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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배우들 왜이리 무게잡나요?
뭐 어제뿐만 아니고
유독 배우들 시상식때마다 무게잡고 축하무대 봐도 무표정 한거 예전부터 그랬어요
자신들이 대단한 사람들이라도 되는것마냥 무게잡는거 정말 보기 싫어요
헐리우드 스타들은 팬서비스하나는 잘하더만
울나라 배우들은 신비주의? 전략인지 영화로 크게 떠서 한류스타 되면
인터뷰도 잘 안하고 좀 그래요
근데 일본 팬미팅은 참 잘도 가더만요
1. 5555
'10.10.30 1:26 PM (122.34.xxx.90)원래 아이돌이 10대팬들이나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별로 안좋아해서.. 제가 배우라도 별 반응 없을듯..
때와 장소에 어울리지 않은 가수섭외였던것 같아요.2. Ja
'10.10.30 1:27 PM (64.203.xxx.190)똥폼잡는게 좋다는데 어쩌겠어요...
3. .
'10.10.30 1:37 PM (114.206.xxx.161)잔치에 즐겁지 않아도 분위기에 맞춰 주는게 예의아닌가?
뭔 폼은 그렇게 잡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는지 참.
남의 잔치도 아니고 자기네 영화인 잔치 아닌감???4. 무슨
'10.10.30 1:40 PM (218.37.xxx.95)아이돌을 10대만 좋아하다니요
세바퀴 한번 보세요... 아줌마들이 아이돌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쥐....ㅋ5. 그러게요
'10.10.30 1:41 PM (175.121.xxx.241)자기네들 잔치에 축하해주러 온건데 한결같이 쌩한 표정들 웃어주고 호응해주면 격이라도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건지~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그런듯해요..같은 연예인인데 마치 아랫것들이라도 보는 듯한 표정,그래도 남자가수들 나오면 좀 달라지고,,여자의 적은 여자들이라더니 정말 그런것같아요
6. 어찌나
'10.10.30 1:42 PM (203.236.xxx.246)고상하게들 앉아있던지
웃어주지도 못하나?7. ㅇㅇ
'10.10.30 1:48 PM (180.64.xxx.48)같은 연예인인데 마치 아랫것들이라도 보는 듯한 표정22
사실 우리나라 연예계가 배우>가수>개그맨 머 이런식으로 은연중에 계급화되있는 듯
자기네 잔치에 축하해주러 온건데 호응하나 없고....넘 꼴보기싫어요8. 11
'10.10.30 1:52 PM (122.34.xxx.90)솔직히 거기 앉아있는 영화배우들이 더 이쁘고 잘생기고 몸매좋지요.
다 재능있는 사람들 앉아있고, 어짜피 연예인이 연예인볼때 환상도 없을텐데,
결국 노래실력으로 존경받고 인정받는 사람들 아니고서야 좋아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배우만 아니고 영화감독들도 있고, 영화음악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화해봐서 아는데 음악 아무거나 안듣고 안목높은 사람들이 매우 많아요.
말하자면 제작자도 있는데, 제작자들이 아이돌보고 히히낙낙 좋다고 감탄하겠어요?
이수만,박진영,양현석 같은 사람들 관중에 앉혀놓고 아이돌보고 좋아라 하겠냐고요.
자기 영화에 안되는 발연기로 조연이라도 시켜달라고 안달하는 한심한애들에 불과한데..9. 글쎄
'10.10.30 2:00 PM (59.22.xxx.151)전 조금 다른 의견인데 배우들 입장에서 소녀시대가 그다지 환상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차라리 배우들 또래?가 좋아할 만한 발라드 가수를 불러서 그들이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노래를
들려주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그네들의 잔치인데 정작 당사자들은 관심도 없는 노래도 안되고
춤도 안되는 아이돌 그룹이 나와서 자기들 입장에서 보면 뭘하는지 당췌 모르겠는,
왔다갔다만 하고 있는 무대보다는 그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영화 삽입곡 가수를
부르거나 등등 기획팀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던데요.
팬인 저희 아이도 보면서 민망해하는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그네들 심정도 조금은
이해가 되는. 쭉쭉빵빵은 아이돌 아니라도 자기들 주변에 지천으로 널렸을테고요.10. ㄴ
'10.10.30 2:32 PM (58.227.xxx.166)그러고보니 파티인데 흥겹게 웃으면서 가도 문제 없을거같네요.
왜그러지?.. 가수들이 배우들앞에 재롱떨로 나온것도 아닌데..11. 하긴
'10.10.30 2:57 PM (122.37.xxx.23)전에 비랑 이효리가 탱고 췄을때에는 반응이 뜨거웠떤 것 같아요.
저도 아이돌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 무대 별로일 것 같고요. 배우들은 대게 가수보다 연령층이 높으니까.. 아이돌보다는 좀 더 무대에 있어 자기세계가 뚜렷한 가수가 나왔으면 반응이 다르지 않았을까 합니다.12. **
'10.10.30 2:59 PM (175.118.xxx.194)개나 소나 신비주의..
13. 흠냥
'10.10.30 3:08 PM (121.143.xxx.89)저도 예전 이효리와 비의 탱고 무대 잊을수가 없어요. 비 그닥 안좋아하지만 그때 무대는 정말 최고였죠. 솔직히 소녀시대 무대는 무리수였어요. 영화 ost 노래를 부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축하퍼포먼스도 아니고... 그냥 신곡 홍보하러 나온거잖아요. 기획력 부족이라고밖에;;;
차라리 자기세계 확실한 실력있는 가수들이 나와 무대펼쳤으면 이렇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이수만이 열받긴 했나봐요. 여기저기 소녀 시대 굴욕 대종상 기사 빵빵내는거 보면.14. 어제
'10.10.30 3:19 PM (121.166.xxx.12)소녀시대 무대는 시상식과 좀 어긋나는 느낌이었어요. 관객과의 호흡도 없고, 영화를 주제로 한 것도 아니고, 그저 평소의 '소녀시대'를 그대로 오려다 붙여놓은 느낌이랄까요.
차라리 2pm은 의상도 수트로 맞추고, 무대입장부터 관객석으로 내려오는 구성까지 약간은 준비를 했더군요. 꽃 전달하는 것도 그렇고, 관객에게 꾸벅 인사하는 것도 그렇고...그렇게 조금은 관객의 반응을 유도하는 퍼포먼스가 필요하지 않았나 해요. 작년에도 대종상 공연은 썰렁하기 짝이 없었거든요.15. 그러게요
'10.10.30 3:39 PM (218.50.xxx.225)예쁘고 날씬한 사람들 다 모아놓은게 배우들인데 뭐 이 무대를 위해서 특별히 기획한 것도 아니고 그냥 새 앨범낸 아이돌 무대잖아요. 특히 제일 싫어하는 오빠어쩌고노래에다-_-; 얼마나 감흥이 있었을까 싶어요. 관객석에 있는 배우들이 더 예쁘던데... 그 관객석에 있던 배우들 나이의 일반인들이 소녀시대 무대에 뭐 얼마나 감동받겠어요. 마찬가지죠 더하거나...
16. 예전에..
'10.10.30 4:05 PM (180.65.xxx.94)청룡영화제인가? 동방신기가 노래할때도 반응 별로더군요~
하긴 여러연령층이 섞여있으니 뭐 그럴수도 있긴해요. 그래도 와서들 재롱떨면 웃어줄순 있잖아요?^^17. 아는건 없는데
'10.10.30 4:35 PM (110.9.xxx.43)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하니 가만 있는 거겠죠.
18. 그래도
'10.10.30 5:11 PM (183.107.xxx.13)매번 영화시상식마다 한번 웃기라도 하면 큰일나는 것처럼 공연 무대마다 인상쓰고 앉아있는거 별로더라구요..
내가 보기엔 다 같은 연예인이고만.. 자기들은 급이 다르다고 생각하나 보죠...19. ~
'10.10.31 11:41 AM (180.64.xxx.175)연말 연예대상 시상식이 제일 재미있어요.
각 방송사마다 주로 개그맨들이 많이 주가되서 그런지
시상하러 나오는사람도 또 호응해주는 관람객도 분위기 좋고 진정 축하해주더군요.
시상소감도 재미있으면서 감동줄때도 있구요.
볼때마다 다들 잔치분위기구나 상 받는사람도 그걸 지켜보러온 연예인들도....
그에 비해 영화제 시상식은 항상 분위기 쏴아~
전 영화제 시상식은 아예 볼생각도 안해요.20. ..
'10.10.31 12:02 PM (114.207.xxx.90)열광까지야 당연 기대안하지만, 그리 얼음장같은 표정을 지어가며 애써 똥폼 지키는 것들 우스울뿐,,,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소녀시대는 국제적으로 놀지만 지네들은 그나마 겨우 국내에서 목구멍 풀칠이지..배우도 결국 상품이고 물건이고 가수도 결국 상품이고 물건이고..다 똑같지...있는 척 하는 가식적인 모습들이 웃긴거지.....항상....경쟁적으로 홀딱 벗고 시상식장에 나타나면서 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