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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돌잔치 안한일이 후회가 되네요..ㅠㅠ
전 둘째아이 돌잔치를 안했네요..
둘째는 왜 그랬는지 별로 돌잔치 할생각이 안들었어요..
돌때 언니네랑 동생네 불러서 음식 몇가지해서
밥먹은게 다예요..
사진도 별로 못찍었구요..
생일상에 쓸 케익을 조카가 깔고 앉는 바람에 괜히 기분이
그랬는지 사진도 못찍었어요..
두번째 생일도 아빠 출장때문에 썰렁하게 지냈구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도 들고 저도 맘이 안좋아요..
동생네 아이 돌잔치가 다가오니 하지못한 돌잔치가
후회가 되네요ㅠ.ㅠ
1. 에궁..
'10.10.27 10:55 PM (120.142.xxx.82)뭘 지난 일을 후회하세요~~ 앞으로 잘해줄 일이 천지입니다. 잊어버리십시오!!!^0^
저도 5대독자로 태어난 제아들 둘째라 돌잔치 안하고 그냥 친가외가 가족들 외식하고 지나갔어요. 편하고 좋기만 하더라구요~ ^^ 다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2. 에
'10.10.27 10:56 PM (110.69.xxx.35)이미 지난 걸 어째요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 생각하시는 수밖에요 전 하나로 땡인데도 얘 돌잔치 안할거예요 제자식 저만 많이 예뻐해주면 되지요 뭐^^
3. ..
'10.10.27 11:08 PM (121.172.xxx.186)전 아이 하나인데도 돌잔치 안했어요~
둘째 계획도 없구요
큰집에 장남이라 거의 30년만에 태어나는 아기였지만
남편이나 저나 돌잔치 하면서 온갖 사람 다 부르는거 정말 민폐라 생각해서
그냥 가족과 가까운 친지끼리 모여서 밖에서 식사 대접하고 끝냈어요4. 초콜렛줘
'10.10.27 11:16 PM (58.120.xxx.155)오히려 잘하신거같은데요..가족끼리 하는거 아닌이상 여러사람 불러다 둘째까지 돌잔치하면 요샌 뒤에서 눈치없다고 욕먹는분위기더라구요..ㅠ 오히려 잘하신거라 생각되요~~~
5. .
'10.10.27 11:16 PM (61.102.xxx.73)전 큰 아이도 돌잔치 안했네요.
돌사진은 못 찍었구요. 아이가 하두 예민해서리...^^6. 민폐
'10.10.28 12:32 AM (115.137.xxx.194)돌잔치는 혈육들과만...핏줄도 아닌 사람들 부르는것 민폐라고 생각하며 없어져야 할 문화라고 생각해요
7. 에고
'10.10.28 7:40 AM (118.219.xxx.163)지난 일은 그만 후회하세요.
전 7세 외동아이 돌잔치 안하고 그냥 가까운 가족끼리 모여 집에서
밥 먹은게 단걸요. 그래도 전혀 후회하지 않고 있어요.8. 원글님
'10.10.28 7:54 AM (125.182.xxx.42)가까운 가족들끼리 밥먹는게 바로 돌잔치 아닌가요.
누가 요즘 눈치없이 돌잔치 합니까. 진짜 그런 인간들 회사에서 눈 옆으로 찢어지게 만들어요.
결혼식, 장례식. 이건 어쩔수 없으니까. 축하해주지만, 도올~자~아~안 , 치~이~이~?
그런거 하는 인간들 정말 밥맛 입니다.9. 저도
'10.10.28 8:49 AM (203.244.xxx.254)첫아이고 둘째 계획도 없지만 돌잔치 안했어요. 민폐중에 민폐라고 생각해서..가족들과 조촐하게 식사만 했어요..
10. 저도
'10.10.28 9:02 AM (203.142.xxx.231)가까운 가족들끼리 모여서 밥먹는게 돌잔치라고 생각하는데요? 돌잔치는 하셨고, 사진을 안찍어주셨네요.
사진은 사진관에 가서 좀 거하게 찍어주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따로 부페에서 잔치 안해도 주변 친한 가족들은 어느정도 선물이나 축의금을 주지 않나요?11. ..
'10.10.28 9:25 AM (125.241.xxx.98)돌잔치에 부르는 사람 정말 싫어요
가족끼리 하지
그렇지 않아요 힘든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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