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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은 어떻게 빼내면 쉽게 빠지나요 ㅠ.ㅠ
맨날 빼느라,,,힘들어요.
1. .....
'10.10.29 9:54 PM (123.109.xxx.161)뚝배기 집게 같은거 있으심 가스렌지에 살짝올려놓으심 금방 빠져요~
2. .
'10.10.29 9:56 PM (114.200.xxx.56)아..가스렌지에 올려놓을까요?
전에 한번 그래봤더니, 껍질(포장지)이 홀라당 타버리더라구요.
어쨋든 그 방법을 써야겠네요.3. 스펨
'10.10.29 9:57 PM (59.7.xxx.70)따뜻한 물에 잠깐 담가두었다 뺴면 쏙 빠져요..
4. /
'10.10.29 9:58 PM (121.157.xxx.99)그냥 뒤집어서 도마에다 탁 탁치면 스르르 잘 빠지던데요.
5. 원글
'10.10.29 9:59 PM (114.200.xxx.56)아,,,따뜻한 물이요?
아...
오늘도 스팸 빼느라, 칼 넣고 설치다가 스팸이 부스러진게 많아서...
초딩 아들 깨우려면, 스팸이나 햄만한게 없더라구요. 우리는 티비도 없어서...
그냥..
스팸이다....그러면 눈이 반짝 떠지거든요.6. 오~
'10.10.29 9:59 PM (125.178.xxx.192)저도 궁금했던거예요^^
도마에 탁 탁 쳐도 저는 잘 안되더라구요.
가스불은 전 어렵지 싶고 뚜껑 안따고 따뜻한 물에 담가두면 되는건가요?7. 전
'10.10.29 10:00 PM (112.167.xxx.138)곽을 살짝 눌러요..
서로 마주보는 면끼리 누른후에 뒤집어서 도마를 향해 몇번 쳐주면
삐죽이 삐져나오기 시작해요...ㅎㅎ8. ^^
'10.10.29 10:00 PM (218.159.xxx.186)뚜껑 뜯고, 거꾸로 들어서 수돗물 제일 뜨겁게 틀어 거기에 잠깐 대고 있다가 도마위에서 아래로 탁탁 흔들면 쏙 하고 나와요
9. /
'10.10.29 10:01 PM (121.157.xxx.99)아참, 물론 실온보관 하셨죠?
간혹 새것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빼려는 사람이 있던데...
그러면 기름이 굳어서 잘 빠지지 않지만...실온보관한 건 잘 빠져요.10. 원글
'10.10.29 10:02 PM (114.200.xxx.56)물론, 당연히
'냉장고'에 보관했죠 ㅠ.ㅠ
저는 뭐 미지근할때 때릴랍니다. 감사감사^^11. 전
'10.10.29 10:05 PM (118.222.xxx.179)제가 하는 방법은요.
과일 깎는 작은 칼로 깊숙히 테두리 네귀퉁이를 한바퀴 돌린 다음에
뒤집어서 도마위에 몇번 쳐주면 쏙 빠지더라고요^^12. 제각각
'10.10.29 10:21 PM (203.236.xxx.246)이네요.
저도 112.167님처럼 하는데.
그럼 잘 빠져요.13. 별사탕
'10.10.29 10:21 PM (110.10.xxx.30)스팸이나 참치캔 같은 캔 종류는 냉장고에 보관 할 필요가 없다고 알고있는데
냉장고에 넣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나중에 빼기도 힘들잖아요14. 옆면
'10.10.29 10:57 PM (112.150.xxx.140)저는 스팸통 들고 옆면(넙적한면 말고 좀 가는면)을 몇번 꿀럭꿀럭 눌러주면 확 빠지던데요
15. 스푼
'10.10.29 11:06 PM (116.35.xxx.152)수저로 꾹 찍어서 빼면 아주 쉽게 빠져요
16. 저만의 비법
'10.10.29 11:53 PM (110.10.xxx.90)스팸통 양쪽 옆면을 바깥쪽으로 잡아 벌려 스팸과 캔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게 해주고
거꾸로 들어 손바닥으로 툭 치면 나옵니다.
예전에 아침정보프로그램에 어느 주부가 대단한 발견이랍시고 출연해서는 불에 달군다, 뜨건 물에 튀긴다 등등 말하는 걸 보고는 웃었지요.
굉장히 쉬운 방법이 있는데....ㅋㅋ
일단 옆면에 압축된 걸 떼어 공기가 들어가면 그담은 툭 치기만 해도 나옵니다.
작은 거고, 큰 거고 예외 없습니다.
누구한테 배운 것도 아니고 단 한번도 실패해 본 적도 없어서
이런 걸 누가 못해서 티비까지 나오나 했었는데....
함 해보세요..^^17. 음
'10.10.30 12:06 AM (118.220.xxx.57)저는 뚜껑을 일단 열고, 옆으로 길이로 긴방향으로 바닥에 내려놓고 손바닥으로 힘을 줘서 꾹 눌러줍니다. 그럼 곽이 살짝 양 옆으로 벌어져요.
그런뒤에 도마 위에서 뒤를 툭툭 치면 빠지던데요.18. 오!
'10.10.30 2:58 AM (123.108.xxx.248)저만의 비법님-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는 자취생이라... 통째로 빼지 않고 칼을 쑤욱 집어 넣어 잘라서 먹고 있어요. 그래서 한 번도 이런 고민을 안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