxx.114)

    일진딸가진 그부모 대응하는게 똑같네요 . 그부모에 그딸 ... 아 열라!!

  • 50. 참...
    '10.11.12 8:48 PM (221.138.xxx.31)

    저 때는 (73년) 부모님한테 또 혼날까봐 학교에서 혼난 일 절대로 말 안 했어요.
    어쩌다 부모님이 학교에 오시면 늘 부족한 저 아이 때려서라도 가르쳐주세요 하셨습니다.
    물론 교사들 역시 사이코 아니면 아이들한테 함부로 손을 대지 않았고요.
    교사와 학생(그리고 학부모)가 결코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네요.

  • 51. 복숭아 너무 좋아
    '10.11.12 8:57 PM (125.182.xxx.109)

    솔직히 그 여학생 앞날이 훤하네요..
    옛말에 싹수노란것은 떡잎부터 알아본다지 않습니까?
    그 학부모 지금 자식 잘못 키우는 겁니다.
    나중에 그 자녀로부터 머리채 잡힐날 얼마 안남다고 봅니다.
    선생을 머리채 잡으면 자식을 혼내야지 부모가 같이 학교를 고소하고 나서면 자녀가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알겟습니까?
    솔직히 앞으로 사회생활도 똑바로 하기 힘들겁니다.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독불 장군이 될꺼에요.
    결국은 사횢거 왕따가 될꺼구요,.
    한마디로 자식 죽이는 길을 부모가 택한 겁니다..
    저런 부모가 자식을 나쁜길로 인도하는 부모인거죠..
    안봐도 비디오.. 콩가루 집안이에요.

  • 52. 아기엄마
    '10.11.12 9:12 PM (119.64.xxx.132)

    그래도 선생 머리채 잡는 학생이라..그 후 부모 태도를 보니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단 말 밖엔 2222
    그 싹수 노란뇬. 나중에 지엄마 머리채도 잡겠습니다. 2222222222

  • 53.
    '10.11.12 9:16 PM (118.103.xxx.221)

    그 싹수 노란뇬. 나중에 지엄마 머리채도 잡겠습니다. 동감 합니다... 5555

  • 54. 진짜
    '10.11.12 9:21 PM (219.251.xxx.67)

    아무리 교사가 막장이라해도 , 함부로 어른 머리채는 안잡겠지요...
    여기 학생편드는 어른들...
    한번 똑같이 여중생에게 당해봐야 정신 차리겠지요?
    얼마나 교사한테 당한게 많다고 학생편드는지...
    아마 자기 자식한테 한번 머리채 잡혀봐야 정신들겠죠...

    그 싹수 노란뇬. 나중에 지엄마 머리채도 잡겠습니다. 동감 합니다... 6666

  • 55. ...
    '10.11.12 9:32 PM (121.138.xxx.142)

    교권을 존중해주지 않고
    교육이 바로서길 바라나요???5555555555555

  • 56. ...
    '10.11.12 9:47 PM (121.138.xxx.188)

    뒤통수를 맞았어도 끽해야 쉬는 시간에 애들끼리 넋두리나 하고, 집에 가서 부모에게 칭얼대는 정도...
    그런데 일단 어른 머리채를 잡았다는게 기가막힌거 아닌가요?

    지하철에서 자리비키라는 둥의 말다툼 끝에 어른이 뒷통수를 한대 때렸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맞은 여중생이 어른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어요.
    이래도 학생이 잘한건가요? 너무 댓글들 편파적이네요.

  • 57. 아주
    '10.11.12 9:52 PM (219.249.xxx.106)

    학교가 개판되네요.
    아예 학교 폐쇄시켜버리고 학원이나 다니게 하면 어떨런지.......

  • 58.
    '10.11.12 11:04 PM (116.122.xxx.3)

    저 학생은 지 부모 한테 뒤통수 맞아도 머리채 잡을 놈이네 ...
    자식 교육들 참 잘 시킨다. 222222222

  • 59. 잘한다
    '10.11.12 11:48 PM (58.120.xxx.243)

    교권이 땅을 치니..
    속들 시원하시나요???
    자기 아이들 이리 가르치면..나중에 정말 그 엄마 머리채 잡고 살인도 합니다.

    선생들 중 정말 아닌분도 많지만 절대 나중에 뒤에가서 따져야지 고소라..
    이게 진정 아이 위하는 길일까요?
    정말 댓글들 보니..고소할분 여럿인듯..

  • 60. ...
    '10.11.12 11:57 PM (69.126.xxx.138)

    교사나 학생이나 폭력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물리적으로 행사하는 학생을 제어하려면 무슨 방도가 있어야 할것 같네요. 시큐리티가 와서 교실밖으로 데리고 간다는가 하는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한것 같아요,

  • 61.
    '10.11.13 12:07 AM (116.32.xxx.31)

    거기있는 학생들도 교사편을 들 정도라면 학생에게 상당히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댓글들 정말 왜 이럽니까?개념들좀 챙기세요...
    아주 자녀 교육 엉망으로 하실분들 꽤 계시네요...
    그것도 엄연한 민폐이자 죄라고 생각됩니다...
    저런 문제아 부모도 처벌할수 있는 법안이 하루빨리 필요하겠네요...

  • 62. 어이상실
    '10.11.13 12:12 AM (218.155.xxx.231)

    그 여학생년 미친년이네
    어느정도 선생님한테 대드는 정도면 그렇게 넘어가겠지만
    같은 또래도 아니고 선생님 머리채를....
    노인정 할머니 머리채도 잡은 년이구만....

    내가 아는 어떤 여자는 시엄니와 머리채 잡고 싸우다가
    이혼당했는데
    딱 그짝이네

  • 63. 그여학생
    '10.11.13 12:18 AM (218.155.xxx.231)

    학교에서 배울자격 전혀 없네요
    선생을 선생으로도 알지못하고
    지나는 똥개취급도 안하는데
    그런 선생밑에서 배우고 싶겠습니까
    그뇬하한테는 교육의 권리라는걸
    박탈해야합니다

  • 64. 무엇을 위하여
    '10.11.13 12:26 AM (112.154.xxx.217)

    학교내 경찰관 필요합니다.
    폭력, 금품갈취부터 지각, 요즘 한창 유행하는 패딩점퍼 빌려 달래서 안 돌려주기. 수업시작 종 쳐도 농구장에서 농구하는 아이들, 청소 안 하고 집으로 가버리기, 쉬는 시간에 학교 앞 아파트 단지 가서 흡연하고 달려 들어오기, 자신의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않고 대드는 아이들......... 다수는 아닙니다만 몇몇의 아이들로 인해 학교 분위기가 어지럽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무서울 게 없습니다.
    학교는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한숨에 땅이 꺼질 지경입니다.

  • 65. 답답한 마음에
    '10.11.13 12:52 AM (218.239.xxx.183)

    교사 저도 아이선생들 중에 힘들게 하는 선생도 만나보지만 그래도 그 많은 아이들 한곳에 모아 놓고 그렇게 감당해내고 아이들 하나하나 일기에 따뜻한 말도 써주고 아이가 엄마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햇어 하며 고스란히 따라하는거 보며 내선생 내가 올려주지 않으면 우리아이 바보 만들겠다 싶어 서운한 면 다 덮으려고 합니다. 예전에 훈장님이 아이부모에게 내가 혼내다 죽어버렸다고 하니 아이부모가 한참생각하다 그래도 훈장입장에서 가르치려다 그렇게 됐다고 이해하더라는 그래서 그 훈장이 그말을 듣고 당신아이를 크게 키우겠다고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는 옛날 극단적우화도 있더라고요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우리아이담임에게 저는 많이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어난일은 앞으로 교육현장의 악순환의 단편일뿐입니다. 저래서야 그 주변아이들이 또 그아이가 올바른 아이로 자랄 수 있겠습니까 서로서로가 환경이 되어 주어야 잘 자랄수 있을 것입니다.

  • 66. dma
    '10.11.13 1:03 AM (221.160.xxx.218)

    ''학창시절을 돌이켜 봤을 때 뒷통수나 따귀 때리는 교사치고 제대로 된 교사가 없었는데.. ''
    심히 공감합니다. 그 선생에 그 학생

  • 67. ㄱㄱ
    '10.11.13 1:12 AM (218.39.xxx.83)

    그 선생에 그 학생은 무슨...
    학생인권 그렇게 두둔하더니 학교현장 볼만 합니다.
    아이들은 점점 더 이기적이고 공격적으로 급변하고 있는데 인성부터 바로 세워줄 생각은 안하고 권리부터 주니 학교가 막장으로 치닫는것 같습니다.

  • 68. ...
    '10.11.13 1:14 AM (211.202.xxx.15)

    사건만 보면 학생이나 학부모 상식이하라서 굳이 옳다그르다 말할것도 없지 싶지만..그 전에 교사는 설마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며 학생 뒷통수를 치진 않았으리란 생각입니다. 교권 운운할 자질이 있는 교사란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 69. 윗님
    '10.11.13 1:16 AM (124.80.xxx.47)

    교권 운운할 처지가 안된다면 인권은 어떤가요?
    교사는 인권도 없나요?
    인간으로서 존중받을 가치도 교사는 없나요?

    나중에 자식한테 머리채 잡혀도 부모노릇 못한 탓이라 여기실라나요?

  • 70. 이어서
    '10.11.13 1:20 AM (124.80.xxx.47)

    교권운운할 자질을 논한다면
    때릴만해서 때렸다는 수많은 폭력 인간들과 같은 논리라고 봅니다만~

  • 71. 선생도 똑같아
    '10.11.13 2:32 AM (71.176.xxx.146)

    어디서 뒷통수를 때려요? 그러면서...본인이 선생이고...교권이 어떻고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학생도 막장이지만, 그 선생도 학생 못지않게 막장이네요.

    집에서 부인이 잘못한 일 있으면 남편이 뒷통수 때리고, 따귀 때려도 상관없나요?
    폭력은 폭력일뿐이예요. 교사가 휘두르면 폭력이 아닌것처럼 포장하지 마시길...

  • 72. 아나
    '10.11.13 4:27 AM (125.133.xxx.102)

    그래 뒤통수나 때리는 제대로된 교사가 아니라고하면 그럼 학생이 막 머리채잡고 흔들어도 됩니까? 다들 자식들한테 학교에서 선생이 너 한대만 건드리기만하면 선생 머리채를 잡아버리라고 그리 가르치시나요?

  • 73. g
    '10.11.13 4:49 AM (124.54.xxx.19)

    그와중에 여교사와 학생은 머리채를 놔주기로 합의하고 교사는 학생의 머리채를 놔주었지만 여학생은 여교사의 머리채를 계속 잡은 채 이를 말리려는 다른 주위 남학생들에게 "니들 가만히 앉아있지 못해"라며 고함까지 터져나오면서 교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
    수업시간에 딴짓하는 학생을 훈육한게 잘못은 아니죠.
    체벌을 악용한 학생과 학부모가 나쁜인간들인게죠. 솔직히 저런인성의 아이 가리켜봤자 맨날 트러블 메이컵니다. 뭐든 불평과불만...
    전학은 당연하죠. 선생하고 머리채잡고 싸웠는데 뭔낯을 들고 그학교 선생한테 수업을 들어요..헐.. 학생의 부모도 기사에 나온거 보니 애가 그럴만도 하구만요. 저학교에서 그학생은 골치덩이였을겁니다. 아마...전학가면 속이 후련한데 전학받아야 하는 학교는 또 몬죄래..

  • 74. 멋쟁이
    '10.11.13 4:53 AM (81.159.xxx.26)

    참 서글픈 일이예요.
    학교보다 학원공부를 더 중시하다 보니 학교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봅니다.
    존경받을 만한 인격을 갖춘 교사라며 이런 일도 없었겟죠

  • 75. 무신 소리?
    '10.11.13 5:47 AM (76.216.xxx.32)

    어처구니 없는 댓글들!.. 자녀들에게 무슨개념을 심어주시는지..
    수업시간에 딴짓해도.. 그럴수도 있지..
    혹시나 체벌당하면(그래선 안되겠지만 혹시나..) 그교사 꽉 눌러라?!

    교육과 교권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들려요~~
    교권을 존중해주지 않고 교육이 바로서길 바라나요? 7777777

  • 76. 얼마전
    '10.11.13 5:52 AM (203.236.xxx.129)

    애들한테 들은 막장 여자애 얘기 생각나더라고요
    엄마가 거의 애 종이예요
    학교 끝날 때 돈 가지고 오라고 했나봐요 차가 밀려서 늦게 오는데 친구들 있는데서
    엄마한테 전화걸더니 야 이 미친* 아 내가 돈 가지고 오랬잖아 집에서 노는* 이 시간도 못 맞춰 라고
    소리지르더래요 엄마가 옆에 친구들 있는데 말 좀 예쁘게 하라고 하니 "내가 뭘? 평소말하는대로 하는데"라며 쌍욕하더래요
    전화끊더니 아빠한테 전화해서 그썅*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했다네요
    걔네 부모님은 애가 또 가출하고 잘못될까봐 무조건 미안하다고하고요
    그러더니 음악시간엔가 임신한여선생님한테 차마 듣고 참기 힘든 욕을 퍼붓고(물론 엄청난 잘못하고나서 오히려)
    학생지도실에 가게 됐는데
    거의 눕다시피 다리 꼬고 앉아서 본인은 잘못 없다고 모든건 다 그 망할*이 잘못한거라고
    계속 참기 힘든 욕을 했나봐요
    학교에서 제발 전학 가달라고 사정 했다네요

    아마 그 선생님 머리채 잡았다는 여자애도
    이미 집에서 엄마 머리채 잡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예요;;;

  • 77. .....
    '10.11.13 7:35 AM (115.143.xxx.19)

    요즘애들,,참 무서워요..그래도 그렇지..선생인데...어떻게 머리채를 쥐고흔드나요...너무하네요...

  • 78. 혼나
    '10.11.13 7:38 AM (115.143.xxx.19)

    말안듣는것들은...맞아도 싸요...그런애들 본인이 당하면 가만있을거 같나요?
    저도 애 키우지만...무조건,,선생ㅈ잘못으로 몰고 가는건 아니예요//
    요즘애들 어떤지 잘알잖아요?

  • 79. -,-
    '10.11.13 7:55 AM (203.236.xxx.131)

    와르르~~~~~~~~~~~~~~~~~~~~~~~~~~~~~~~~~~~~~~~~~~~~~~

  • 80. mm
    '10.11.13 9:00 AM (218.48.xxx.49)

    선생들이 점점 줄어들겠네요 .. 이래서야 원 ..누가 선생질을 할려고 하겠습니까 ..

    벌받을짓을 하면 .. 벌도 받는거고 ...그런거죠 ...

  • 81. 그냥
    '10.11.13 9:06 AM (175.117.xxx.127)

    먼지가 나도록 패버렸으면 딱 좋겠다,,, 저런 애들은 좀 맞아야 돼요,

  • 82. 정말
    '10.11.13 9:08 AM (175.117.xxx.127)

    교사하기 힘든 세상입니다....다들 너무 힘들어해요, 가끔씩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말없이 자기일 열심히 하는 선생님들이 더 많다는 걸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학생이 교사 머리채를 잡다니요,,어떤 말로도 변명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 83. 교사는 54세
    '10.11.13 9:47 AM (116.36.xxx.227)

    그 학생한테 엄마 이상의 나이일텐데....그 아이는 일진이라면서요?
    부모는 교사를 고소하고...헐..

  • 84. 폭력이요??
    '10.11.13 10:40 AM (121.169.xxx.67)

    그 선생이 휘두른 뒤통수 한대가 폭력이면, 그전에 그 삭수 노란년이 행한 그많은 비행은 어쩌구요??
    폭력은 폭력이라는 말하나로 선생은 그런년 그냥, 쳐다만 보고 공자왈 맹자왈 하라구요??
    폭력이 당연한건 아니지만, 행할땐 행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마 그 선생이 사랑의 매라고 매라도 한대 들었으면, 그 싹수 바가지 같은년은 그 매로 선생 두들겨 팼을 년이네요.
    아니 편들어 줄껄 들어주고, 일반화 할껄 일반화 해야지요.
    그런 년한테 뒤통수 친건 그 선생님의 용기라고 보는데요.
    그전에 다른 선생들도 당했고, 오죽하면 남자애들이 벌벌 떨까요??
    대부분의 댓글들은 그 싹수 없는 지지배 욕하는데, 가끔 무슨 개념있는 사람들
    그 선생의 폭력이 일을 불렀다고 하는데,
    집에서 저년보다 훨씬 착하고 어리숙한 내새끼들도 화나게 굴면 떄립니다.
    어찌 선생은 부모도 못하는걸 하라고 강요하나요?
    그럼, 선생한테 지금의 대우로는 안되지요.
    전, 저학교 선생들 어찌보면, 불쌍하고, 어찌보면, 참으로 비겁하네요.
    저런지지배는 벌써 퇴학시켰어야지요.
    다른 많은 친구들한테 안좋은 영향 미쳤을꺼라 생각됩니다.
    교육으로 바로 잡혀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되는 사람은 차라리 격리시켜서 남은 다른이들을 보호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저아이, 부모행동보면, 모르겠어요??
    편들어줄껄, 어거지 쓸껄 쓰세요. 일부 저런 아이 편들어 주는 사람들한테 말한겁니다.
    보다보니 화나서 격한말이 마구나오네요.
    보면, 요즘의 선생님들은 동네 북이라는 생각듭니다.

  • 85. .
    '10.11.13 11:00 AM (175.123.xxx.78)

    정학/퇴학 부활해야합니다.
    중학생이라도 자신이 잘못하면 처벌받는다는 걸 알아야죠.

  • 86. .
    '10.11.13 11:01 AM (175.123.xxx.78)

    아니 교사 자질 운운하시는 분들은
    대체 어떤 학창시절을 보내셨길래....

    수업시간에 딴짓안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 심지어 공부 꼴지해도
    맞을 일은 없지 않나요?
    가만있어도 때리는 폭력교사가 그리 많나요??

  • 87. .
    '10.11.13 12:30 PM (61.79.xxx.62)

    제가 더 놀라운건 여기 82의 몇 개의 반응! 그선생에 그 제자라는둥 선생이 그렇다는둥..
    너무 놀랍네요.
    아무리 그래도 학생이 선생님 머리채 잡는게 말이 됩니까?
    선생님 아니라도 어린 사람이 어떻게 어른 머리채를 잡나요?
    참,저번에 그런 일이 있긴 했네요,지하철 사건요.
    여러분 몇분 말하는거 보니 저런 학생들 나올만도 하네요.
    저런 애들 부모도 똑같을테니..안그래도 똑같더만요,도리어 학교에 행패 부리고 있던데..
    절대복종 군에 가면 저런 애들은 어떻게사나? 정말 걱정이네요!

  • 88. ...
    '10.11.13 1:01 PM (119.194.xxx.122)

    선생님이 뒷통수를 때려 인권을 짓밟았으니
    머리채 쯤이야 잡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군요.
    집구석 좀 보고 싶네요.
    정상적인지 아닌지

  • 89. 휴우~
    '10.11.13 1:08 PM (125.177.xxx.143)

    어이없는 댓글들 정말 많네요.
    저런 부모들 밑에서 애들이 자라니 요즘 교사들 정말 힘들긴 하겠어요.

  • 90. 토실토실엉덩이
    '10.11.13 1:16 PM (114.207.xxx.8)

    어느댓글에 선생이 먼저 잘못했으니 선생 머리채쯤이야 잡을수있다고 하는글이있나요? 제발 비약좀 하지맙시다 아이가 너무나잘못했고 어른 머리채를 잡는다는건 너무나도 잘못된일인건 맞는데 잘못된아이를 훈육하는방법에서 선생님도 애초에 잘못이있었고 (수업에 충실하지않다고 뒤통수를 때리는건 너무 느닷없고 감정적으로 느껴지네요) 사건후 부모가 수차례 사과야 잘못을 빌었다고하고 전학을 가라 그건어렵다하는 과정에서 학교에서 아이를 일진에다가 성폭행까지 당했다는 말을 공식적인자리에서 했다면 부모는 어떻게대응해야 옳은건지 좀더 건설적인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절대 아이를 옹호하고자함이아니라 아이가 성폭행당했다는 수근거림을 듣게하는것이 교권을 지키는길입니까?아고라에서도 선생님이 그부분에 대한 반론이었었으므로 그 발언을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씁니다)

  • 91. 이상하네요
    '10.11.13 1:22 PM (59.86.xxx.250)

    아무리 스승이 막장이라도 청출어람이라고 더 막장 제자가 나와서 되겠나요? 선생님이 이상하다는분들이 더 이상합니다.
    그 선생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도 자기 엄마뻘되는 선생 머리채를 잡고 안놓는 학생이라면 그 선생 나이되면(50대) 더 이상한 어른으로 되어있을확률 99%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다른 기사보면 저 학생 부모도 이상한듯한데. 이상한 부모밑에 이상한 자식이 있는듯하네요. 챙피한줄 알아야지. 차라리 이상한 선생한테 한대 막고 말지. 더 때리는게 이해가 되시나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딴짓한다고 지도 받았으면 조심하는 흉내라도 내야지 문밖으로 나가는게 제대로 된 학생인가요? 그런식으로 수업받으려면 학교는 왜 나오나요. 검정고시나 보지

  • 92. mimi
    '10.11.13 1:23 PM (114.206.xxx.58)

    우리어렸을때는...그래도 어른들 무서워하고 선생님 디지게 맞아도 당연한줄알고 그랬는데...
    요새애들은 정말로 큰일이....

    무서운게 없다는거.....부모를 무서워하나 선생을 무서워하나...동네어른들을 의식을하나...
    정말 문제는 이런애들이 나중에 커서 기성세대가 되어있을때...

    누가 애고 누가 어른인지 대체나 분간가지않을 사건 투성이가 될껄요...
    정말 문제는 요새애들은 정말로 무서운사람이 없다는거.....

    그거 아세요? 중학생나이는 구속도안되고 학교도 안짤려요...

  • 93. 다른기사보면
    '10.11.13 1:26 PM (59.86.xxx.250)

    다른 학부모들도 그 아이 전학가기를 바란다고 했고 같은반 다른애들이 말리는데도 선생님 머리채 잡는애가 정상적인 애인가요?

    하여간 여기는 아이들과 주부들에대해서는 반은 먹고 들어가네요.
    더군다나 선생님이 갓 들어온 20대도 아니고 지 엄마보다 더 나이많을 나이인데 저게 이해되는분들때문에 저런 아이가 생기는겁니다.

  • 94. 근데
    '10.11.13 1:35 PM (59.86.xxx.250)

    참 여기보면 시댁식구들하고 교사들은 원죄를 가지고 있나봐요. 내가 당한게 아니라도 상대가 교사나 시댁식구들이면 감정이입되고 그간의 자기 인생에서 그런 사람들한테 당했던 모든일들을 새록새록 새기면서 더 분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학생인권조례인가뭔가 저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울 아이가 선생님한테 맞고 오면 너무 화가나고 분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애초에 우리 아이가 먼저 잘못했다면 그건 애기가 틀려지지요. 선생님이 한대때렸으면 저는 제 아이를 두대세대 때릴꺼에요. 그렇게 가르치고 있구요.

    여기보면 참 한심스럽게 어설픈 민주주의.개인주의에 사회가 썩어가는줄도 모르는분들이 있어요. 참 답답하죠. 그런분들이 그렇게 자식키워서 그 아이가 같이 살아갈 사회를 내 아이도 살아가야하니.

  • 95. 체벌
    '10.11.13 2:12 PM (115.142.xxx.181)

    선생님들은 체벌같은거 해서 아이등에게 상처주지마시고 학생이잘못했으면 그에 합당한 벌을 내리심이 타당할듯..

  • 96. .
    '10.11.13 3:06 PM (121.134.xxx.123)

    학생두둔하시는 분들은 자녀분들에게 선생한테 뒷통수 한대 맞으면
    너는 선생머리채를 잡아도 상관없다고 가르치실건지...
    학생의 인권만을 강조하는 요즘 애들 상태가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생각하나요?
    아무리 질풍노도의 시기니 사춘기니해도 무조건 눈감아줘야 하는건 아니지요
    일부 몰지각한 교사들의 체벌이 당연하다는 건 아니지만 백번양보해도 이 경우는
    학생의 편을 들어주기가 힘드네요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와 새는겁니다. 저런애가 집에서는 더 가관이겠지요.
    물론 그 모든것을 용인하는 부모가 있으니 저런 아이도 있는것이겠지만요 쯧쯧..

  • 97. ..
    '10.11.13 3:20 PM (121.148.xxx.125)

    어제 우리아이 학교에서 아침 등교때 학주 선생님 교문에 서 계시는데 지각한 여학생에게
    왜 인제오냐 고 한마디 하자, 바로 그 여학생" ㅆ바 존* 네가 뭔데"그러더랍니다.
    요새 중학생 아이들 말 자체가 안되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지더는 무슨 지도냐고
    수업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선생님들이 수업을 거부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하네요.
    아마 순천 그 여학생이나 부모나 뭔가 잘못해도 한참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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