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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고소영 시집 잘간듯.
장동건이라
덜 욕먹는 면도 있는거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권상우 팬이지만
권상우같은 스타일이랑 결혼했으면
부부가 매장당했을듯.
1. ^^
'10.11.7 1:14 PM (211.173.xxx.136)저두,권상우씨,,대물서 나오는거 보고
참,, 대한민국에 배우 없나보다 했네여2. 권상우
'10.11.7 1:20 PM (124.50.xxx.133)전에 같은 미용실 다녀서 여러번 봤는데
사람 참 괜찮아요
종업원들에게도 함부로 안하고
늘 웃고 싹싹한 이미지
피부가 어찌 곱던지...
나란히 누워 머리 깜다 그 고운 피부에 눈길을 못떼겠던데 ㅋㅋ
혀 짧은 소리 낸다지만
실제 혀는 안짧다고...그래서 병원도 가봤다고..
.3. 권씨..
'10.11.7 1:25 PM (113.130.xxx.188)권씨가 싫어하는 사람이 뭐냐면요...
혀 짧은 게 문제가 아니라...
그 짧은 혀로 머리가 팅팅 빈 소리를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하기 때문이죠.
한국 시청자랑 팬때문에 먹고 사는 연예인이면서...
한국은 싫어...돈 벌면 외국 가서 살꺼다!!
요 딴 개념 발 말아먹은 소리만 찍찍해대니...안티를 부르는 혀바닥이죠~!!4. ㅇㅇㅇ
'10.11.7 5:20 PM (118.36.xxx.95)헐..
권씨를 싫어하는 이유는 비단 혀 때문이 아닙니다.
뺑소니에 조폭연루...저희나라 발언 등등...
기본이 안 된 인간성에 질려서 그런 거지요.
저는 20대 초반부터
장동건 왕팬이었는데...
사실 장동건이 고소영과 결혼한 이후로는
장동건에 대한 애정도가 팍...떨어지긴 했어요.5. .
'10.11.7 5:49 PM (211.224.xxx.25)윗분 동감. 저도 장동건 거의 여자 선녀급으로 봤는데 고소영이랑 결혼하고 이미지 완전 구려졌어요. 끼리끼리 만났을테니 장동건도 많이 놀았겠다 싶더라구요
6. ㅇ
'10.11.7 6:42 PM (125.177.xxx.83)장동건 말이에요. 띠동갑 어린 아가씨도 아니고 비슷하게 나이먹은 여자를 배우자로 선택했으니
이쁘게 보일 법도 한데 왜 결혼하고 이미지가 안 좋아졌을까요?
좋게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왜 이유없이 고소영이랑 결혼한다는 소식 듣고부터 쌍으로 싫어지더라구요.
싫긴 싫은데 그 이유를 저도 콕 찝어 왜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몹시 비호감이 되었어요7. 장동건
'10.11.7 7:56 PM (110.8.xxx.175)호감도 비호감도 아니었는데...고씨랑 결혼후에는 완전 비호감..
저도 그냥 장동건이 싫어졌어요..8. 음냐
'10.11.7 8:18 PM (118.37.xxx.99)정말 끼리끼리 만난다는게 맞아요. 특히 결혼은...
고소영과 뭔가 잘맞아서 결혼한거라생각하면..당연 이미지 안좋죠
그리구 결혼전부터 장동건 이미지메이킹잘한다는 생각은했었네요
검소하고 착실한남자가 명품에 사치스러운여자를 이해하고 사랑하는게 좀 잘안맞죠
결국 둘다 똑같다는거죠...9. ...
'10.11.7 9:47 PM (220.68.xxx.86)그러게요..
이상하게 장동건이 고소영 선택하고 부터는 그 좋던 이미지가 저한테는 유지가 안 되네요
그냥 무관심남이 되었어요
이유는 저도 모르겠네요..지금 갑자기 생각하니 장동건이 예전처럼 생각되지 않네요
그 전에도 총각이라 좋았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미용실에서 싹싹하고 잘 웃고 친절하고 피부 좋다고 다 좋은 사람인가요..권상우는 이미 아웃10. 저도
'10.11.7 10:00 PM (124.54.xxx.10)전엔 완전 권상우팬이었는데..지금은 나오면 딴데 틀어요..
쳐다만봐도 역겹네요..11. 이상하다
'10.11.7 11:10 PM (218.239.xxx.169)저는 원래 장동건 싫어했는데 (아니 그냥 별로 안좋아했는데)
고소영이랑 결혼하고 좋아졌는데요..12. 비호감배우
'10.11.7 11:35 PM (218.153.xxx.49)권상우도 장동건도 이제는 정말 비호감배우예요 특히 장동건은 그럭저럭 괜찮게 생각했었는데
고소영이랑 결혼하는거보고 저도 연애인들 다 똑같구나.. 그런생각들더라구요13. 저도 장동건
'10.11.8 12:26 AM (121.138.xxx.127)특별한 스캔들도 없고 자기관리 잘하는구나했는데...
여우(?)같은 고소영이랑 결혼하는거 보고는 보통이 아니거나 맹탕이구나 싶으면서...
장동건에 대한 환상이랄까 이런게 깨지더라구요...14. 잘 못읽고 지나갔는
'10.11.8 12:29 AM (121.138.xxx.127)데 권상우 혀 안 짧다고 병원에도 가봤다는 말에 귤 먹다 걸렸습니다 ㅎㅎ
15. ㅋ
'10.11.8 12:46 AM (211.178.xxx.53)그러고보니, 권상우 골드코스트에 고가 아파트(?) 사놨다고 했죠
처음 손태영 임신했을때(결혼전인가 후인가) 거기서 쉬다 오기도 하구요16. 슬프..
'10.11.8 10:14 AM (114.206.xxx.244)장씨..고씨와 결혼후 비호감으로 전락했다는사람 많아요,그전의 그의 이미지와 너무 안맞죠
솔까 고씨와 왜 결혼했을까 아직도 의문,물론 좋아서했겠지만머17. 나나
'10.11.8 11:51 AM (221.151.xxx.168)그들의 결혼식 관심도 없지만...보아하니 (기사가 너무 자주 나니까 읽게 되다보니)
이건 뭐...사치와 허영심에 쩔어서...뭘 그렇게도 자랑하고 싶은신건지 한심해 보임.
자기네들이 무슨 공주와 왕자라도 되는듯 착각하시는거 같음.
더 한심한건 그런거 부러워서 침 흘리는 님들....18. 결혼으로 마이너스
'10.11.8 12:46 PM (211.251.xxx.89)원래도 장동건 제게는 존재감 제로였지만, 고소영과의 결혼으로 비호감 전락...
물론 사랑해서 결혼했겠지만, 그전에 쌓아온 이미지가 바르고 신사적인 사람이었는데 너무 화려하고 인간미가 없는 여자와 결혼하니..그냥 그렇고 그런 일개 연예인으로 전락..
아무래도 남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살아야 하는 직업이니 그게 이미지 포장이든 뭐든 남을 위하는 액션을 보이거나 아니면 철저하게 그 직업의 프로여야만 인기가 유지될 수 있는것 같아요.
장동건 고소영은 프로스럽지도 않고 자기네 입고 먹는것만 죽어라 신경쓰고 사는 사람들처럼 보이니 연예인으로서의 호감도가 없어지네요.19. 어짜피
'10.11.8 1:00 PM (222.109.xxx.129)둘이 궁합지수 50% 라서 알게 모르게 갈등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