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내용 읽고 프린트물도 다 확인하고
선생님께 뭐좀 써서 보낼려고 잘~~~~~둔 알림장이
감쪽같이 없습니다......ㅠㅠ
몇날며칠을 다 찾아봐도 ...정말 설마설마하며 냉장고까지
뒤졌는데.....(나왔어도 좌절했겠지만.....)
분~~~~~~명히 잘 보고 잘뒀는데......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ㅠㅠ
신랑은 그러니까 넘 잘두지 말라고 늘 말하는데
이 알림장 도대체 어디에서 놀고 있을까요??
오늘은 분~~~~~~~~~~명히 장보고 계산도 잘하고
장바구니에 잘 넣어 주방에 꺼내논 내 빨~~~~~~간 지갑은
어디로 갔을까요??ㅠㅠ
신랑한텐 말도 못하고.....여기저기 전전긍긍하며 찾는데
도!대!체! 얘가 어디로 갔을까요??ㅠㅠ
냉장곤 이미 찾아봤습니다 ㅠㅠ
왜 하필 카드도 거기에 넣어놨는지.....신랑 낼모레 카드
써야한다는데......머리가 뿌사질거 같네요....ㅠㅠ
분~~~~~~~~명히 주방에서 봤는데 ....
이건 뭐 건망증인지...아님 다른건지....
하루하루 나이드는것도 무서운데...
머리가 더 나이드는것 같아 서럽고 무섭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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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딸래미 알림장은 어디로 갔을까요??
커피쪼아 조회수 : 489
작성일 : 2010-10-26 01:09:22
IP : 111.164.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ㄴ
'10.10.26 1:32 AM (123.109.xxx.206)못찾겠다며 포기하는 순간 어디선가 뿅 하고 나타날꺼예요.
2. ㅠ.ㅠ
'10.10.26 6:10 AM (59.12.xxx.118)뭐하나 찾을때마다 온 집안을 뒤지고 다니는 제 모습과 같네요.
그게 어디 있을까요?
빨리 찾으셔야 할텐데....
안 쓰던 가방 같은곳에 넣어 놓으신건 아니신지.....
전 가끔 그러더라구요3. 전가끔
'10.10.26 7:38 AM (84.56.xxx.18)냉장고 속 물병넣는데서 지갑을 발견하고 씽크대 개수대위 장에서 핸드폰을 찾습니다.
저 혼자사는 20대 처자예요ㅠㅠ
마음이 급해서 괜히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 끝내놓고나면 종종 그러더라구요.
옷장안에서 먹으려고 꺼내오던 과자를 넣어두고 옷은 그대로 들고있는다던가 ;;
꼭 찾으시길 바래요 !4. 그 심정
'10.10.26 7:45 AM (115.136.xxx.24)그 심정 이해돼요,,
맨날 뭐가 그리 없어지는지,,, ㅋ
이 정신머리때문에 사는게 너무 힘들구나,, 싶다니까요~5. 혹시
'10.10.26 8:51 AM (115.41.xxx.221)찾으시다가 파란 줄넘기와 분홍테 실내화 들어있는 검정 신주머니 보시게 되면
우리집에 연락주세요. 지난주 목요일부터 안 보여요.ㅠ,ㅠ6. 저두..
'10.10.26 9:26 AM (119.69.xxx.254)얼마전 1학년 아이 알림장이 감쪽같이 사라져서 어쩔수 없이 다른 새 알림장을 쓸수밖에 없었는데요.. 그게 며칠이 지난다음에 전혀 다른 책장에 꽂혀 있었더랬어요.. ㅠ.ㅠ
왜 거기에 꽂혀 있었는지는 아직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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