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침을 거의 흘리지않는 아가도 있나요?

178일 아가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10-10-28 13:25:48
며칠 후면 6개월 되는 여아인데요.
침을 거의 흘리지를 않네요.

어렸을때는 지금보다 오히려 더 흘렸던것 같은데
요즘은 침을 닦아줄 필요도 없어요.

조카들 클때랑 달라서 문제가 있나 싶기도하고
살짝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이에요.

이가 늦게 나려나 했는데
엇그제부터 아랫니가 나오네요.

울 딸처럼 침을 덜 흘리는 아가들도 있나요?
걱정 안해도 되겠죠?
IP : 222.237.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28 1:27 PM (211.36.xxx.83)

    침 전혀 안흘리는 아이 있습니다,,

    근데 같은 뱃속에서 낳았는데 침 엄청 흘리는 녀석도 있네요,, 이게 정상인데 받아들이기 좀 어려웠어요

  • 2. ㅎㅎㅎ
    '10.10.28 1:28 PM (24.10.xxx.55)

    우리 큰애는 거의 침을 안흘렸어요
    왜 애들 목에 수건을 묶어주나 그랬어요
    물론 이도 잘나고 전혀 문제없었구요
    둘째는 한동안 침을 줄줄 흘리더군요
    남편 말로는 따로 훈련이 안되도
    침삼키는 기능이 잘되는 애들이 침을 안흘리는것 같다고그러더군요
    보통은 침을 흘려가면서 자연스럽게 삼키는것을 배워가는것 같구요

  • 3. 울아기도
    '10.10.28 1:29 PM (121.166.xxx.132)

    십오개월인데 지금껏 정말 거의 안 흘렸어요.
    근데 최근에 감기 걸렸을 떄 잠깐 그러더라고요.
    깨끗하고 좋아요 ㅎㅎ

  • 4. ^^
    '10.10.28 1:33 PM (58.236.xxx.166)

    장이 튼튼해서가 아닐까요?
    큰애는 두돌까지 침을 흘렸거든요
    작은애는 거의 안흘리더라구요
    지금도 큰애는 감기만 걸려도 토하고 배아프고 난리인데
    작은애는 태어나서 토하는걸 한두번봤나요??^^;;

  • 5. ..
    '10.10.28 1:34 PM (183.106.xxx.71)

    저희 작은애도 침 조금 흘리고는 안 흘리더군요..
    애들마다 다른거 같아요..

  • 6. 178일 아가
    '10.10.28 1:36 PM (222.237.xxx.202)

    댓글들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윗분 말씀처럼 장이 튼튼한걸까요?
    백일 지나고 감기 걸렸을때 분수토 몇번 할것 빼고는
    아직 토한적이 없거든요.

    위에 남편분 말씀도 맞겠다 싶기도하고
    어쨌든 많이 위안이 되네요.

  • 7. 애 둘
    '10.10.28 1:36 PM (121.160.xxx.29)

    침 안 흘렸어요.
    생각해보니 참 고마운 부분이였네요.

  • 8. **
    '10.10.28 1:37 PM (122.37.xxx.100)

    턱받이 예쁜 걸로 여러 개 사뒀는데,,한 번도 사용 못했어요...
    침 안 흘리는 아이들이 있다네요..

  • 9. 만9개월
    '10.10.28 1:40 PM (202.45.xxx.181)

    울 애기보다 제가 침 더 많이 흘리던데요 ㅎㅎ
    한번도 흘리는 거 못봤어요.이도 두개 났거든요.

  • 10. mm
    '10.10.28 1:40 PM (121.182.xxx.174)

    저희 애 둘 다요.
    심지어 밥도 잘 안흘렸어요.
    턱받이가 다 무용지물에, 가제 손수건도 많이 사용 안했어요.

  • 11. 1
    '10.10.28 1:43 PM (121.169.xxx.234)

    33개월 제 아기도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침 흘린 적이 거의 없어요.
    어찌나 고마운지..

  • 12. 위주
    '10.10.28 1:46 PM (115.136.xxx.7)

    저도 지금 5살 되는 아이 따로 침 닦아줘본 기억이 없네요.
    어릴ㄸ 잔병치레 안하고 똘똘해요.
    저도 턱받이 무용지물이었구요. 새거 그대로랍니다.

  • 13. 위주
    '10.10.28 1:47 PM (115.136.xxx.7)

    애가 밥 먹을때 입가에 묻는 것도 자기가 닦아가며 먹어요. 남자앤데...ㅋㅋ
    깔끔덩어리에요.

  • 14. ..
    '10.10.28 1:53 PM (218.37.xxx.87)

    울 딸도 침을 거의 안흘렸어요.. 돌 지나서까지 흘리는 아이도 있던데..
    가만 보면 입 주의 근육이 덜 발달 되면 힘이 없어서 침을 흘리는거 같더라고요...
    그니까 침을 안흘리면 좋은거죠..

  • 15. 우리애
    '10.10.28 1:56 PM (115.41.xxx.10)

    둘 다 침 안 흘렸어요. 그게 당연한줄 알았는데요?

  • 16. 장?
    '10.10.28 1:57 PM (183.98.xxx.208)

    우리 애는 토한 적 한번도 없고 잘먹고 잘싸는(?) 편인데 두돌 다되어가는 지금도 침 줄줄이에요.
    전 그저 남편이 침 오래 흘렸다기에 유전인가? 하고 있었네요.

  • 17. 읭?
    '10.10.28 2:02 PM (121.125.xxx.166)

    저희 애들은 둘(7살, 2살) 다 침 안흘렸어요. 근데 둘 다 입짧고 잘 안먹어요. 그래서 고심끝에 혹시 잘 안먹는 애들이 침 안흘리나 생각했어요. 먹고 싶은 것이 없으니 침도 안흘리나.. 하고, 에휴~

  • 18. 음...
    '10.10.28 2:03 PM (121.135.xxx.222)

    저희 아이 둘다 이 나기전에는 전혀 안흘렸구요...치아 나기시작하면서부터 가려우니까
    치발기 이런거 물고그럴때는 침 흘리던데요. 큰애는 이제 4살이라 전혀 그런거 없지만
    이제 돌된 녀석은 아직도 물건만보면 입으로 가져가는지라 침좀 흘려요. 물건 빨때빼고는
    따로 침흘리는거 못봤는데...그냥도 흘리나요??^^;;

  • 19. 큰아이는
    '10.10.28 2:08 PM (211.230.xxx.149)

    침 잘 안흘리고 어찌나 깔끔한 애기였던지
    둘째는 맨날 침도 잘 흘리고 잘 울고 또 잘 웃고
    큰아이는 새침했어요^^
    맛있는데 입가에 자꾸 묻는다고 짜장면을 울면서 먹었더랬죠.

  • 20. -
    '10.10.28 2:40 PM (211.33.xxx.165)

    침 잘 흘리는 아가들이 건강해서라고 하던데...우리 아기도 침 무지 흘리는데..건강하거든요; 근데 댓글보니 아닌가봐요...입근육이 발달이 늦은지 아직 말은 잘 못 하네요...22개월다가옵니다.

  • 21. 저희
    '10.10.28 2:55 PM (58.237.xxx.93)

    아이가 하도 침을 흘려서 약국에 문의 했더니 걱정말라고..
    소화기가 건강한 아이들이 그리 침을 흘린다고 하더군요.
    22개월때 기저귀도 떼고 침도 멈췄네요.
    침 안흘린 아기들이 소화기가 약한지 그건 모르겠고요..

  • 22. .
    '10.10.28 3:31 PM (121.135.xxx.83)

    울 큰딸은 침 안흘렸어요.
    먹는것도 찔끔거리게 먹지도 않고 먹을만큼만 먹고나면 끝...

    근데
    먹는거 무지 좋아하는울 작은딸
    늘 침 질질 ㅋㅋㅋ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서 확인하고 그랬어요...

  • 23.
    '10.10.28 3:52 PM (211.186.xxx.23)

    울 애들 둘다 침 거의 안흘렸어요
    근데 큰애는 입짧고 잘안먹고 키작고
    딸이구요

    둘째는 상펴면 젤 먼저 달려와서 자리잡고 누나밥까지 다먹고..

    둘다 침은 진짜 안흘렸어요 상관없는듯..^^

  • 24. 첫째
    '10.10.28 4:04 PM (124.49.xxx.13)

    는 여아인데 침 정말 하나도 안흘렸어요. 토도 분수토 몇번 하고는 안했구요
    근데 이제 50일된 둘째 녀석은 침은 아직 잘 모르겠는데 젖먹고 트름을 시켜도 정말 많이 토하네요 한 뱃속에서 태어났어도 아이마다 다른듯해요

  • 25. ....
    '10.10.28 5:07 PM (165.246.xxx.125)

    침 흘리는 아이가 좀 이상해 보였을 정도로 저희 아이도 침 흘린 적 없었어요.

  • 26. 저도
    '10.10.28 5:26 PM (61.19.xxx.54)

    저희 아기도 300일이 다되어가는데 침을 거의 안흘리네요...
    저도 턱받이 무용지물.....
    근데 그래서인가 약간 입냄새가 나네요...이유식하고 몇달지나서부터요,,,,
    병원에선 문제없다고 하고요.....침이 적은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754 걱정하던 일이 벌어졌어요(남편관련) 32 서울댁 2010/10/28 24,092
590753 4대강 잘못되면 책임진다고?? 5 lemont.. 2010/10/28 349
590752 마른 오징어 조림 구제 2 알려주세요 2010/10/28 344
590751 민사고 글읽다가..하나고는 요즘 어떤가요? 1 하나고 2010/10/28 872
590750 별걸 다 찾습니다만...며칠전에 펌글이라고 ..인체중에 지자로 4 별걸.. 2010/10/28 354
590749 홍삼액 내리는것 2 저도 질문... 2010/10/28 311
590748 아이폰 61차 받으셨나요 3 61차동기들.. 2010/10/28 397
590747 제빵할때 쓸 밀기울 소량판매처 아시는분 안계세요? 1 밀기울 2010/10/28 254
590746 새시어머니가 어려워요 3 우울한 며느.. 2010/10/28 1,003
590745 dslr 초보에요. 구입하려고 하는데 고수님들 쓰시는분들 도와주세요~ 7 카메라 2010/10/28 556
590744 코수술 잘하는 곳 혹시 아세요.. 수술.. 2010/10/28 268
590743 믹서기 칼날부분 어떻게 세척하세요? 2 궁금 2010/10/28 503
590742 유탕포라고 하나요? 뜨거운 물주머니... 5 무지 2010/10/28 796
590741 햄스터 키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 어이구 2010/10/28 1,188
590740 돈 적게 들이고 아이 잘키우는법(?) 4 알려주세요 2010/10/28 1,155
590739 사회 첫 발 딛으려는 32살 아줌마, 도움 좀 주세요. 5 어디로..... 2010/10/28 808
590738 숙박업소합니다.. 50 숙박업 2010/10/28 9,815
590737 온수매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온수매트 2010/10/28 838
590736 개봉 않한 봄에 담은 매실 펫트병이 점점 빵빵해지고있는데요..;; 8 맨날 질문 2010/10/28 676
590735 경기도권에서 아파트1층을 정원으로 사용하는 동네 아시는분~~ 17 이사고려 2010/10/28 1,544
590734 제가 비밀 흡연자인데... 회사에선 오픈하고 피워요 28 당황 2010/10/28 2,471
590733 [김제동의 똑똑똑](18) 소설가 조정래 1 샬랄라 2010/10/28 412
590732 초딩때 50점 받은 적 있었거든요.ㅎ 2 베이 2010/10/28 414
590731 케이블 Mr.리치에 나오는 젊은 남자들은 정말 부자인가요? 1 놀랬음 2010/10/28 1,700
590730 들고양이가 다쳤어요 7 들고양이 2010/10/28 374
590729 재미있고 유익한 영어 소설(원서) 소개 부탁드려요 8 영어 잘하시.. 2010/10/28 935
590728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11 가을 2010/10/28 2,187
590727 아픔이 다시 돌아올까봐...노래 좋네요 ^^ 미키드 2010/10/28 427
590726 침을 거의 흘리지않는 아가도 있나요? 26 178일 아.. 2010/10/28 1,182
590725 [ 질문 ] 전세계약에 대해 1 집주인 2010/10/28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