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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야훼) 의 정치학
아랫것(인간)들이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이겠죠?
아랫것들은 무조건 복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의인이 없는 마을이라고 불로 지지건
기분 나쁘다고 물로 쓸어버리건 감히 저항을 하지 못합니다.
그 신이랑 개인 면담해서 따져보겠다고
바벨탑 이라는 것을 한번 만들어보죠
참 인간이라는 아랫것들이 참 괘씸하죠
인간이 감히 하늘나라에 올라오겠다?
뭐 이건 올림푸스로 인간들이 난입하겠다는 것과
동일한 1급사태죠.
신과 맞다이 까자는 시도
이런 시도는 있어서도 안되고 설령 실패했다고 해도 이미 신의 권위는 추락하고 맙니다.
제 2 , 제 3의 바벨탑이 또 생겨날 수 있는 거죠.
즉, 바벨탑이 올라가는 순간부터 신의 권위는 금이 가버렸다는 겁니다.
이것은 이제 바벨탑을 불기둥으로 한 방에 날려도 수습이 안되는 사태입니다.
그래서 바벨탑을 파괴하는 전략은 검토되었지만 폐기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야훼가 선택한 결정은 대단히 교묘한 해법입니다.
이미 실추된 신의 권위를 회복할 수 없다면
앞으로 단결해서 신에게 대들수 없도록 분할통치하자
그러려면 언어등을 소통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단결을 저해한 다음
자기를 추종하는 무리들과 아닌 무리들로 가르고
서로 싸우고 대립하도록 하는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인간은 이런 신의 계략마저 벤치마크합니다.
오늘날 세상에 벌어지는 수많은 분할통치 전략이 그것이죠.
이제 신의 다음 수는 무엇일까?
그건 신만이 알고 있단... ^^
첨언 >
노동자를 정규직과 비정규직, 파견직 등으로 나누는것도 역시나 벤치마킹인듯..:)
신은 신앙심이 깊지만 노동자의 단결로 괴로와하는 경영주를 위해 비정규직이라는 선물을 하사하셨다.
자 이제 우리가 내려가 그들의 급여를 혼란케 하리라.
1. ==
'10.10.28 6:17 PM (110.10.xxx.250)조물주의 통치권을 버린것은 첫인간들이었습니다.
창세3:1~6절에 보면 인간 스스로 잘살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고
그걸 시험하기위해 인류는 하느님의 통치영역인 에덴에서 추방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그걸 증명 하도록 지구 전체를 통치하라고 한것입니다.
최초의 정치권력이 나와 이 쟁점에 반하는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바벨탑인 것이지요.
지구 전역에 사람들이 가득차도록 해서 쟁점이 해결되도록 해야 하였으나
니므릇이라는 권력자에의해 그들의 이름을 높이려고 하는일이 발생되었고 그걸 막기위해 언어를 혼잡하게하였습니다.
인간 역사는 인간 스스로 잘 살수 있는가? 란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해왔습니다.
인간스스로 통치할수 없다. 란 결론에 도달된것입니다.
다니엘2:44
마태6:10
계시록 21:4
이성구들은 그점을 이해 할수 잇습니다.
인류의 모든 문제해결은 인간이 아니라 조물주의 통치권이 주권이 이땅에 행사될때 이루어집니다.2. ㅠ.ㅠ
'10.10.28 8:31 PM (175.119.xxx.188)신이라는 것...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그 이스라엘 국사책을 믿어야하는 이유가 뭘까요?3. ==
'10.10.28 8:53 PM (110.10.xxx.250)모니터를 보고 계시지요.
모니터는 저절로 되었을까요?
자판을 두드리는 손은 아무리 모방하고 흉내 내서 만들려고 해도
할수 없는 걸작이지요.
모니터가 저절로 존재 할수 없다면 당연 손은 더더욱이겠지요.
성경은 조물주의 메시지가 들어 있는 편지이지요4. 그렇다면
'10.10.28 11:05 PM (211.117.xxx.240)그막강한 신은 저절로 존재할수 있는지요?
모니터보다도 컴퓨터보다도 더 대단한 능력을 가졌는데...
만일 신이 저절로 존재한다면 우주도 저절로 존재할수 있겠죠.5. 조물주가
'10.10.28 11:15 PM (211.117.xxx.240)능력은 거의 없어요.
자기가 만든것도 통제를 잘못하니.
전자제품도 오작동하면 버리는데.
창조물을 어쩌지도 못하고 수많은 세월이 지나도 설계변경도 못하고 크크 정말 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