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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타임월드 ......
전에도 자주 갈때마다 느끼지만 살 것이 없고 옷도 메이커가 아니라 보세옷을 작퉁으로 한 가짜 상표이다....
예를 들어 향수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메이커샵마다 향이 특색이 없고 ...케이스만 다르고 향은 모두 달콤하다는 부캐향이 풍기는 그런 향이었다.......
고객도 별로 없었다....그저 스카프하나 고르려고 돌아다니는 xx같은 사람밖에 없었다...
도저히 이 바닥이란곳은 언제 사람구실을 하며 일반적으로 30-40대가 서야할 곳은 어디인가?
루즈도 크레용같고 발림성이 덜하다.....색도 다 펄감있는 주로 주황펄이다.....
도대체 머니를 들고 가도 살 물건이 없고 식당코너에 가도 먹을 음식이 없었다....
아니 사람들이 너무 없어 혹시 조미료 잔득넣고 사람들을 미치게 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속에 난
그냥 주로 가는 곳에 가서 간단한 삼각김밥으로 하루를 점심을 때웠다....
커피도 원두가 아니라 .....믹스해놓은것을 뜨거운물에 일반커피를 섞어서 주는 것이다.....
돈이 아까워서 다시는 발을 들여놓고 쉽지 않다....
진짜로 사는것이 아니라 생지옥속에 밑빠진 독에 물 붓기다.....
롯데백화점도 겨울이고 해서 선물로 스카프를 사려고 가보니 매대에 아무런 상품도 없고 .....있는것은 손수건과 양산, 그 뿐이다...난 이곳에서 어서 빨리 벗어나고 시프다....
사람냄새가 아니라 욕망이 하늘을 치솟는다...
이곳은 주로 부산사람들이 많이 사는것으로 보여진다....
직원들도 고객이 물건을 사려고 하면 반드시 손님이 뭘 원하는지...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
흥하고 도로 제자리에 앉아서 물건을 사던지 말던지 아무런 관심이 없다....
너무 게으르고 더럽고 예의없고 고급만 찾고, 상스럽고 ,치졸하고, 상식이 없고,
내 눈에 띈것은 주차단속하는 여직원과 남직원의 모션밖에 보이질 않는다 그들이 올겨울에 그 모션을 하느라고 얼마나 손 발이 시려울까?
1. 대전
'10.11.1 6:24 PM (121.186.xxx.12)오셨어요 ^^
2. 오랜만
'10.11.1 6:25 PM (183.107.xxx.160)반가워요~
3. ..........
'10.11.1 6:27 PM (123.212.xxx.32)유난히 백화점에 대해서 비판적인...
그 루즈가 서울백화점에 가면 미끄덩하게 잘 발린답니까?4. ㅎㅎ
'10.11.1 6:27 PM (151.16.xxx.215)정말 오랜만... 나름 서정적(?)으로 글을 쓰세요, 이 분.
5. 슬퍼요...
'10.11.1 6:31 PM (58.125.xxx.12)다른 분들은 원글님을 정신병자 취급하지만 저는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원글님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네요...6. zz
'10.11.1 6:32 PM (114.207.xxx.153)ㅋㅋ 오셨네요...
7. 전
'10.11.1 6:49 PM (61.254.xxx.129)처음엔 열받다가, 그다음엔 웃었는데
이제는 이분 좀 걱정됩니다. 분명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듯 해요.
아무도 도와줄 가족이 혹시 없는건지요??8. ...
'10.11.1 6:52 PM (121.124.xxx.219)갤러리아타임월드
너무 쇼핑하기 편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물건도 많은데,,,,실은 돈이 없으신가보당^^;;9. 아니
'10.11.1 7:00 PM (211.107.xxx.247)아니 그 많은 먹거리를 놔두고 삼각김밥이라니....
10. 양파
'10.11.1 7:03 PM (221.141.xxx.22)이른 아침부터 한가하게 쇼핑하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 같은데요^^
전 운동하고 11시반이후에나 가게 되던데..
오후엔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그리고 백화점 음식점이야 체인점이 많으니 맛은 그러려니하고 먹는게 맞는데 그렇다고 님처럼 삼각김밥은 안 먹을 것 같네요
삼각김밥이 영양적으로나 첨가물이 많이 들은 걸로 아는데...(돈이 없으신것 같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커피숍 '빈즈앤 베리즈' 커피맛이 다른 곳에 비해 좀 밍밍한 점은 저도 수긍해요
직원의 태도에 언급하기 전에 원글님 태도를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그네들도 인간입니다)11. ...
'10.11.1 7:04 PM (116.41.xxx.82)울동네 오셨쎄요???
12. 오랜만이에요
'10.11.1 7:06 PM (121.189.xxx.136)기다리고 있었어요,,,^^;;
13. ㅎㅎㅎ
'10.11.1 8:18 PM (118.36.xxx.253)오늘은 글이 좀 논리적이네요?
14. 다정
'10.11.1 8:31 PM (221.158.xxx.177)제가 자주가는 곳을 언급해주셔서 영광이네요^^
그런데 가신곳이 제가 가는 갤러리아 타임월드랑 다른 곳 같아요.15. ㄹㄹ
'10.11.1 9:10 PM (211.201.xxx.177)어디 촌동네 부띠끄점에 가신 걸 착각하신 듯...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무신 ㅋㅋㅋㅋ
16. 흠
'10.11.1 9:51 PM (180.227.xxx.53)이런 글 저런 글에서는 코스트코, 이마트 쇼핑에 푹 빠지셨던데...
오늘은 타임월드 가셨군요.17. 방가!
'10.11.1 10:10 PM (118.223.xxx.144)오늘 롯떼는 안가셨쎄요~?? ㅋㅋㅋ
18. 저도 토닥토닥^^
'10.11.3 4:02 PM (222.111.xxx.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