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싼 패딩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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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마트에서 17주년 기념으로 많이들 싸게 파는것중 까만색패딩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모자달리고  입어보니 너무 따뜻하고 제걸로 살까 고민하다 결국엔 딸것을 샀는데 (요즘 애들은

메이커만 찾다보니 ) 싫다고 하면 제가 입을려고 샀는데 딸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ㅠㅠ 한 3만원이면

사는것을 고민끝에 제것도 재구매 했습니다.. 비록 3만원이지만 아주 푸근하고 좋네요..다들 브랜드만

찾다보니 저는 별것도 아니지만 올해 처음 산 패딩이네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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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인가요?
저도 따시고 싼 패딩 찾아 삼만리네요.:::

[어제]

이마트 갔다 봤는데 구경좀 하려다 시간이 없어 그냥 왔네요.
예쁘게 입으세요.
싸면 어때요. 예쁘고 따뜻하면 그만이죠.
다들 그렇게 사고 싶어 발품팔고 그러잖아요.

[뭐든지]

나한테 잘 어울리고 내가 편하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