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이 죄다 패딩이니 코트등 모두 두껍고
드라이크리닝가격도 다른 계절에 비해 무척 비싸네요..
1년동안 옷장에 있는거 꺼내봤더니 때는 별로 없어도
특유의 냄새가 나서 세탁소에 맡겨야 하는데
가격또한 무시못하겟어요..
겨울옷 얼마나 자주 맡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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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 드라이크리닝 해년마다 하시나요..?
....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0-10-27 19:23:19
IP : 115.140.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그냥
'10.10.27 7:25 PM (183.98.xxx.208)매해 드라이 해요.
옷이 몇 벌 없다는 게 좋을 때도 있군요.ㅎㅎ2. ..
'10.10.27 7:29 PM (210.106.xxx.28)저도 그 비용이 너무 아까워서, 홈드라이를 했었는데...
집에서 해놓고 보니 다림질때문에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다림질이 문제가 될줄이야..ㅋㅋ
그래서 다림질하려고 갔더니 우리동네는 한벌에 2000원 받더라고요
그돈도 적지않아서 그냥 아예 이젠 드라이 다 맡기네요
하기에는 돈 아깝고 안하자니 찜찜하고...
매해 하긴 하는데 정말 돈 아까워요 ㅜㅡ3. 매해,,
'10.10.27 7:34 PM (118.36.xxx.128)한번밖에 하지않음에 엄청난 드러움을 느끼며 해요..
헌데 겨울지나고나면 드라이 하고 보관하시는게 낮지 않나요?
한번 묶혔다 겨울전 갔더니 세탁소에서 때가 찌들면 잘 안빠진다.. 그런말 들은적 있는데..4. 저도
'10.10.27 10:24 PM (125.129.xxx.59)맡길 건 철 지나면 바로 맡깁니다....때 찌들어요
그리고 모직 코트나 패딩은 한 두 번 밖에 안 입은 거 아니라면 크리닝 해야하지 않나요?
드라이 하라는 여름 옷이나 실크 블라우스 같은 건 샴푸린스로 집에서 주물주물 빨고 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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