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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아기보다 목줄도 안한 강아지가 우선인가요?
1. ^^
'10.10.25 9:42 PM (115.140.xxx.175)에효.. 그런 사람들 때문에 정말 욕을 먹죠(저 강아지 키워요)
다음에는 그런 사람 만나면 꼭 말씀하세요. 목줄하고 다니라구요.
그리고 목줄하고 있는 강아지도 애기는 항상 조심하는게 좋아요. 맘 푸세요~2. ..
'10.10.25 9:48 PM (115.41.xxx.188)강아지입장에서 얘기 했을거예요. 개는 머리의 위치로 상대의 덩치를 인식해요. 아마 아기가 더 커서 강아지가 겁 먹었을 수 도 있어요. 강아지가 흥분하면 아기에게 위험하잖아요.
목줄을 안한건 분명 그 분이 잘못했으나 아이를 위해서 했을 말이니 화 푸세요.
개는 항상 내가 조심하는것이 가장 안전한것 같아요.3. 배고픈청춘들아
'10.10.25 9:52 PM (125.187.xxx.175)음, 저는 제 아이들이 다른 집 강아지 예쁘다고 만지고 싶어 다가가면,
"강아지는 주인 아닌 사람이 만지려 하면 무서워해서 깨물수도 있다"고 제지해요.
목줄을 안 매고 나온 건 개 주인 잘못인데
저 말은 그냥 아기가 알아듣기 쉽게 말하려고 그런 것 같아요.
그냥 "안돼! 하지 마!"보다는 부드러운 표현인데요.4. 대학축하금?
'10.10.25 9:59 PM (124.49.xxx.217)아가야, 다친다 또는 개가 깨문다, 만지지마 라는 표현들보다 참 좋게 얘기해 주신거 같은데요. 아기도 놀라지 않으면서 이해하기 쉬웠을거 같아요.
그래도 다음엔 개줄은 메고 다니라고 그 분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기한테 매너있게 말씀하신 걸 봤을때 정중하게 말씀드리면 받아들이실 분 같아요.5. 근데
'10.10.25 10:02 PM (210.113.xxx.172)저같음 목줄도 안한 개뒤를 내 아이 잡고서 5미터씩이나 가지도 않았을듯...
6. 애견인
'10.10.25 10:12 PM (1.104.xxx.92)윗님 오미터면 평균 여자분 세명 키 분량이예요. 님 말씀대로라면 공공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아기에게 목줄을 하라는 그런 뜻이예요? 아니면 5미터나 개를 따라가게 한 엄마로서의 자질을 비난하기는 건가요?
7. 근데
'10.10.25 10:18 PM (210.113.xxx.172)both
8. 그냥
'10.10.25 10:22 PM (58.227.xxx.121)그러다가 개가 아기 물기라도 하면 일이 커질까봐 미리 그렇게 말씀하신거 같은데요. 그렇게 말한거 자체는 별로 문제 없어보여요.
아기에게 개가 너 물거다라고 겁주는거보다 나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목줄 안맨건 물론 그 개 주인 잘못이죠.9. ㅁㅁ
'10.10.25 10:28 PM (175.124.xxx.12)좋게 말했는데 불쾌하게 받아들이네요. ㅠㅠ
10. 이런일도
'10.10.25 10:41 PM (121.186.xxx.224)저도 슈나우저 키우는데요
우리집 슈나우져 15kg 입니다
공원 산책이 아니라 목줄 메고 가로 질러 가고 있는데
아장아장 걷는 아이가 계속 따라오더군요
제가 애기 엄마한테 우리개 목욕을 안시켜서 더러워요
호호호 괜찮아요
개가 혹시 아이 한테 덤비면 안되니까 요
호호호 괜찮아요
계속 따라오니까
나중에 개가 안절부절 못하더라구요
제가 목줄 꽉 잡고 질질 끌고 뛰어서 도망가니까
그 애기 엄마가 개새* 한마리 갖고 드럽게 유세네 하더군요11. 애견인
'10.10.25 10:45 PM (1.104.xxx.92)82 생활 몇년 동안 정말 어이가 없는 답글에 놀랍네요. 산책은 아이를 어느정도 풀어놓는 거라 주변에 차도가 없는 한 5미터 금방 튀어나갑니다. 근데님 both라고 명쾌하게 답변해주셨는데 아이 낳으시거나 손자손녀보시면 꼭 목줄하고 다니세요. 엄마자질 부분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조심하겠습니다. 목줄 안해도 훨씬 가벼운 강아지는 풀어놓고 애만 대피시켜야하나보죠? 공원에서 강아지는 활보하고 애 엄마는 강아지 피하려고 쫒아다니면서 애 붙들고 야단치고 안고 그래야 하나요?
12. 근데..
'10.10.25 10:50 PM (112.148.xxx.216)저도 5m나 따라가게는 못하게 할거 같아요. 내 아이는 내가 지켜야지요.
물론 목줄 안하고 나온 그 분도 개념은 없으시지만..
5m나 따라왔다고 한마디 한게 기분나쁘셨던것 같은데,
좀더 방어적인 입장에서 생각해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라는 귀한 존재가 사실, 자기를 방어할 만한 능력을 갖추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 과정에는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하고요.
고깝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목줄 안한 그 분을 다시 보거든 목줄 안하고 다니면 벌금형이라고
으름장이라도 주세요.13. 그새
'10.10.25 10:51 PM (121.168.xxx.162)제목이 바뀌었네요.이러면 분란 일으킬 소지가 있죠.처음 제목이 좋았는데....
그 강아지 주인분 말씀 자체는 나쁜 뜻은 없어 보여요.아기를 걱정해서 한 말 같다고 느껴지는데
그 말을 기분 나쁘게 받아들인건 님의 생각탓 아닐까요? 목줄 안한건 그 사람들 잘못이지만
님이 기분 나빴던건 그 말 때문이었잖아요.그게 왜 기분 나쁘게 들릴까요? 이해가 안가서요.
혹시 짜증을 내면서 말했다거나 인상을 쓰면서 말했다면 모를까,말투를 봐서는 조심하라는 말을
돌려 말한것 같아요.님의 생각을 바꾸면 전혀 기분 나쁜 말은 아닌것 같아요.14. 엇..
'10.10.25 10:53 PM (219.254.xxx.130)글 올리신게 강아지 목줄이 문제가 아니라..
산책나온 주인이 하는 말이 기분이 나쁘신거 같은데..
5미터정도를 아기가 졸졸 쫓아다녔으면..개주인 입장에서 걱정됐을거예요..
무엇보다.. 아기가 깜짝 놀래거나 하는 상황이 생길까봐요.. 5미터가 아니라..제가 목줄당연히 잡고 가지만 동내 아기가 1미터라도 쫓아오면 저는 저지합니다. 걱정이 되서 눈이 안떼지거든요..순간적인 돌발상황은 늘 일어날수있고..문다 어쩐다가 아니라..강아지가 으르렁~ 한번만 해도 애들은 자지러질걸요..왜냐면 계속 쫓아오면 개들 신경예민해져요.. 예민해지면 상대를 겁주려고 할수있거든요..
그 산책나온 개주인분이 완곡하게 아기놀래지않도록 표현하신거 같은데요..?15. 애견인
'10.10.25 10:57 PM (1.104.xxx.92)그런데 그게 글에 사운드가 없으니 제가 전달을 잘 못한 것 같은데 부드럽게 말하는 게 아니라 야단치는 투였어요. 강아지가 많고 아기들도 많이 드나드는 공원이예요. 제가 요령껏 잘 제지했구요. 목줄안한 강아지랑 잘 뛰놀던 아기예요. 유난 떠는 아기 엄마처럼 유난떠는 강아지 주인 같아서 푸념한 거구요.
16. ...
'10.10.25 10:58 PM (69.126.xxx.138)아니 애기가 물리면 어쩌려고 따라가게 두셨어요, 이건 목줄문제가 아니라 일단 가족의 반려견이 아니면 돌발상황이 생길수 있거든요, 물론 그분도 목줄없이 개데리고 다닌거 잘못이지만 아기 어머님의 판단이 좀 아쉽네요.
17. 배고픈청춘들아
'10.10.25 11:03 PM (125.187.xxx.175)원글님 사람들이 님 생각에 동조 안해줘서 엄청 화가 나신 모양인데,
여기서 개 목줄 안한거 잘했다고 두둔한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모두 하나같이 개 목줄 안한 건 주인 잘못이라고 그러잖아요.
개주인도 개에게 목줄 해야 할 의무가 있듯이
아기 엄마도 아기가 낯선 개 따라가다 행여 개 흥분시켜 물리거나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원글님은 처음 제목에서 "개가 무서워 한다"라고 개주인이 말한 것 때문에 분개하셨잖아요.
그것에 대해 다른 분들의 생각은 아이에게 조심시키기 위해 완곡한 말로 표현한 것이라는 느낌을 말한 거구요. 그 주인이 신경질적으로 말했다면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는데, 여기서 글 읽는 사람들이 사운드까지 지원되는 건 아니잖아요.
엄마가 제지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개 주인이라도 주시해야 하는 상황인 거죠. 혹시 사고라도 나게 하지 않으려면...
거기다 대고 '그럼 아이 목에 줄을 매서 다니란 말이냐'고 원글님이 펄펄 뛰실수록 좋은 말 듣기는 힘들겠는데요.
어쩐지 머지 않아 원글 삭제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18. 애견인
'10.10.25 11:22 PM (1.104.xxx.92)아이 없으신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완전히 뚫려있는 공원에서 강아지 등장하자 발견하지 않는 이상 오미터면 일 이초에 튀어나가요. 오미터는. 동조하는 이 없다고 분개하는 마음없어요. 원글 삭제할 마음도 없어요. 사고나지 않게 엄마들도 애견인둘도 함께 조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19. 애견인
'10.10.25 11:24 PM (1.104.xxx.92)흠님. 저 그 사람아니구요. 아이폰으로 글 쓰고 있어요. 모함이 심하시네요.
20. 아이 한명
'10.10.25 11:54 PM (116.124.xxx.226)강아지 한마리 키우는 엄마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우리 강아지도 저희아이가 귀찮게 하면 으르릉해요. 저는 아이를 야단치구요.
제 아이보다 저희 개님이 저에게 더 중요해서가 아니라 혹시나 하는 돌발상황에 아이가 다칠까해서지요.
저희 개님은 사실 무지하게 사람좋아하고 착하지만 밖에 나가면 아가들에게는 무서운 개라고 만지지 못하게해요.
아무리 순한 개라도 돌발상황에 아이들이 놀라거나 다칠 수 있으니까요.
위의 개주인이 개줄안한 거는 큰 잘못이지만 아이가 5m나 따라온다면
전 개안고 집에 옵니다.21. 얘기를 좀 곡해
'10.10.26 12:05 AM (124.195.xxx.251)얘기를 좀 곡해하신 것 같네요
저는 애기들을 좋아하고
개를 좋아하지만 기르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애기가 아는 개가 아니면 따라가는 건 말리셔야 해요
개들이 안 문다고 하지만 돌발상황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묶어두든 아니든 순간적으로 달려들면
개끈이 허용되는 범위에서는 위험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개는 물론 끈을 매어야 하지만
물고 안물고는 순간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까?
주인이 개가 무서워해
라는 건 개가 무서워할까봐 싫어서가 아니라
개가 무섭건 싫건 감정의 동요를 일으켜
아기가 위험해질까봐 하는 말 같습니다.
애기를 안 키워봐서 라고 쓰셧지만
저는 애를 좀 과잉보호하며 기른 엄마고요
그런 입장에서 보자면
아이의 안전은 타인의 배려에 맡길 수 없다는 뜻의 댓글들인 것 같군요22. 저
'10.10.26 12:06 AM (118.222.xxx.229)아이도 키우고 개도 키워요..
공공장소에서 목줄 안한 건 그 분 잘못이구요, 아이가 목줄도 안한 개를 따라가도록 냅둔 건 님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조심해야 하는 게 맞잖아요.
여기서 개가 우선인가요 애기가 우선인가요 소리가 왜 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원글님은 그 개주인이 개에게 목줄을 채우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 아이가 개 좀 따라간다는데 저지당해서 화가 나신 것 같아 보여요.(원글님 댓글 보니 목줄 안 한 강아지랑 잘 뛰놀던 아기라는 말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편들어 드리지 않으니 댓글분들이 그 그 개주인을 옹호하는 것처럼 보이시는 모양인데, 그런 것 아니예요..23. 더불어
'10.10.26 12:11 AM (118.222.xxx.229)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아이가 혹시 강아지를 좋아해도 함부로 다가가시면 안돼요.
더군다나 목줄도 안한 개는 근처에도 가지 마시구요,,목줄을 한 개라도 주인에게 미리 물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제대로 된 개주인은 낯선 아이가 가까이 오려고 눈길이라도 주면 벌써 목줄을 짧게 고쳐 잡습니다. 아이들 중에선 개가 마냥 좋아서 생각없이 다가오는 애들도 있고, 그야말로 발로 차려고 막무가내로 덤비는 애들도 있어요. 내 아이도 내 개도 내가 미리 조심하고 지켜줘야하는 존재입니다.24. ww
'10.10.26 12:16 AM (124.53.xxx.162)저는 이제 막 글을 봐서 제목이 어떤지는 모릅니다
그냥 글을 읽어보면 원글님이 이해됩니다
개주인도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 개위주로 말한거지 아이 생각해서 한말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공원에서 아이도 엄마도 자연을 즐기러 왔는데 5미터안에서 아이를 개로부터
지키기 위해 산책간건 아니죠
이건 분명 개주인 잘못입니다
그리고 이상황은 아이가 개를 쫓아갔지만 개가
아이를 쫓아가는 경우 많아요 그러면 꼭 개주인은 괜찮아 안 무서워 하죠
뭐가 안 무서워요 어른인 나도 무섭던데...
개목줄안하고 공원가면 안되는거죠?25. 개목줄필수
'10.10.26 1:06 AM (125.133.xxx.102)개주인의 대답은 별로 아이를 위한 대답같진 않아보이는데요.. 개의 감정상태를 더 걱정하는 대답같아요.. 그 대답만 놓고봐서 저도 개주인한테 그런대답 들었다면 기분나빴을거같네요
근데 원글님은 목줄도 안한 개를 따라가려고했는데 그게 저지당해서 기분나쁜거라면 좀 띠용띠용하네요.. 전 절대.. 상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목줄한 개도 절대 금지시키는데요
원글님은 개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봐요? 전 두돌지난 울아이가 길에서 강아지보고 멍멍이다하면서 다가가려고하면 가지말라고 확 잡아끌거든요. 그럼 개주인이 안물어 괜찮아 막 이래요. 귀염둥이 자기 강아지가 피해야되는 대상이라고 생각되는게 기분나빴는지 와서 만져보라고 안 무니까 괜찮다고 아놔.. 그개가 평생 안물었지만 지금 이순간 갑자기 물지 아무도 모르는건데..
얼마전에 해외뉴스로 3-4살아이가 옆집개한테 물려서 코 다 뜯기고 얼굴 수십바늘 꿰맸다던가.. 하여튼 죽을뻔했는데 겨우 살았다는 뉴스도 있었어요.. 개한테 아이 막 들이대지마세요 무서워요;;26. ,,
'10.10.26 11:38 AM (211.49.xxx.39)서로 마찬가지인거에요. 위험하게 왜 모르는 개뒤를 쫓아가게 놔두세요. 개들은 짐승본능이 있어서 낯선사람,어린애기들한테 갑자기 달려들기도해요.개데리고 다니는사람들도 애기들이 강아지 좋다고 따라오는거 싫어해요. 개 통제가 안되거든요. 목줄이야 당연히 하는건데 그분이 잘못한거고, 풀러놓은 개 근처에 내애를 위험하게 왜 나둬요. 당하기전에 내가알아서 먼저 보호해야죠.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이 알아서 내애 피해가길 바라는게 좀 이상한듯. 애엄마한테 자기애가 우선이듯, 개주인한테는 자기개가 당연 우선이겠죠.
27. 흠
'10.10.26 11:40 AM (121.166.xxx.66)전 아기도 좋아하고 강아지도 좋아하구요
목줄을 안한 강아지를 5m나 따라가게 둔 건 아이 어머니 잘못이구요, 목줄을 안하고 나온건 견주 잘못이에요. 크든 작든 상관없이 목줄은 무조건 하고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개가 크다고 하더라도.. 어린 아기들은 귀나 꼬리를 당기거나 할 때 강아지가 아프다는 것을 잘 모를 수 있구요.. 그럼 강아지가 놀라서 반사적으로 아이를 물 수 도 있어요. 개의 감정상태와 아이 둘 다 걱정하는 말 맞는데요.28. ..
'10.10.26 12:31 PM (110.14.xxx.164)개나 아기나 둘다 조심시켜야 해요
둘다 돌발 행동을 할수 있어요 아기 엄마도 목줄 안한게 따라가는 아기 제지했어야하고요 갑자기 개가 달려들수도 있어요
개 주인도 목줄꼭해야 하고요
그리고 애기가 따라오는거 민감하게 놀라는 개면 사람에게 이개는 겁이 많아 물거나 위험할수있으니 가까이 오지 말라고 얘기 해줘야지요
그냥 더러우니 가까이 오지말라... 이런말은 아이들에겐 안통해요29. 이 개 물어요
'10.10.26 6:55 PM (222.238.xxx.247)사람들이 울강아지보면서 만져보려고 꼭 물어봅니다.
저 "개는 원래 문다 그렇지만 주인을 물지는 않으니까 사람들이 물지않는다고 하는거다 항상 조심해라"
님이나 그사람이나 둘다 잘못이네요.
그런데 원글님 정말 그사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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