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다이어트하다 5키로를 뺏네요...ㅎㅎ.ㅎ..
그러고나선.. 어제 치즈가 너무 먹고싶어서 브리치즈를 하나 삿는데..
또 오다보니 새로생긴 빵집이있는데.. 프랑스빵종류만 팔아요..
담백하니 다이어트하기전엔 매일 아침은 거기빵으로 먹엇엇는데..
바게트빵 하나 사서 낼아침에 치즈랑 먹어야지.. 하고 가지고왔는데
오늘 늦잠을 자버렸네요... 10시에 일어나선
11시쯤 바게트빵살짝 구워서 브리치즈 조각내서 먹엇는데
아니 바게트빵을 한줄 다 먹어버린거에요... ㅠㅠㅠ.....
담백하고.. 설탕같은 다른건 하나도 안넣은것같긴하던데...
몇칼로리나될까요....
브리치즈도 3/4이나먹엇어요.......................125g짜리.. 원형 흰곰팡이덮힌......
여지껏 소식햇엇는데.. 배는 불러서 미칠거같고.. ㅠㅠ넘후회되요.......고구마나먹을껄..
괜히 빵에 입대서 이렇게 배불러죽겟는데도 잠시나마 넘맛잇엇다..하며 기분이좋앗엇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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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빵 1개 칼로리가 얼마나될까요... 브리치즈는요.....ㅠㅠ..
후...ㅠㅠ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0-10-30 13:43:48
IP : 112.144.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왕드신것
'10.10.30 1:59 PM (113.22.xxx.213)그나마 건전한것 드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뭐 열량은 좀 되겠지만...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면야...^^
얼마전에 한국프로그램 다운받아보다가 '프랑스여자는 살이찌지않는다"(정확한 제목이 기억안나요 이 비슷한건데)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프랑스 여자들 보여주던데요. 빵에 치즈 발라먹던 모습이 기억나요. 평소에 물을 많이 먹고 굉장히 많이 움직이고 (많이 걸어다니고) 와인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저도 따라해보다 안먹던 와인 마시고 속뒤집어져 혼났네요...^^:; 물 조금씩 자주 마시고(원래 물을 잘 마시는편이 아니라 반모금 정도씩 목을 계속 적셔준다는 느낌으로 마셨어요) 일부러 많이 움직이고 했더니 몸이 확실히 가벼워졌어요.
댓글이 샜지만 ... 기운내시고 기분좋게 다이어트 하세요 ^^2. 듣기론
'10.10.30 2:02 PM (211.237.xxx.213)들은거라 확실하진 않은데 24시간 이내에 칼로리 써버리면 체내에 안쌓인답니다 ㅎㅎ 저도 많이 먹은 다음날은 좀 덜먹으며 조절해요 그깟 바게뜨 한줄에 맘상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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