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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에 꽂혔어요..
이선준 -> 박유천 -> JYJ -> 동방신기 -> 시아 준수..........
딱 이 순서로 꽂히네요.
방금 쿡 티비로 동방신기가 나왔던 놀러와를 봤는데..
정말...준수....뭔가 빈틈이 많은것이 딱 내 스타일이에요.
무대위에선 정말 프로인데.
그 무대만 내려오면...원래 모습이 나와나봐요.
공항준수 검색해보고는 정말.............더 정감이 가요.
놀러와에서도 자기는 옷 갈아입는거 싫어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제 빛의 속도로 청소해야겠어요.
아들 도착 30분전...........
1. 깍뚜기
'10.11.1 1:31 PM (122.46.xxx.130)청소 시작 못하시고, 이 글 댓글 확인하신다~에 한 표! ㅋㅋ
청소는 10분이면 충분하죠!!!2. 오메
'10.11.1 1:32 PM (112.168.xxx.1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또왔어요............
3. 오메
'10.11.1 1:33 PM (112.168.xxx.127)지금 JYJ 씨디 틀어놓고 청소할꺼에요!!!!!!!!정말.
일단 세탁기는 돌렸고.....................................4. 깍뚜기
'10.11.1 1:33 PM (122.46.xxx.130)준수처럼 헐랭한데 무대에선 프로...이런 녀석(미안ㅋ)들 진짜 매력있죠.
놀러와에서 형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 않으셨어요? ㅎㅎ5. 깍뚜기
'10.11.1 1:34 PM (122.46.xxx.130)노노노
아드님이 2시에 오지요?
1시 50분까지 댓글놀이 하면서, 음악 감상
1:50-1:55 빛의 속도로 분노의 청소기질
1:55:-2:00 우아하게 한숨 돌리며 시크하게 아드님 맞이6. 오메
'10.11.1 1:35 PM (112.168.xxx.127)저 맨첨엔 유천이만 보다가 유천이 바지단에 실밥이 풀어져있더라구요.진심으로 가위들고 잘라주고싶었어요..그러다가..준수가 저에게 몇번이나 빵을 주던지...정말 빵 터졌어요. 쌍둥이 형이랑 전화할땐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깍뚜기
'10.11.1 1:37 PM (122.46.xxx.130)ㅋㅋ 진정 이모마음 이시네요.
8. 저도
'10.11.1 1:42 PM (210.106.xxx.9)준수펜...
얘가 노래 잘하고 춤 잘추고 운동은 잘하는데 나머지부분에선 좀 허술하죠..
그게 매력이라면 매력....
허술한 부분때문에 멤버들간에서 이쁨받고 보호받는 막내 캐릭이죠...
창민이가 막내자리 뺐겼다고 ㅋㅋ.
초창기때 모습은 또 어찌나 해맑고 이쁘던지...
어린애인줄만 알았는데 솔로공연 모습보고 뿅~~~섹쉬한 모습까지 갖췄네요..
시간되시면 xiahtic이랑 intoxication공연 무대 한번 보세요..
아마 준수의 늪으로 더욱더 깊이 빠지실거예요..^^9. ㅋㅋㅋ
'10.11.1 1:46 PM (221.143.xxx.92)이선준- 믹키유천 - 동방신기 - 재중.창민으로 방향 잡아가고 있어요. 제가봐도 이해불가에 아마도 이 가을에 미치는게 분명해요. 얘들 언제 5명 다시 모일른지....
10. 깍뚜기
'10.11.1 1:49 PM (122.46.xxx.130)원글님 청소기 돌리실 시간 왔심더!! ㅋㅋ
11. 오메
'10.11.1 1:50 PM (112.168.xxx.127)저도 사람들이 5명이 모이면 더 멋지다..그럴땐 그냥 그러려니했는데..정말 이 5명 각각 매력이 있더라구요.정말 5명 다시 모였으면 좋겠어요...
어제는 공항준수 사진을 보고 어머 왜 이런애였어?하다가 오늘 놀러와 보고 어머!!딱 스타일이야 했다가 방금 intoxication 보고 헉!!!!! 이랬어요..
정말 만가지 매력을 가진 아이같아요.사람들이 왜 준수준수 하는지도 알겠어요.12. 오메
'10.11.1 1:51 PM (112.168.xxx.127)방금 빛의 속도로 설겆이를 마쳤고..이제 또 빛의 속도로 거실을 치울차례...
이럴땐 집 좁은게 좋네요!!!하하하하하!!!!!!!!!!13. 준준
'10.11.1 1:55 PM (141.223.xxx.132)어쩐대요...
반가우면서도 안쓰러운 맘...
대체 어찌 빠져나가시려고... (걍 맘가는대로... 출구따윈 포기하심됩니다.)
일단 귀요미 준수
http://www.youtube.com/watch?v=RY95X3VmF9o
http://www.youtube.com/watch?v=Cx86eFoHnD8&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YqjLy2VLaw4&feature=related14. .
'10.11.1 2:08 PM (152.99.xxx.69)원글님, 이제 큰일 나셨다!! 준수 매력은 끝이 없어요 ㅎㅎㅎ
15. 준준
'10.11.1 2:23 PM (141.223.xxx.132)빈틈준수
마이크를 거꾸로
http://www.youtube.com/watch?v=i-P23TUVRxg
왜 나만 안 불러줘
http://www.youtube.com/watch?v=Zi1wVZQq06g&feature=related
꽈당준수
http://www.youtube.com/watch?v=O6YFTgHCeVg&p=9C7BC390F44A8E92&playnext=1&inde...
앵무새가 무서운 초딩준수
http://www.youtube.com/watch?v=qPV7eD9-Jcc&feature=related
재중이 형때문에 또 힘든 준수
http://www.youtube.com/watch?v=tMQ6Yhw5C_U16. 롯데롯데
'10.11.1 2:28 PM (183.98.xxx.248)걔덜이 하나같이 준수한 애들인데 너무 훌륭한 애들끼리 뭉쳐있으니 표가 안났던거죠..
이제 흩어지니 그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오는 거라고 봅니다 저는!17. 준준
'10.11.1 2:36 PM (141.223.xxx.132)인체탐험대 10회.
9회도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못 찾겠다는...
누구 쫌 찾아주이소~~
오오~~ 준수가 시원이까지 이기리라고는...
격하게 아낀다~~ 준수야~~~
http://www.youtube.com/watch?v=rxavv_KIsM4&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pvSeyCJae1A&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OhJo3q1600E&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MfOkz67DQ_E&feature=related18. .
'10.11.1 3:07 PM (58.238.xxx.104)동방애덜이 그래요, 각자 매력이 넘쳐나요.
준수 헐랭이에 노래는 얼마나 잘하나요.
유천이 그런 준수 입 닦아주고 발 떨지말라 잔소리하고 완전 챙겨주는 커플
그런거 보고 윤호는 내가 멤버 사랑이 부족하구나 반성했다하고 ㅋㅋ
재중이는 완전 엄마고 모든 멤버 보컬을 아우르는 색깔을 가진 노래를 하고
...............감성적인 노래에다 센슈얼하고 그래서 팬들이 순정을 오래가져가는듯해요.19. 저도 ..
'10.11.1 3:49 PM (125.178.xxx.88)준수가 넘 좋네요.
저 귀여운 얼굴로 노래를 어쩜 저리 맛깔나게 하는지...
갑자기 기억의 습작 불렀던 거가 생각나네요. 찾아봐야지 ㅎㅎ20. 같이 보실래요.
'10.11.1 3:51 PM (125.178.xxx.88)윤도현의 러브레터, 동방신기의 유천, 윤호, 준수의 '기억의 습작'
http://www.youtube.com/watch?v=vVovSPFsfec21. .
'10.11.1 3:52 PM (124.54.xxx.210)정말 귀요미죠.
요샌 너무 빠져 있으니 남편이 질투하네요.
안 그러던 사람이 너무 빠져 있으니 이상하다고...
근데 정말 매력이 있어요.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일단, 운동을 너무 잘하네요. 예전에 축구하던 동영상 봤는데 완전 날쌘돌이.
축구했어도 정말 잘했을 것 같은...
글고 공항준수...
코디 필요하면 제가 하고 싶은데...
본인은 마네킹에 걸린 옷 그대로 사서 그렇게만 입고 다닌다고 하니 참....
살짝 허술한듯 하면서도 노래하면 감수성 넘치고,
춤추면 파워풀하면서도 살짝 섹시하고
게임즐기고 운동 즐기는 천상 초딩남자애 같기도 하고....
암튼 팔색조 귀요미에요.
누나가 격하게 아낀데이~22. 오메
'10.11.1 4:01 PM (112.168.xxx.127)저 또왔어요!!울 아들 수영 학원가서ㅋㅋㅋㅋ
기억의 습작 저 엄청 좋아하던 노래인데..또 빠져드네요.
처음 유천이 중저음 목소리 너무 좋아요.준수 목소리는 제 속이 시원하네요.
정말 감성이 대단한듯..
옛날 이노래 들으면 한동안 마음이 뒤숭숭했는데..
이 아이들이 부르니.........아..........가을 제대로 타네요..23. 저도
'10.11.1 4:09 PM (210.106.xxx.9)또 왔어요..
재중이 준수는 질질질 흘리고 다닌다고..
라면이나 국물 먹을때도 줄줄줄 흘리고 먹고 물건도 질질질 흘리고 다닌다고...
준수가 지나간 자리보면 준수가 뭐먹었는지 뭐했는지 다 안다고...
헐랭이 귀염이 준수가 너무 좋아요^^24. 오메
'10.11.1 4:13 PM (112.168.xxx.127)저기 위에 기억의 습작 유튜브....mp3로 만들어서 지금 핸드폰에 저장했어요.
너무 좋네요..
어디서 봤더라...김정은의 쵸콜렛인가?
거기서 준수가 자기의 빈틈은 모두 계획된거다 하니깐
뒤에있던 유천이가 막~~웃으면서 오늘도 용각산 먹다가 다~~~흘려서 너무 웃겼다고
재중이가 헨델과 그레텔처럼 어디에 있는지 뭘했는지 다 안다고....ㅋㅋㅋㅋㅋ
아놔~~저 너무 빠졌나봐요.......25. 준준
'10.11.1 4:14 PM (141.223.xxx.132)한 손 물구나무에서 헋...
리허설 뒤에 어슬렁어슬렁 걸어나가는 뒷 모습도 이쁘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boWqsV5-oe8&feature=player_embedded
본 공연에서 다 잘하고 나가다 미끌거리는 준수는 역시 헐랭이...
http://www.youtube.com/watch?v=aJbfbEqFOFY&feature=player_embedded26. 오메
'10.11.1 4:15 PM (112.168.xxx.127)준준님이 올리신 유튜브...너무 웃겨요..막~~춤추다가 급 어슬렁거리며 걸어가는 준수...ㅋㅋㅋㅋㅋ
27. 이건
'10.11.1 4:19 PM (210.106.xxx.9)intoxication mr제거한 동영상이예요..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ref=na&redirect=prg&ch_userid=sky...28. 준준
'10.11.1 4:26 PM (141.223.xxx.132)아... 예가 바로 개미지옥이구나...
저 오늘 여기에 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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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 4:30 PM (112.168.xxx.127)저 말로만 듣던 개미지옥에 빠진건가요?
더이상은 없죠?
보다보면 또 다른 아이한테 빠질려나...
요즘 매일 유천이 검색하느라 밤늦게 자는데
아침마다 우리남편 첫인사는 늘 '어제는 몇시에 잤냐?' 이네요.
매일 다크써클에...회사에선 몰래몰래 보고
오늘은 모처럼 휴가인데..이 금쪽같은 시간에 또 동영상보고..글올리고..30. 깍뚜기
'10.11.1 5:03 PM (122.46.xxx.130)원글님 ~
아드님 수영장 강습 끝나고 지금 샤워중입니다 ㅋㅋ
대기타셈31. 전
'10.11.1 5:13 PM (121.166.xxx.214)ㅅ 발음할때 옥타브 내리는 사람 참 싫거든요,,,
근데 준수가 그래요 ㅠㅠㅠ호감이 비호로 확 바뀌는 순간이죠 ㅠㅠ32. 아휴
'10.11.1 5:58 PM (210.103.xxx.29)저도 이 깊은 가을에 동방신기 골에서 헤매고 있어요. 컴퓨터 독차지 해서는 동영상이란 동영상은 다 돌려보면서 동방신기에 동자도 모르던 제가 이제 노래를 들으면 누가 부르는지 파악할 정도가 되었네요
주문은 완전히 하루에 한 번 이상 동영상 재생 중이시고 40 평생이 이런적이 처음이라서 저도 참 제 자신에 적응이 안됩니다요
제가 어제 여걸6인지 뭐시긴지 생전 보지도 않던 프로그램을 뚤어져라 봤는데요 그 이유가 유천이가 사귀었다는 가희란 아해 좀 볼려구요
가희는 유천이랑 사귀었는 추억을 가지고 평생 행복하겠제.. 부러운 ㄴ 이러면서 째려보고 있었지 뭡니까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하니 세상에나 유천이 무릎에 앉아 있는 가희 사진도 나오더라구요
사실 그 사진을 보니 좀 깨긴 깨더만
그래도 동방..신기.. 미치겠습니다33. 꺄울
'10.11.2 1:37 AM (125.187.xxx.32)박선주가 가수들 노래지도 많이 하쟎아요.
준수 노래실력을 최고로 꼽았더랬습니다.34. 아롱이
'10.11.2 2:46 AM (118.32.xxx.75)저는 평소 드라마나 연예인에 좀 무감한 사람이에요. 제가 75년생인데
모래시계니, 서태지니 할 때도 뭐가 그리 좋은가? 싶었었죠..
물론 딱히 좋아하는 연예인도 없었구요.
그런데 이 곳 게시판에서 성스 글이 하도 많이 올라오길래 다시 보기로 한번 보았다가
선준 도령을 보니, 저의 풋풋하던 그 때가 많이 떠올라 감동했답니다.
그 후로 선준도령->믹키유천->동방신기 자료를 찾아 보다가
저도 정말 시아준수에게 정이 흠뻑~....무대 위에서는 정말 프로같은데
내려와서는 허술하고, 순진하고 밝은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유천이는 반면에 감성적이고 섬세하고, 그러면서 약간 우울한 모습이 있는 것 같아요.
착한 초딩같은 준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좋아요..^^35. ㅋㅋㅋ
'10.11.3 4:40 PM (124.53.xxx.208)개미지옥 입성을 환영하오~~
난 울 유천군 개미굴에서 행복해 하며 살고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