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강심장서 니쿤 잘 논다는는 말에 급실망
물론 연출이겠지만 그래도 다른 커플들보다 서로 진심으로 가까워지고 소중히 하는게 참 이뻐 보였는데...
지난주 보면서 딸애한테 승기나 니쿤은 바람기 없어보여서 참 좋다 했었거든요.
근데 어제 강심장서 택연이랑 같이 밖에 나가 잘논다고. 어떤때는 아침7시에도 돌어온다고.
지들 말이 진영형이 그런데요 자기처럼 잘 놀아야 된다고..
그 순간 요즘 아이돌들 생활이 상상이 가는게예요.
게네들 놀면 뭐하고 놀겠어요. 춤추러 가고 이쁘고 섹시한 여자 만나 놀것지요.
차라리 사이니 종현이가 낫네요. 데이트사진 봤는데 신세경 큰 가방 들어주면서 손잡고 가는거..
그건 이쁘게 사귀는 거니까.. 나이트서 일회용 데이트보단 나은거 아닌가요?
너무 현실적인가요?
이젠 나이도 들만큼 들었으니 그런생각이 드는건지.. 뭐 그렇더라구요.
1. *^*
'10.10.27 10:14 PM (110.10.xxx.209)그래도 닉쿤은 미워하지 맙시다....
그 JY가 아이를 다 망쳐놓네요....ㅠㅠㅠ2. 근데요
'10.10.27 10:15 PM (118.222.xxx.146)우결에서 쿤토리아 커플은 왜 신혼집이 없는 거예요 ?? 맨날 밖에서만 만나고 밥먹고 ... 혹시 ..둘만 놔두면 ... 먼일 생길까봐 ?? ㅎㅎㅎ 암튼 닉쿤 너무 좋아요.
3. 1
'10.10.27 10:18 PM (122.34.xxx.90)연예인에게 뭘 바라세요..
연예인에게 범생이를 바라시는듯..4. ----------
'10.10.27 10:24 PM (119.195.xxx.160)한창인 나이 잖습니까^^
우리도 그때 생각 나잖아요.5. ,
'10.10.27 10:26 PM (122.36.xxx.41)니쿤은 혈기왕성한 연예인이지...
범생이가 아닙니다.ㅎㅎ6. 그래도
'10.10.27 10:38 PM (118.36.xxx.62)닉쿤은 나쁜 짓은 안 하잖아요.
음주운전을 한다던가...사람을 팬다던가...
그래도 투피엠 중에서는 닉쿤이 제일 낫던데요.7. 닉쿤
'10.10.27 10:51 PM (115.137.xxx.75)닉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 입니다...
8. **
'10.10.27 10:58 PM (110.35.xxx.106)걔네들이 뭐 하고 노는지는 본인 아닌 이상 알 수 없는거구요
그 젊은 나이에 전혀 놀지 않는 다고 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해보여요
현실적이라기보다 그냥 원글님 느낌이시겠죠
어떤 사람은 샤이니 종현이랑 신세경이 요즘 젊은 애들처럼
다 그렇고 그렇게 사귄다고 할지도 모르니까요9. ...
'10.10.27 11:31 PM (61.253.xxx.139)저도 어제 강심장 봤는데요 전 한동안 잊고있던 닉쿤앓이를 다시 할 거 같아요;;; 보면 볼수록 어찌나 이쁘고 잘생겼는지^^ 그 미모에 그 젊음에 안놀고 방에만 콕 박혀있다면 그게 더 이상할듯;;아침7시까지 놀았다고 해도 귀엽기만 하더라구요 ㅎㅎ
10. 노는게 정상^^
'10.10.28 12:00 AM (180.65.xxx.113)유혹은 얼마나 많겠으며..
그 넘치는 끼를 끌어안고 방에서 컴이나 하고 게임이나 하고 그럴순 없잔아요~
귀여운 막내아들 이미지라..
뭘해도 이쁘다^^ (즐길수 있을때 젊음을 즐기라고 하고파요. 넘 지저분하게는 말고..연애도 하고 청춘을 즐기라는뜻~)11. 게다가 놀기까지?
'10.10.28 12:41 AM (183.98.xxx.248)저 닉쿤 더 이뻐할래요..
안그래도 이쁜 것이 놀기마저 잘한다니..!!
못하는 게 뭐래요???12. ...
'10.10.28 1:03 AM (59.18.xxx.112)닉쿤 잘논다니까 더 매력있어요~~~한때 놀아줘야
나중에 조용해 지는법 ㅋㅋㅋㅋ 내경우가 그래요13. ..
'10.10.28 1:45 AM (180.224.xxx.33)결혼한 유부남 바람피는 것도 아닌데
범법행위 않고, 젊은 나이에 자기 행동에 책임 질 자신만 있다면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뭐 아이돌한테 10시에 집에 들어와 독서하고 일기쓰고 잠자리에 드는 생활 바랄 수 있나요?
우리가 아는 그들은 모두 연출인것을...14. ㅇ
'10.10.28 6:59 AM (58.145.xxx.246)아마 연예인들 다 그럴걸요...ㅋ
그나마 투피엠중에서는 닉쿤이 젤 낫던데요222222222
요즘 혼자서 고군분투하던데 그냥 솔로로 활동했으면 좋겠어요.15. 한창
'10.10.28 7:47 AM (118.219.xxx.163)혈기완성한 젊은인걸요.
저도 20대 때는 밤늦게까지 아니 새벽까지 아니 아침에 해장국까지 먹고
놀다가 들어온 적이 많아도 전혀 탈선하지 않고 모범적으로 잘 컸어요.
오랜 시간 밖에서 놀아도 건전하게 놀 수도 있어요.^^16. 그때 안놀면
'10.10.28 8:38 AM (82.7.xxx.247)언제 노나요? 여자들이 가만 안놔둘듯...
근데 닉쿤은 성형 안한 얼굴인가요?
진짜 귀엽고 이쁘던데
보기만 해도 흐뭇할듯17. 아이고
'10.10.28 9:13 AM (58.145.xxx.210)연예인만 그런가요? 한참 혈기왕성한 나이에는 연예인 아니고 평민(?) 아이들도 그러고 노는데요 뭘
18. 헉...위에
'10.10.28 10:23 AM (118.219.xxx.163)써놓고 보니 오타가...
여긴 글 수정 안되는거 정말 싫어요.
혈기 완성이 아니라 혈기 왕성요..ㅜㅜ19. 쿤토리아 커플
'10.10.28 4:18 PM (218.154.xxx.136)제발 좀 진짜 연애했음 좋겠어요. 둘이 넘 잘 어울림^^
20. 이궁
'10.10.28 4:19 PM (124.195.xxx.31)설정은 설정일 뿐,,,,,,,,,,
21. 닉쿤왈
'10.10.28 4:55 PM (211.220.xxx.70)이때 안놀면 40돼서 바람든다.....
22. ...
'10.10.28 5:19 PM (115.140.xxx.112)다른 아이돌그룹들도 그럴까요..?
닉쿤이 그나마 젤 낫지만 사장이 박진영이라서
영~~믿음이 안가네요...23. 어쨌건
'10.10.28 5:39 PM (183.98.xxx.208)닉쿤이 외국인인 점도 감안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4. ...
'10.10.28 8:03 PM (112.214.xxx.86)닉쿤이 전에 방송에 나와서 여자=물 인 줄 알았다고 하네요.
주위의 물이 대체 어떤지 알수있는 발언이었죠.
그래도 크게 엇나갈 일은 안하나보네요. 아직까지 언론 안탄거 보면, 루머도 없고.25. 일단
'10.10.28 8:53 PM (118.221.xxx.223)[학교다닐때 놀아봤어요. 잘 놀죠] 라고 닉쿤이 말하는 건 그가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말의 어감상 우리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닉쿤이 한국어를 꽤 잘한다고 보여지긴 하지만, 우리말의 세세한 부분까지 100% 다 소화하는건 아닐꺼에요.
새벽까지 노는게 꼭 섹시한 여자 만나서 일회성으로 논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주관적인 생각같구요,, 그냥 남자들끼리던 여자가 있던,, 친한 친구들끼리 아침까지 충분히 놀 수 있어요.
저는 술도 못마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꽤 범생이에 속했지만, 결혼전에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아침까지 논 적도 많이 있는걸요. 그게 방탕하게 노는게 아니고 저는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얘기도 하고,게임도 하고 클럽에서 춤도 추고 노래방도 가고. 전 그때가 참 좋았을때다 생각이 드는데요. 젊을 때 안하면 언제 그러겠어요.
닉쿤이 성품 좋으신 부모님 밑에서 좋은 교육 받고 잘 자란 청년이기때문에 그의 부모님을 실망시키거나 잘 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을 사람이에요. 그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태국을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굉장히 큰 사람이더라구요. 자기가 지금은 한국에서 태국을 대표하는 격이기 때문에 절대 태국을 실망시킬 행동같은 건 하지 않겠다 라구요.
외국 생활을 많이 해서 그런지 나이에 비해서 철도 일찍 든 청년인 것 같구요.
참, 그리고 예능프로그램은 거의 다 편집에 짜집기 이기 때문에 그들이 말하는거에 앞뒤가 안 맞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대부분 대본이구요. 그러니까 너무 100%다 믿지는 마시구요.26. 저도
'10.10.28 9:17 PM (118.217.xxx.202)넘 좋아하는데!!!
27. ..
'10.10.28 9:25 PM (125.180.xxx.12)저두 대학까지 모범생이란 소리 들었지만 아침 해장까지 하면서 노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노는것도 모범적으로 논거같아 후회가 살짝 ㅎㅎ
아이돌들은 사생팬들이 있다는데 어디서 보니 닉쿤은 파서 나온게 없을정도라니..
그리고 아마 외국인 신분으로 이정도 인기 유지하려면 자기 관리 허술할거같진않아요
그리고 윗분 말처럼 자기가 태국의 대표격 이미지니 더..
전 예전 이미지는 너무 오글?거려서 별로였는데 요즘 뭔가 남자스멜이 더 나면서
우결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0563 | 오늘 재보선 결과 4 | ㅁㄴㅇㄹ | 2010/10/27 | 583 |
590562 | 영어 해석 부탁드려요 ㅜㅜ 3 | 앙~~ | 2010/10/27 | 245 |
590561 | 대물 몰입도가 확 떨어지네요 9 | 대물 | 2010/10/27 | 1,753 |
590560 | 대물이요;; | ... | 2010/10/27 | 339 |
590559 | 둘째 돌잔치 안한일이 후회가 되네요..ㅠㅠ 11 | 돌잔치 | 2010/10/27 | 1,823 |
590558 | 어떤 한 생각이 머리속에 계속 머물러 있어요. 5 | ㅠㅠㅠ | 2010/10/27 | 522 |
590557 | 커피학원에서 남녀 차별을 하네요. 7 | 남녀차별 | 2010/10/27 | 1,619 |
590556 | 온라인 옷쇼핑을 4년만에 처음했어요~ 6 | 홋홋 | 2010/10/27 | 1,068 |
590555 | 도톰한 블랙 캐시미어 터틀넥 어디 가면 살 수 있을까요? | 캐시미어 | 2010/10/27 | 291 |
590554 | 청소년 놀이 문화에 대해서...댓글 부탁드려요.ㅠ.ㅜ | 이를우째 | 2010/10/27 | 213 |
590553 | 영어유치원을 그만 둘까요? 11 | 고민맘 | 2010/10/27 | 1,741 |
590552 | 걸오는 겨울에도 나무에 올라갔을까요? 6 | 걸오 만세 | 2010/10/27 | 588 |
590551 | 피부는 타고나는 듯~ 1 | 은행나무 | 2010/10/27 | 748 |
590550 | 뮤지컬 즐겨보시는 분들께 질문 있어요~ 3 | 문학적상상력.. | 2010/10/27 | 295 |
590549 | 드라마에 나오는 황신혜...너무 무서워요. 8 | 구미호 | 2010/10/27 | 2,357 |
590548 | 짖음 방지용 목걸이 착용하신분 계신가요? 8 | 강아지 | 2010/10/27 | 1,223 |
590547 | 헤나 염색 질문 2 | ... | 2010/10/27 | 455 |
590546 | 김밥천국의 계란 25 | 김밥 | 2010/10/27 | 9,854 |
590545 | 어제 강심장서 니쿤 잘 논다는는 말에 급실망 27 | 강심장 | 2010/10/27 | 6,420 |
590544 | <실비보험> 꼭 필요할까요??(다시 올려요) 8 | 보험 고민 | 2010/10/27 | 842 |
590543 | 아기는 얼마나 커야 엄마에게 뽀뽀해주나요?? 15 | ... | 2010/10/27 | 1,742 |
590542 | 외동아들 두들겨 패줬어요 56 | 초4맘 | 2010/10/27 | 7,159 |
590541 | 뜨개질 좋아하시는 분 패키지 살 수있는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2 | 근질근질 | 2010/10/27 | 662 |
590540 | 집에 불 지르려고 했나 원.. 3 | .... | 2010/10/27 | 623 |
590539 | 거실등이 터졌는데 어떡하죠?.. 3 | ... | 2010/10/27 | 503 |
590538 | 동탄 신도시 살기가 어떤가요? 6 | 이사고민중 | 2010/10/27 | 1,848 |
590537 | 냉동 블루베리 세척하나요?? 6 | 고민 | 2010/10/27 | 4,869 |
590536 | 김밥에 넣을 다진 쇠고기 양념좀 알려주세요~~ 10 | 김밥 | 2010/10/27 | 983 |
590535 | 뭐라고 말하면 되나요?? 5 | 무플절망 ㅠ.. | 2010/10/27 | 450 |
590534 | 초등학교 교사가 중학교로 갈수 있나요? 4 | 궁금 | 2010/10/27 | 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