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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다는 사람들

악플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0-10-25 20:05:18
심리가 궁금해요.
익명으로 악플을 달면 나만 알고 남은 본인을 모른다는 생각에 쾌감을 느낄까요?
그런 사람들은 평범한 생활을 살까요?
가족들과 친구들과 탈없이 보드라운 삶을 살까요?
아님 생활 자체도 투덜이 스머프 가가멜일까요?
얼굴이 드러날 때나 이름이 드러날 때 역시 그런 말을 할 수 있을만큼 대담하고 못된 사람들일까요?
IP : 162.38.xxx.11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5 8:06 PM (175.112.xxx.139)

    저도 궁금하네요 할말 없으면 비하하는 사람들

  • 2. 정신적
    '10.10.25 8:07 PM (61.85.xxx.39)

    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거죠
    환자. 불쌍한 환자 그거 진짜 정신적으로 결함 있는 거거든요
    누구라고 꼭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그 정신병자 또 어쩌구 저쩌구 ㅉㅉㅉ 하며 여기에 댓글도 달겁니다
    지가 찔리니까 ㅋㅋ

  • 3. .
    '10.10.25 8:08 PM (211.238.xxx.14)

    가스통 달고 다니는 할배이거나
    아직 똥오줌 못가리는 초딩이거나
    아님

    정신에 문제 있는 또라이....
    만화 보면 양쪽의 눈동자가 멋대로 굴러다니고
    꼬 찔찔이 흘리는.... 캐릭터가 딱 그려지내...

  • 4. ㅉㅉㅉ
    '10.10.25 8:08 PM (59.20.xxx.222)

    찔려서 다는건 아니고 ㅉㅉㅉ

    난 아줌마들이 여기서 물어보는 내용이나 쓰는글들이 너무 한심하고 경박스러워서

    그게 싫은것 뿐이야

    다른곳에선 글도 안써~ ㅉㅉㅉ

  • 5. 외로워서
    '10.10.25 8:09 PM (125.177.xxx.79)

    그럴까요,,???@@@
    글쎄...
    남친 좀 맹글어주고싶어라~~~
    혹은
    여친일지도......

  • 6. 못나서그런거죠
    '10.10.25 8:09 PM (123.214.xxx.123)

    무조건 욕하고 보는 사람들 실제로 보면 열등감으로 점철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잘난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존심 때문이라도 댓글도 순화 해서 다는 편이죠. 누구 말대로 말은 인격을 대변하거든요(그렇게 말하는 분이 왜 그런식으로 댓글 다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59.로 시작하는 아이피 보니 굉장히 못난 사람 같아요.
    댓글 달려고 하다가 달아주면 더 좋아할것 같아서 놔뒀어요.
    그냥 넘어가세요. 혼자서 저러다 말겠죠.

  • 7. .
    '10.10.25 8:10 PM (211.238.xxx.14)

    59.20...
    니 조상들 조사좀 해봐라....
    아마 니랑 똑같은 가스통 매고 다니는 할배들이
    니 조상의 조상의 조상의 할배들일 터니.....
    또라이가 또라이를 낳고 그 또라이가 또 또라이를....

  • 8. ..
    '10.10.25 8:14 PM (121.172.xxx.237)

    악플러들은 그냥 분노가 많은, 그리고 자존감이 낮은, 또 비열한..사람들이에요.
    다른 곳에서 받은 분노를 풀 곳이 없어서 익명의 가명을 쓰고 무차별 공격을 해대는거죠.

  • 9.
    '10.10.25 8:15 PM (59.20.xxx.222)

    난 욕 하나라도 쓴거 없어요 ㅉㅉ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이 오히려 욕을 하시더구만요 ㅉㅉㅉ

    오히려 여기 있는 사람들의 치부를 내가 파고드니까

    화가 나는거겠죠?ㅉㅉㅉ

    당신들은 강한척 하지만, 실제론 겁쟁이죠 ㅉㅉㅉ

  • 10. ..
    '10.10.25 8:15 PM (175.112.xxx.139)

    솔직히 여기있는 분들이 먼저 욕하는건 사실입니다.. 자기 맘에 안들면 바로 비하하는글 달려오고 모두가 동조하던데요??

  • 11. ㅉㅉㅉ
    '10.10.25 8:16 PM (59.20.xxx.222)

    211.238.72.

    얼마나 잘나신분일까 ㅉㅉㅉ

    불쌍해 ㅉㅉㅉ

  • 12. 악플
    '10.10.25 8:16 PM (162.38.xxx.118)

    제가 궁금한 것은 얼굴과 이름이 드러나는 실질적인 삶에서도 그런 말투로 남을 비하하시나요?
    아님 어디선가 분노는 표출하고 싶은데 대놓고 이야기 하지는 못해서 이렇게 컴퓨터 뒤에서 숨어서 말씀하시나요?
    엄마 아버지, 아이들 친구들에게도 그런식으로 말씀하세요?

  • 13. ..
    '10.10.25 8:17 PM (175.112.xxx.139)

    여기 대다수의 분들이 그렇습니다.. 자기맘에 드는 글이 아니면 그것이 진실일지라도 그것을 말하는 사람을 비하하고 매장시키려 들죠.. 그게 여기사이트의 현실입니다.

  • 14. ㅉㅉㅉ
    '10.10.25 8:19 PM (59.20.xxx.222)

    162.38.202.

    난 여기 악플단거 없는데?ㅉㅉㅉ

    말투가 당신들 마음에 안들수는 있겠지만

    내가 쓴글이 악플이라고 할수있는 글은 아니죠?ㅉㅉㅉ

    오히려 당신들이 악플을 달고 있구만 ㅉㅉㅉ

    이게 아줌마들의 가장큰 약점이죠 ㅉㅉㅉ

    자기 자식들 밖에 모르고, 자기 가족밖에 모르고

    자기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죠 ㅉㅉㅉ

    남 참견은 세계1등으로 잘하죠 ㅉㅉㅉ

  • 15. ...
    '10.10.25 8:20 PM (121.138.xxx.188)

    키보드 워리어.

    현실 세계에서 만나면 눈도 못 마주치는 것들입니다.

  • 16. ㅎㅎ
    '10.10.25 8:20 PM (211.41.xxx.64)

    어쩐지 멀쩡하게 생긴 사람일것 같다능

  • 17. ㅉㅉㅉ
    '10.10.25 8:21 PM (59.20.xxx.222)

    121.138

    당신은 편견에 사로 잡혀있네요 ㅉㅉㅉ

    당신맘에 안드는 글을 쓰면 그렇게 판단하나요 ?ㅉㅉㅉ

    참 대단하시군요 ㅉㅉㅉ

  • 18. 악플
    '10.10.25 8:23 PM (162.38.xxx.118)

    ㅉㅉㅉ 님만을 두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비판이 아닌 비하를 목적으로 댓글을 다는 많은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했답니다. ^^

  • 19. ㅉㅉㅉ
    '10.10.25 8:24 PM (59.20.xxx.222)

    비하를 목적으로 글 쓰지 않구요

    비판을 목적으로 글 쓰는겁니다. ㅉㅉㅉ

    여기계신분들은 무엇을 비판하는지조차 못느끼고 있죠 ㅉㅉㅉ

    그게 문제긴 하지만 ㅉㅉㅉ

  • 20. 악플
    '10.10.25 8:31 PM (162.38.xxx.118)

    비하의 뜻을 모르시나 봅니다.
    낮출 비 아래 하 자로 이루어진 이 단어는 상대방 또는 그의 의견을 내리고 낮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보기엔 ㅉㅉㅉ 님은 상대방을 비하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제 궁금한 사항을 이해 못하셨나 봅니다.
    실생활에서도 주위 분들에게 그런 비슷한 발언을 하시고 말투로 대화를 하시는지요?

    그런데 여기서 이런 이야기하는 내 모습도 재미있군요. ^^;;

  • 21. ~
    '10.10.25 8:32 PM (125.187.xxx.175)

    저 ㅉㅉㅉ 자꾸 들으니까 찍찍찍으로 들려요~~
    82에 쥐약 좀 놔야 겠네요.

  • 22. ㅉㅉㅉ
    '10.10.25 8:33 PM (59.20.xxx.222)

    162.38.202

    실생활에서 별 문제없고 , 일반적인 학생이죠

    원래 글쓸때 말투가 저런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유독 이사이트에서는 좋은말이 안나오네요

    왜냐구요?

    아줌마들이 댓글단 내용 찬찬히 읽어보시면 알거에요 .

    얼마나 잘난 아줌마들인지 ㅉㅉㅉ

  • 23. 악플
    '10.10.25 8:41 PM (162.38.xxx.118)

    학생이시구나. 질문에 답해주어 고마워요.
    여학생이죠? 좋은 생각하고 좋은 말해요.
    나이 들면 본인 얼굴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우리 엄마가 그러셨어요.
    그만큼 우리가 먹고 입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외형적인 모습에도 영향을 많이 준다는 뜻일거에요.
    마음을 채우고 불만을 푸는 다른 방법을 찾아봐요.
    아직 학생인데 앞으로 남은 삶을 멋있게 살아야지 않겠어요?

    사실 나도 익명이라 이렇게 오지랖 넓게 이야기 할수 있는거에요.
    실생활에서는 이만큼 용감하지 아니, 오지랖 넓지 않아요. ^^

  • 24. 궁금해
    '10.10.25 9:02 PM (114.108.xxx.64)

    근데 왜 오지?

  • 25. 궁금해님^^
    '10.10.25 9:05 PM (125.177.xxx.79)

    위에 댓글에 보니까,,
    문화상품권 준다나봐요 ㅋㅋ
    결국 알바,,,뛰나봐요

  • 26.
    '10.10.25 11:30 PM (122.36.xxx.41)

    일상에서 인정받지못하고 움츠려있으면서 자기 할말 제대로 못하고 속에 울분같은게 쌓이고 쌓이면 이런 익명이 보장되는공간에 토해내는겁니다. 그동안 받은 울분을...
    전형적인 찌질이들이 많구요. 주위에 인정을 제대로 못받는사람들이죠.
    한마디로 엉뚱한데 화풀이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저렇게 해서라도 스트레스 풀어야지..안그러면 미치거든요. 어쩌겠어요.
    일일이 대응말고 일상에서 당하던 무시 사이버상에서도 당해봐야 정신차릴듯합니다.
    아마 학교생활도 제대로 못하는 찌질일거예요. 그냥 무시하세요.
    무시하는거밖에 답이 없습니다. 저런 사람과 논쟁 시작하면 자기 얘기 들어주나싶고 자기말에 반응이오니 더 신나게 글을 올릴겁니다. 무시하면 여기서도 무시당하는구나. 싶어서 지발로 스스로 꺼질겁니다.

  • 27.
    '10.10.25 11:33 PM (122.36.xxx.41)

    덧붙여서 자기보고 찌질하다는둥의 얘기를하면 울컥해하며 자기 그런사람 아니라고 펄펄 뛰죠.
    여기서만 그런다고. 당신들이 문제라고. 자긴 아무문제없다고...
    근데 현실은 시궁창이랍니다. 그래서 여기와서 잠시나마 시비 걸어가며 시궁창 잊는거죠.
    절대 자기 자신이 찌질한 인간이란걸 인정하려하지않죠. 여기에서마저 그런인간이 되기 싫은거곘죠. 현실에선 철저한 찌질이에 왕따에 존재감없는 잉여인간이니까요.

  • 28.
    '10.10.26 12:31 AM (122.36.xxx.41)

    악플이란말에 울컥해서

    ㅉㅉㅉ ( 59.20.145.xxx , 2010-10-25 20:08:14 )

    찔려서 다는건 아니고 ㅉㅉㅉ

    난 아줌마들이 여기서 물어보는 내용이나 쓰는글들이 너무 한심하고 경박스러워서

    그게 싫은것 뿐이야

    다른곳에선 글도 안써~ ㅉㅉㅉ

    라잖아요. 본인이 악플러라는거 인정하고 울컥하는 모습이죠. 저것만봐도 얼마나 찌질하고 단순한지 알수있죠. ㅎㅎ 본인얘기하는줄알고 얼렁 와서 댓글 다는 못난모습이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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