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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남우대하는 한국정치 너무 하지 않나요?
앞으로 영남에서 민주당의 득표율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한다는것이죠
지난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선거에서 44%득표율 올리는것에 고무되어있고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사실상 민주당 사람이였던 무소속 김두관후보가 당선되는등
소위 PK지역에서 탈지역주의 바람이 거세서 영남에 공을 드리는것이죠
뭐 정치적으로 봤을때 잘한일이죠..
민주당 입장에서는 영남이 없으면 정권 창출이 불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영남에 좌지우지하는 지역기반정치가 왜이리 안타깝게 느켜질까요?
노무현 정권때는 부산정권이라는 말이 나돈적이 있습니다. 측근인사들중에서 부산사람들 많았습니다.
호남에 지역기반을 둔 정권에서 오히려 호남사람들이 역차별받은것이죠.
민주당에서는 앞으로는 호남사람으로 대선후보는 안되고 수도권이나 영남사람을 대선후보로 선출해야
정권창출한다고 말하네요..미국에서는 지역보다 더민감한 인종문제있어서 흑인도 대통령하는 세상인데
그깟 지역이 안된다니 말이 됩니까? 정말 영남사람이 뭔데..그들을 비유 맞쳐서 정치를 해야 합니까?
영남 지긋지긋합니다. 영남인들만 정치합니까? 영남은 완전히 우리나라를 굴림하는 국왕같은 존재입니까?
1. ??
'10.11.2 9:11 AM (211.221.xxx.247)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8&sn=off...
이글로도 성이 안차시나보네요.2. 머릿수가
'10.11.2 9:13 AM (110.15.xxx.164)많은데다 우리가 남이가 하는 정서가 강하잖아요.
다른 데 사람들은 점점 이익,뭐 너 돈 더 벌어줄 것 처럼 말하면 다 깜빡 넘어가는데
덜하잖아요.전 이해가 안 가는데 그쪽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충분히 이해간다고 하는 거 보면
같은 년도에 살고는 있지만 같은 시대에 살지는 않는 것 같아요.3. 오타
'10.11.2 9:14 AM (211.221.xxx.247)굴림->군림
4. ㅇㅇㅇ
'10.11.2 9:15 AM (118.36.xxx.9)뭐라...할 말이 없네요.
원글님 같은 생각을 지닌 분이 많아서 그런가요?
이러니 우리나라 정치가 이 모양 이 꼴인 듯.5. 우리가 남이가
'10.11.2 9:19 AM (211.179.xxx.234)혹시 우리가 남이가 하는 게 신라시대부터 내려온 풍습 아닌가요?
진골끼리만 서로서로 결혼해서 알고보면 다 집안이었다는 거
그래서 결속력도 강하고 잘은 모르겠지만요6. 무슨
'10.11.2 9:22 AM (121.146.xxx.50)영남에 웬수졌소???
왜 그랴???
그래봐야 들은척도 안하요.7. ㅇ
'10.11.2 9:35 AM (125.186.xxx.168)비유, 굴림이 거슬리네요. 인구가 많으니 어쩔수 없죠 ㅎ.
민주당에서 비호남 출신이 나온다면 더 잘된 일이네요ㅎ8. 하하하
'10.11.2 9:42 AM (211.201.xxx.151)한글 못 배우셨나요?
초등학생이면 배우는 한글을 제대로 모르면서
게시판에 이런 글을 쓰는 용기가 가상합니다.9. 풉
'10.11.2 9:43 AM (180.67.xxx.152)아.... 영남 관련 두번째 글이네요. 지금 영남쪽 정서가 안좋아서 이러는 건가?
지역색 나눠서 재미보는 건 정치인들이지 우리가 아녜요. 정신차리십쇼!10. 일단
'10.11.2 9:44 AM (123.142.xxx.197)인구수가 월등하므로..
11. 우리가 남이가
'10.11.2 10:10 AM (221.147.xxx.14)저 서울 출신이지만~~
지난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때 영남에서 보여준 행태를 볼라치면
가관이 아니지요.
경상도 출신 대통령 안돼면...영남아이들 호남의 노예로 살아야한다고
말하는 것 보면...
그 사람들만 따로 모아서 살게 하고 싶어져요.12. 하하하
'10.11.2 10:12 AM (211.201.xxx.151)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13. ..
'10.11.2 10:29 AM (59.19.xxx.188)당연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