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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난방 시작 하셨어요?
낙엽까지 뒹구니 스산하기도 하고...
자게에서 좀 놀다가 성스 볼려고 했는데
방으로 들어가야겠어요
무릎이 시리네요 ㅎㅎㅎ
올겨울 다들 감기없이 지나길 바래요~~
1. ''
'10.10.25 8:21 PM (119.71.xxx.30)저는 추석 연휴 지나고 부터 보일러 좀 돌린 후에 자요...
2. 아직
'10.10.25 8:21 PM (118.222.xxx.146)저희는 아직 시작 안했어요. 아파트에 외풍이 심하지 않아서 따땃하거든요.^^
3. .
'10.10.25 8:21 PM (119.201.xxx.196)밤에 잘때는 난방해요..안그럼 새벽에 살짝 쌀쌀하더라구요.
4. 국민연금
'10.10.25 8:22 PM (121.164.xxx.219)보일러 안 틀고 저는 지금 반팔 반바지 맨발 ㅎㅎㅎㅎㅎㅎㅎㅎ 몸에 열이 많긴 많은가봐요
5. 다라이
'10.10.25 8:22 PM (116.46.xxx.54)강원도 철원 근처에, 외풍심한 빌라(오래된) 라서.. 난방 시작한지 좀 됐어요
저도 추석 지나고..나서 돌린것 같네요. 집에있는 시간이 많지않아.. 월~금요일은 두세번
서너시간 가량 돌리고, 따뜻한기운 돌면 보일러 끄고요.. 주말은 좀 오래 켜놔요(자는 내내)6. 미니세탁
'10.10.25 8:25 PM (58.145.xxx.246)작년에 난방비 폭탄을 맞은터라.ㅠㅠㅠ 올해는 아직까지 난방안하고 버티고있어요.
근데 그렇게까지 춥지는 않네요 아직^^
에흉 암막커튼 얼른 사야되는뎅~~7. 새벽에
'10.10.25 8:26 PM (180.66.xxx.4)켜요..아이들 요에 이불덮고 자서 난방좀 켜야 되어요. 넘 따뜻하면 또 가습해주어야 하고..
전 코스코 양털 슬리퍼 없음 ...안되아요...ㅠ.ㅠ8. 흑
'10.10.25 8:27 PM (119.206.xxx.115)도시가스 쓰는곳에서서 살다가 기름보일러 사용하는곳으로 이사와서
그 차이를 모르고 난방 도시가스처럼 쓰다가 헉....
그러나 보일러 돌린지 조금 되었어요
정말 조심조심...돌리곤 있는데...흑....슬퍼요..9. 미니세탁
'10.10.25 8:27 PM (58.145.xxx.246)어머 저두요...코슷코 양털슬리퍼...ㅋㅋㅋ 그거 넘 좋죠.
그덕에 아직 난방 안돌리고있는건지도요..ㅋ
그거 또 안나오나요. 몇개 더 사놓을걸 넘 후회됩니다10. 춥네요
'10.10.25 8:29 PM (211.41.xxx.64)양털 슬리퍼가 그리 따숩나요? 카트에 담았다가 뭐 집에서 이리 무거운거 끌고 다니나 싶어서 빼버렸는데 ㅎㅎㅎ 아쉽네용
11. 미니세탁
'10.10.25 8:40 PM (58.145.xxx.246)도저히 집에서 신을수없는 모양인데ㅋㅋㅋ 그것땜에 따뜻한거같아요.
바닥이 완전 두꺼우니까 찬기가 안느껴지구요. 양털이니까 따뜻하구요.
전 거의 끝물에가서 사이즈도 크고 시커먼거 샀어요;; 그래도 좋다는^^
다시입고될진 모르겠지만 입고되면 베이지색으로 하나더 사고싶네요12. ..
'10.10.25 8:52 PM (112.170.xxx.186)바닥이 너무 찰때마다 난방 켰다 껐다 하네요~
하체가 부실해서 너무 차서.. 난방 자주 켜용 ㅎㅎ13. 준준
'10.10.25 9:10 PM (141.223.xxx.132)저흰 중앙난방이라 그냥 주는대로 받을 수 밖에 없는 형편...
아침저녁으로 불 들어온지 꽤 됐습니다.14. 30분정도
'10.10.25 9:35 PM (211.230.xxx.149)아침 저녁으로 난방해줘야 제 행복지수가 올라갈듯해서 그리 해요.
사실 안켜도 아직은 견딜 수 있을듯하지만요^^15. ...
'10.10.25 10:47 PM (124.49.xxx.81)낮에 들어온 햇살에 지금도 밖에서 들어오면 훈훈하네요...
혹 저녁에 한냄비 끓인 보리차물의 열기 덕분인지...
아직 난방은 안했어요
지금도 온식구가 런닝바람...16. 저만
'10.10.25 11:37 PM (210.106.xxx.143)슬리퍼 신고
아직 난방 안해요
공기는 아직 살 만해요...
근데 감기가 와서
목이 장난이 아녜요...
아들 주려고 샀던 항생제 먹고 이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