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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의 아들들(카인과 아벨)은 누구와 결혼했나요?
만들었다하잖아요?
아담과 이브의 아들들이 카인과 아벨이구요..
카인과 아벨은 누구와 결혼했을까요??
의문 2. 전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해요.
하나님이 유일신이라면 외계인들도 하나님을 알거나 믿을까요?
혹 하나님이란 존재가 우리보다 훨씬 더 발달된 외계인아니였을까요?
등등등 사실 의문이 넘 많아요..
제가 예전 교회에 다닐때(몇몇 교회를 다녔죠..)
이것에 대해 목사님들이나 나름 신앙심깊다는 분들께 의문을 제시하니
하나같이 "무조건 믿는게 진정한 믿음이다..그냥 믿어라.." 이랬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나쁜짓하고 못된 인간이라도 하나님 믿고 회계하면 천국하고
아무리 착하고 남을 많이 도와도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가나요?
하나님의 존재를 모르는(개신교의 존재를 모르는)
예전 우리 조상이나 원주민들 경우엔 모두 지옥가나요?
아님 하나님 존재를 몰랐던 사람들에 대해선 다른 판단기준이 있나요?
1. 의문
'10.10.28 12:18 PM (218.238.xxx.113)개신교분들 답글 부탁드려요..늘 넘 궁금했는데 아직 답을 얻지못했어요...
2. 당연히
'10.10.28 12:22 PM (203.130.xxx.155)여동생들과 결혼했을 거에요. 창조론을 믿으면 그당시는 여동생들 밖에 없었죠.
3. 선한
'10.10.28 12:25 PM (59.12.xxx.150)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대답합니다.
의문1) 아담의 자식들은 사람의 딸들과 결혼합니다. 왜 딸은 사람의 딸이냐 하시고 저에게 물으면 곤란합니다. 그건 모세에게 따져야 합니다.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는 모세가 썼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알고 계시면 모세의 성격이라던가 인성이 어떠한 줄 아실것입니다. (모세는 존경받는 인물이지만 매우 의협심이 강하고 히브리인들이 하도 피곤하게 해서 나중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비아냥거리는 식으로 대중에게 전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지요.) 모세 5경중의 하나님의 말씀은 모세의 입으로 통해서 전해졌기 때문에 그 말에 있는 하나님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약에서의 하나님은 자식한테 다 퍼주고 싶어하기도하고 혼내기도 하는 아버지같은 하나님입니다.
의문 2) 지옥가나 천국가나의 의문에 대해서는, 잘못이 있는 사람도 진정한 회개를 하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것의 진정성은 하나님이 판단하십니다. 하지만 죽고 나서 천국을 가겠다는 의지는 매우 박해받았던 기독교인들의 희망이자 보루에서 시작됩니다. 그것을 현시대에 그대로 적응하는 것은 그만큼의 실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은 현실에서의 삶이 천국이길 바랍니다. 그것이 종교생활의 목표이기도 하구요.4. 제가 알기로는
'10.10.28 12:25 PM (59.187.xxx.90)여동생이랑 한걸로 알고있어요,근데 카인이 아벨을 죽이잖아요,그 이유중에 하나가 한여동생을 놔두고 카인과 아벨이 서로 갱쟁을 했다고해요.카더라는 아니구요.BBC인가..가물가물한데;;성서다큐에서 본거예요
5. 의문
'10.10.28 12:32 PM (218.238.xxx.113)선한님..그럼 전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역사에서 하나님의 종교로 인한 전쟁이 대부분이였는데..
왜 기독교는 입으로는 "사랑의 종교"라 외치면서 남을 핍박하고 남을 인정하려들지않고
그러는거죠?6. 윗님..
'10.10.28 12:43 PM (124.49.xxx.81)웃기고 모순덩어리라는 갭니다요..
아마 선조들은 다들 지옥 가셨지 않나 싶네요..
예수을 통하지 않은 회개는 소용엄때요...
그래서 예수을 믿지않고 선한 행위를 해도 부자가 천당가는거처럼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거 만큼 힘들다고해요....7. 별로
'10.10.28 12:43 PM (59.12.xxx.150)안 선해서 써놓고 찔끔하고 있었는데-_-;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듣는 건, 창세기부터 주구장창 나옵니다. 성서를 읽어보시면 의인들조차 "윤리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할때가 있지요. 그것을 왜 성서로 기록해놓았느냐는 개인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하나님...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로 인한 전쟁에 대해서 말씀드리려면 세계사와 서양철학과 중동의 역사를 함께 말씀드려야 하는데, 제가 그것을 이해해도록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전쟁의 역사- 그 참혹한 순간의 이면들 이란 책을 권해드립니다.8. ..
'10.10.28 1:26 PM (218.234.xxx.11)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모세5경의 저자를 모세로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모세5경의 저자는 모세가 아니고 여러사람들이 쓴걸 편집한겁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신학자들도 인정하는 겁니다.
한가지 예로 모세5경중의 하나인 "신명기"에는 모세가 모압땅에 죽어서 배브올 맞은편 모압땅에 장사지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위해 30일 동안 애곡한다는 글이 나옵니다.
죽은 모세가 자신의 죽음과 그 이후의 일을 기록 할수가 없죠.
그리고 원글님은 기독교인도 아니면서 성경을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시네요.
마치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정말 사람이 되었냐고 진지하게 묻는 어린아이 같으시네요..
성경에는 사람이 뱀과 이야기를 한다든지, 사람이 물고기 뱃속에 3일동안 있다가 나온다든지 하는 동화틱하고 마술적인 환타지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구약이 더 그러하죠.
기독교인이 아니시라면 그냥 무시 하면 되는거죠.ㅋㅋ9. ..
'10.10.28 1:37 PM (218.234.xxx.11)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카인과 아벨이 누구와 결혼했냐고 물으셨는데요.
성경 특히 구약은 우리나라의 단군신화처럼 고대 이스라엘인들이 지어낸 민족 설화이기때문에 질문자체가 가치가 없어요,
아담과 하와가 인류의 생물학적 조상도 아니고 카인과 아벨도 아담과 하와처럼 실존인물도 아니구요10. 성경에는
'10.10.28 1:38 PM (163.239.xxx.109)사람의 딸들과 결혼했다고 나오죠..
전 천주교 신자인데 하느님은 외계에서 온 앞선 문명을 가진 종족이었을 거라고 믿어요..헤헤..11. 지금 생각해본
'10.10.28 1:53 PM (59.12.xxx.150)그렇게 스토리가 진행되는 주옥같은 만화가 있었죠. 제목이 나의 이브...ㅠ.ㅜ
12. 꼭 읽어보셈
'10.10.28 2:47 PM (116.123.xxx.253)1. 성경에 모든 것을 자세하게 기록할 수 없으므로 중요인물들만 적고 생략된 것이 많지요.
아담과 하와는 당시 수명이 길었고 공해나 질병들도 없을때이니 카인과 아벨 이외에도 아주 많은 딸들과 아들들이 있어 형제간에 결혼을 했고, 그 후로도 3대, 4대, 5대 후손이 형성이 되었겠죠.
카인이 아벨을 죽인 후에 다른 사람들의 위협을 걱정한 것도 살인사실이 당시 가족단위인 온 가족형제에게 알려졌으니 두려워한 것이구요.
2. 사람에게는 죄가 있는데 어떤 착한 일 선한 일로도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저주를 해결하지 못하나 오직 주 예수를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어서 그런답니다.
왜 예수만이 구원자인가하고 물으시겠죠?
성경에 이스라엘은 토지무르기법칙이 있는데 내가 어려워 토지를 팔았어도 근족이 값을 치뤄주면 무를수 있는 법이 있어요.
이 근족에 합당한 분이 예수그리스도이신데
첫째 아담의 후예가 아니어야 한다(아담의 후예는 다 죄가 있으므로 죄인이 죄인을 구해줄 수 없음)
둘째 사람이어야 한다(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나심)
셋째 힘이 있어야 한다(죄가 없는 것이 힘인데 성령으로 태어났으니 원죄가 없고 자범죄가 없음)
넷째 사랑이 있어야 한다(위 세가지를 갖추었어도 사랑이 없으면 십자가를 질 수 없음)
죄의 삯이 사망인데 죄없는 예수님을 죽였으니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3. 하나님을 알지 못한 시대의 사람들은 양심심판을 받는답니다.13. ,,,
'10.10.28 4:04 PM (210.216.xxx.54)성경은 고대 이스라엘에서 수천년동안 구전으로 내려오는 전설을 기원전 900년경쯤 처음 문서로 정리하여 쓰여진걸로 추정하구요 그 이후로 계속 집필되는데 사람들에 의해 계속 편집 수정이 됩니다. 그리고 서구 신학계는 노아의 홍수이야기등이 나오는 구약의 창세기는 중동의 메소포타미아지방의 창조신화에 영향을 받은걸로 파악합니다.
그리고 위에 ..님 말씀처럼 카인과 아벨은 실존인물이 아니기때문에 그들이 누구와 결혼하였는지 물으시는건 의미가 없구요.
그리고 예수의 탄생이야기는 신약의 저자들이 로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 탄생이야기를 모델로 삼아 영웅화시킨겁니다.14. ,,,
'10.10.28 4:39 PM (210.216.xxx.54)그리고 예수의 탄생이나 그의 행적을 기록한 신약의 공관복음서는 예수가 죽은후 40~80년후에 최초로 쓰여진걸 추정하는데요 오늘날의 마태,누가,마가,요한복음만 쓰여진게 아니라 당시에수많은 복음서가 쓰여졌는데,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 나중에서야 현대의 성경이 확정됩니다.
몇년전에 사본이 발견된 유다복음도 그 사례이지만 성경에는 포함되지 못한 복음서이죠,
그리고 신약의 저자들은 의도적으로 구약을 많이 인용합니다. 특히 예수와 관련해서 기록할때는요. (신약이 구약의 예언을 성취 하는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이때문입니다.)
그이유는 당시에 신약은 수많은 복음서들이 쓰여지고 있었고 또 그 당시에 막쓰여지고 있는 상태라 권위와 전통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죠.
반면에 구약은 이미 쓰여진지 거의 천년 가까이 된 이스라엘 민족의 권위있는 경전이었고 특히 모세오경은 최고의 권위를 가집니다.15. 어머나...
'10.10.28 7:32 PM (211.212.xxx.147)제가 오늘 갑자기 궁금했던 거였는데...
어찌 이렇게 똑같은 생각을 한날 할 수 있지요?
깜딱 놀랐네요...16. 뭐가뭔지
'10.10.28 10:16 PM (211.63.xxx.199)전 취학전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교회를 다녔는데..
커가면서 원글님처럼 혼란스러워 학교에서는 진화론을 배우는데, 교회에서는 창조론을 얘기하고..뭐가 맞는건지..사춘기 시절 혼란스러워 교회를 그만 다녔네요.
성경이 단군신화처럼 실존하지 않는 얘기도 있고 서양 역사에서 시작했다는걸 어릴때부터 알았다면 그렇게 혼란스럽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17. 음
'10.10.29 1:14 AM (125.178.xxx.14)꼭 읽어보셈님이 잘써주셨네요.그리고 노아의 홍수가 홍수신화에서 차용한게 아니라. 실제 홍수가 있었고 각국에 설화로 남은거예요.원본이 성경. 나머지는 구전.
성경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역사로 재생산된거지 역사를 짜깁기해서 만든게 성경이 아닙니다.
역사와 신학 고고학자들 이야기를 좀 더 심도있게 공부하심 다 알수있는 내용인데요.
신화학 공부하시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할수밖에 없는분들 많이 나옵니다.
역사 자연 고고학 등이 다 뒷받침해주거든요.18. 그리거
'10.10.29 1:19 AM (125.178.xxx.14)구원문제는 전 이리 생각합니다.착한사람이라고 다 청와대 무단입장됩니까?
초청장이 있어야지요.
천하 악인이라도 대통령이 인가한 초청장 있으면 통과되겠지요.
그 초청장이 예수님이고 받고 안받고는 자유의지입니다.
그게 진짜 초청장 맞는지 믿는건 우리몫이죠.
맞다고 많은 사람이 증언해도 안믿는 분들도 있겠지요.
초청장 받고도 반신반의하는분도 있을테고요.19. ,,,
'10.10.29 4:35 AM (210.216.xxx.54)노아의 홍수같은 전지구적인 홍수가 실제 있었고, 역사나 고고학자들이 노아의 홍수를 인정한다는 주장은 거짓말입니다.
주로 개신교단체인 "창조과학회"에서 이런주장을 하는데요. 엉터리예요. 관련 전문학자들은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창조과학회 회원들을 보면 그 분야의 전문학자가 아니라 비전공자나 아마추어학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고전문헌등을 검토한 대부분의 학자들의 연구결과 노아의 홍수이야기는 메소포타미아지방 수메르문화의 길가메쉬서사시에 영향을 받은것으로 추정합니다. 내용이 거의 흡사할뿐만 아니라 시기적으로 수메르문화가 더 오래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전 지구적 홍수설화는 사실이 아니고 하나의 설화이지요.
지질학계나 고고학계에서는 국지적인 홍수는 있을수 있어도 이런 대홍수가 일어났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것으로 일축합니다.
물론 아마추어단체인 창조과학회는 맞다고 계속주장을 하지만 학계에서는 무시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오랜세월 구전되어서 정리되고 편집된 책이 맞습니다.
성경은 당시의 상황을 직접목격한 사람이 기록한게 아니라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들은걸 후대의 사람들이 취합해서 기록해 놓은거죠,
성경에 의하면 이세상은 약 6000년전에 창조되었는데(물론 사실이 아니지만요) 최초 성경(모세오경)의 쓰여진 시기는 약 3000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창세기나 아담과 하와, 카인과 아벨이야기는 실제이야기도 아닐뿐더러...
성경상의 기록을 놓고 봐도 실제 목격자나 경험자가 성경을 쓴게 아닙니다.
하늘과 땅 그리고사람이 창조되는 과정을 사람이 목격하고 바로 기록하는건 불가능한 일이구요. 물론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이야기를 쓴 사람도 아담과 하와가 아닙니다.
물론 아담과 하와는 가상적인 허구의 인물이구요.
구약만 구전된걸 나중에 기록한게 아니라 신약도 마찬가지예요.
예수의 행적을 기록한 성경의 공관복음서도 예수와 함께 지낸 제자들이 적은것도 아니고 예수의 행적을 직접목격한 사람들이 적은 기록물이 아닙니다. 예수가 죽고 수십년에서 거의 100년이 지난다음에 예수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전해들은 사람들이 최초로 신약을 씁니다.
이와같은 사실은 세계 대다수의 신학자들이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성경의 원본은 지금 남아 있지 않아요.
몇년전에 발견된 외경중 하나인 콥트어로된 유다복음도 약3~4세기경에 기록되었다고 추정되는 진본이 아니라 사본입니다.
이런 성경을 계속 보존하기위해서 성직자들은 수천년동안 베끼고 베끼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당연히 원본에서 사본으로, 사본에서 사본으로 베끼는 과정에는 오류가 생깁니다.20. 진리
'10.10.30 12:17 PM (74.242.xxx.188)저도 꼭 읽어보셈님의 말씀이 제가 성경을 공부하면서 배운거와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에 죽을실때 양쪽의 강도를 보면 한쪽은 되려 비난하고 비앙거렸잖아요,너가 예수면 너부터 구원해보라구요. 하지만 다른 한 강도는 우리는 죄가 있어서 죽지만 당신은 죄없이 죽고 당신의 나라에 갈때 나를 데리고 가라고...등등 성경구절 찾아보세요. 그래서 그 강도는 구원받고 낙원에 갈 수 있게 되잖아요. 그거와 마찬가지고 그 강도는 죽기 몇 분전에 회개하고 구원받잖아요. 구원즉 예수님의 은혜를 깨닫고 구원받으면 천국에 간답니다. 2천년전에 죽은 예수와 나는 상관이 있습니다. 그 분은 내 죄를 위해 그 고난을 담당하셨고 내 모든 죄를 구속시켜주셨기에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죄가 없으니 예수때문에 내가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값없이 받는 은혜입니다. 성경에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나는 예수님때문에 당장 오늘 밤 내 영혼을 가져가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내 모든 죄=과거,현재,미래을 십자가에서 구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복음이지요.이것을 믿는것이 믿음이구요. 이 사실이 믿는 우리에게는 주님의 찬양하고 감사할 수 밖에 없지요.
전 이 놀라운 사실을 미국에 와서 깨닫고 구원받았답니다.21. +
'10.10.30 9:24 PM (123.212.xxx.89)여기댓글에서 기독교와 성경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하신 분들은 위에 ..님과 ,,,님 이십니다.
22. +
'10.10.30 9:31 PM (123.212.xxx.89)위에서도 정확하게 지적해주었지만 모세오경의 저자는 모세가 아니구요.
,,,님 말씀대로 성경은 원본이 남아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현재 기독인들이 철썩같이 믿고있는 성경은 인쇄술이 발명되기전 수천년동안 성직자들이 베끼고 그걸 또 베끼고 하는 과정을 수없이 거친거라 오류투성이가 되 버린거죠.
성경내부에서 서로 모순점을 보이고 있는것은 바로 이런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고,
또한 저자도 많기때문에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