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이도 이제 어린이집에 다니고..
제 일을 찾아야 할것 같은데요..
나중에 커피숍을 하나 차리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는 있었는데요.
커피숍 창업보다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선택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문적으로 가다가 강사라던지 아님 창업을 하던지..
요새는 워낙 젊은분들이 많아서.. 망설여지는데..
수명이 워낙 길다보니..
뭔가를 장기간 할 수 있는게 좋을 듯 싶어서요..
당장 취업을 해야하는 상황도 아니라.. 좀 장기간 배워서 장기간 일 할 수 있는게 바리스타 같기도 한데..
결혼전에 그냥 일반 회사 근무했었는데..
나이들어서 직업을 찾으려고 하니 참 어렵네요.
50대되면 손떨려서 라떼도 못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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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주부인데 바리스타 어떨까요?
흠..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0-10-26 13:08:24
IP : 112.150.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내욧
'10.10.26 1:13 PM (118.222.xxx.146)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 더 늦기전에 그리고 의욕이 충만하신 지금 바리스타 교육부터 시작하세요. 저 아는 사람도 부부가 같이 바리스타 교육 받아서 지금은 예쁜 커피하우스 오픈했답니다.
2. ...
'10.10.26 1:18 PM (125.31.xxx.103)예전에 티비에서 할머니들이 배우셔서 창업하신거 봤어요~ 잘 만드시던데요~ ^^
3. 왜요??
'10.10.26 1:34 PM (175.117.xxx.112)내년40인 저도 관심있어..책읽고있어요...
친지분이 직접 커피점하고계신데...너무 많이 힘들다고 하셔요..손님은 많더라구요..힘내셔요4. ...
'10.10.26 1:34 PM (180.64.xxx.233)노동부 직업훈련 과정에 바리스타 과정도 있는것 같던데..
큰 돈 드는것 아니라면, 뭐든 배워두는 것 좋은거 같아요.
근데 이렇게 얘기하는 전 현재 시간적 여유가 있음에도 어떤 열정이 없어서 뭐 배울 생각이 안드는데... 뭔가 배우려고 생각하는 원글님이 부럽네요.
바리스타 자격증 같은게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커피숍 아르바이트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그러다 커피숍 운영에 눈을 뜨게 되면 창업도 할 수 있는 것이구요.5. ...
'10.10.26 2:28 PM (59.18.xxx.46)저두 배우고 싶은데...알아봐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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