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우미 분이 새로 오셨는데요...
저보다 나이가 3살 많으시네요. 저는 32, 도우미 분은 35.
이전 도우미 분들 때문에 골치를 좀 썩었어서
정말 성심껏 일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습니다. ㅋㅋㅋ
일적으로 만나는 거라 언니라고 부르긴 싫구요.
예전에 나이 많다고 이모님이라고 불렀더니
절 좀 아랫사람 대하듯 하더라구요.
그 분은 저한테 '회원님'이라고 하네요. ywca에서 오셨거든요...
전 뭐라고 부르면 무난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랑 3살 차이 나는 가사도우미 분 호칭을 어떻게?
호칭문제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0-11-10 13:12:42
IP : 218.37.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11.10 1:24 PM (121.124.xxx.37)'제가 어떻게 부르면 될까요?라고 직접 물어보시는건 어떨까요?
2. ...
'10.11.10 1:27 PM (112.187.xxx.87)아줌마라고 부르면 안되나요?
3. .
'10.11.10 1:29 PM (124.48.xxx.98)아줌마는 절대 아니죠. 아주머니도 민망할 판에...
그냥 아주머니가 가장 무난할 듯4. dd
'10.11.10 1:32 PM (219.250.xxx.148)저도 같은 경우인데요, 저는 호칭 안 씁니다. 막바로 할 말 시작합니다.
사실 호칭 쓸 경우는 별로 없지 않나요?
그 분은 저를 **엄마(제 아이이름)라고 부르시고요..5. ...
'10.11.10 1:33 PM (59.10.xxx.172)원글님보다 3살 아랜데... 아주머니도 좀 아닌듯 해요
저라면 차라리 언니가 나을거 같아요6. ..
'10.11.10 2:01 PM (220.121.xxx.222)너무 친해 지시면 나중에 일시킬때 좀 곤란해 지기도 하더라구요. 적당히 선을 그으셔야~~~
저도 도우미 분들 친하게 지내려고 그러다가 절 너무 편히 보게 되시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적당한 선에서 지내요.
저도 호칭은 별로 안쓰구요. 애들보고 이모라고 불르랬더니 아줌마라고 그러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여쭤 봤더니 그냥 편한대로 하라고 하셨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7010 | 학교상담요 1 | 고민맘 | 2010/04/18 | 366 |
537009 | 세탁링이라고 혹시 아세요? 4 | .. | 2010/04/18 | 606 |
537008 | 김연아 쇼 하네요~ 14 | 치즈케.. | 2010/04/18 | 2,190 |
537007 | 세탁세제 액체세제를 더 선호하세요? 11 | .. | 2010/04/18 | 1,869 |
537006 | 송파쪽에 냉면 맛있는 집 좀 알려주세요~~ 9 | 냉면 냉면~.. | 2010/04/18 | 1,204 |
537005 | 청와대 터에 대하여 | 대한인 | 2010/04/18 | 423 |
537004 | 가습기 있어야 할까요? 한달된 아기 코딱지 때문에.... 8 | aurama.. | 2010/04/18 | 1,091 |
537003 | 만일 까르티에 시계를 산다면 사이즈는 어떤것이 좋을까요? 4 | 조언감사 | 2010/04/18 | 902 |
537002 | 속터져서 하소연해요 7 | 만두맘 | 2010/04/18 | 1,233 |
537001 | 어머니들 좀 급한데요 ㅠㅠ 아픈데가 있는데 좀 여쭤보고 싶어요. 7 | 아스 | 2010/04/18 | 1,118 |
537000 | 신랑이 이유없이 외박했습니다. 4 | 어찌해야할지.. | 2010/04/18 | 1,163 |
536999 | 괜히 맘이 무겁네여... 5 | 주절주절 | 2010/04/18 | 979 |
536998 | 형님네 결혼한딸(조카) 출산했다는데 전화로만 축하하는경우 5 | 마늘 | 2010/04/18 | 935 |
536997 | 쒸레기통 단 분리수거................. 3 | 듣보잡 | 2010/04/18 | 392 |
536996 | 아놔~ 댓글보다가 넘 웃겨서 도망간 배꼽 찾아요~ㅋㅋㅋ 1 | ㅋㅋㅋ | 2010/04/18 | 1,116 |
536995 | 실종자 어머니의 글..(마지막 나레이션) 3 | 그것이알고싶.. | 2010/04/18 | 1,020 |
536994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안함 유뷰브에서 봅시다 1 | 진실은? | 2010/04/18 | 579 |
536993 | 외고나 특목고에서 공부잘하면요.. 4 | 너무궁금해요.. | 2010/04/18 | 1,762 |
536992 | 영어문제 답 좀 알려주세요, 네!! 6 | 영어시험 | 2010/04/18 | 419 |
536991 | 오늘 내가 | 제주아준마 | 2010/04/18 | 269 |
536990 | 한나라 "천안함 침몰, 대한민국이 공격 받은 것" 8 | 한심한 집단.. | 2010/04/18 | 594 |
536989 | 아사다 마오의 타이스의 명상.. 8 | 꽃비 | 2010/04/18 | 1,905 |
536988 | 저녁 뭐 드시나요?? 10 | 엄마 | 2010/04/18 | 987 |
536987 | 명진스님 "안상수, 오지 말라 간청…그는 '기피 전문가'" 5 | 기피전문가 .. | 2010/04/18 | 1,017 |
536986 | 집들이 갔다왔는데 주방이 콘도처럼 깨끗했어요 48 | 깨끗한집 | 2010/04/18 | 13,571 |
536985 | 성북구는 전기 요금 고지서 언제 나오나요? 3 | 궁금 | 2010/04/18 | 972 |
536984 | 복수.....하고 말테다ㅋ 8 | 치사하고 쪼.. | 2010/04/18 | 1,393 |
536983 | 우리집이 잘사는건가요? ㅡㅡ;; 46 | 로밍 | 2010/04/18 | 12,051 |
536982 | 컴터 이상하네요 | 저도 | 2010/04/18 | 250 |
536981 | 유럽 사시는 분들 8 | 화산이 태클.. | 2010/04/18 | 1,4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