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상인에 관해

[아줌마]

오래된 회원도 아니고 신입도 아닙니다. 쿠킹맘님께 농산물 구매한적 있구여. 전 자연스럽게 중간상인인지 알았던것 같아요. 박쥐처럼 이쪽저쪽 다 이해가 갑니다.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그치만 여러명이 한명을 대놓고 공격하는듯한건 좀 그렇지 않나요?  직거래가 좋은줄 알지만 요즘 산지에 젊은사람이 부족한건 다 아는 사실이고 농사짓는 부모와 젊은자식이 함께 산다면 자식이 부모를 대신에 농산물을 팔아줄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중간상인도 필요하다고 보구여. 밝혔느냐 안밝혔느냐는 사실 규정에도 없거니와 저처럼 자연스럽게 안 사람도 분명히 있다는거구여.  중간상인 이분말고 많아요. 그리고 농산물 특성상 물건이 계속 좋거나 나쁘거나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좀더 따뜻한 82가 되었음 하는맘에 몇자 적어봅니다.

[..]

여기 장터의 목적은 그런게 아니니까 그렇겠죠.

[따뜻한82라니..]

님 좀 이상한분이네요..82에서 사기꾼비슷한 사람들 물건 다~~따듯한 맘으로 사줄까요???

[그냥..]

그 쿠킹맘인지 하는 여자 척근(알바)라 인증을 하시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