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올리브유 드신 분들 어떠신가요?

건조한 피부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10-10-25 15:44:06
얼마 전 82에 올리브유 바람 불었잖아요.
그때 드시기 시작하셨던 분들 효과 보셨나요??

요즘 얼굴이 메마른 논두렁 마냥 쩍쩍 갈라지려 해서
그때 용기내지 못했던 올리브유...
이제라도 동참해볼까 하는데요,
올리브유 마시면 속이 더부룩하다거나 그런 건 없으신가요??

얼굴에 트러블이 난다든가 하는 부작용은요?
제가 트러블도 끊이지 않고 나는 피부라...
얼굴이 이렇게까지 건성은 아니었는데,
출산 후 건조하다 못해 얼굴이 따가워요.
올리브유 드신 분들 어떠신가요??

그리고 혹시 몇 년 전, 마이클럽에서 꿀팩 바람불었던 건 아시나요?
꿀을 얼굴에 바르고 있다 씻어내는 거랬는데,
고 기억도 나네요. 이것도 함 해볼까요?
IP : 124.5.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0.25 3:47 PM (221.143.xxx.217)

    요즘 기름 ,식용유에 대해 너무 궁금합니다.
    간단한 부침개를 어제 해먹었는데, 들기름 없어서 걍 시중에서 식용유로 밀가루반죽+부채를 해먹었는데 설사를 ㅠㅠ

  • 2. ......
    '10.10.25 3:48 PM (123.204.xxx.44)

    제가 가을만 되면 피부가 땡기고 쓰리고...건성인데요.
    올해 올리브유를 먹었어요.
    첫날 피부 속부터 촉촉해진게 느껴졌구요.
    둘째날 부터는 첫날 만큼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촉촉하구나..하고 생각했고요.
    일주일 마시고,더 먹을 의욕이 안나서 그만 뒀는데요.
    2~3주 정도 지난거 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안땡겨요.
    땡기면 다시 마실계획이예요.

  • 3. ......
    '10.10.25 3:51 PM (123.204.xxx.44)

    덧붙여서 마실 올리브유는 반드시 엑스트라 버진으로 하세요.

  • 4. 피부
    '10.10.25 3:51 PM (211.251.xxx.130)

    저도 20여일 올리브유 먹었습니다. 피부 확실히 촉촉해졌구요. 이맘때쯤이면 일어나는 허연 각질이랑 따끔거리면서 근질거리는 불쾌감 거의 없어졌구요. 그런데 요즘은 처음보다 먹기가 더 힘이 드네요. 찌짐굽느라 맡는 올리브 특유의 싸한 냄새도 싫어집니다. 피부를 생각해서 먹긴 먹어야겠는데 걱정입니다.

  • 5.
    '10.10.25 3:59 PM (118.46.xxx.29)

    저도 살빠지는건 전혀없었구요-.- 사실 그것때문에 먹었거든요.

    얼굴과 몸이 확실히 덜 건조한건 느껴요. 저는 꾸준히 먹고있어요. 밥숟가락으로 딱 한스푼이요.

    속은 아무렇지도 않구요. 생각보다 먹을만해요.

  • 6. 저는
    '10.10.25 4:43 PM (121.172.xxx.64)

    3일 마신후(소주잔3분의 2) 그만두었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토하고,,,,괴롭던데요.

  • 7. ,,
    '10.10.25 6:17 PM (218.148.xxx.153)

    저도 소주 3분의 2분량 5일 간 마셨습니다

    도저히 더 이상은 먹을수가 없어서 그만두었는데요

    올리브오일에 발사믹식초떨어드려 바켓트빵을 푹 젹셔서 먹습니다
    올리브오일을 먹기위해 빵을 먹는거지요,

    그런날은 확실히 뽀송보송 하고 화장실을 갑니다

    올리브하고 계란 섞어서 두피 맛사지 하는데( 일주일에두번) 머릿결이 반짝반짝 윤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267 송옥숙씨 남편분이 참 멋진일하시네요 3 바다 2010/03/29 4,171
529266 노후대책용..투자고수님 의견 주세요 5 원룸 2010/03/29 891
529265 롯데닷컴등 인터넷에서 파는 명품.. 1 안젤리나 2010/03/29 805
529264 윤기 자르르 흐르는 우엉조림은 어케하는거에요? 8 우엉조림 2010/03/29 1,196
529263 교원자격증을 분실했는데요.. 3 덜렁이 2010/03/29 1,480
529262 결제창이,,자꾸 뜨네요. 4 컴맹 2010/03/29 244
529261 실종자들 전원 살아 있을까요? 9 생존 2010/03/29 1,157
529260 전교조 관련 글은 정견직화구이. 6 ... 2010/03/29 318
529259 수능출제 정책 2004년 판박이...학생입장 간과한 ‘탁상공론’ 1 verite.. 2010/03/29 269
529258 법원,'명단 공개 반대' 전교조 주장 명쾌한 논리로 반박 1 정견직필 2010/03/29 367
529257 박지원 "MB정권, 뭘 만지작거리는 것 아닌가" 3 안보회의는 .. 2010/03/29 814
529256 사기극이라 하면 어떤건지요? 3 빠진 배 2010/03/29 670
529255 수1 문제집 좀 추천해 주세요 2 수학 2010/03/29 486
529254 이사할때 취등록세,양도소득세등 카드 결제 가능한가요? 2 구름사탕 2010/03/29 957
529253 조미료나 첨가물 안쓴김치 6 추천좀 부탁.. 2010/03/29 724
529252 TV가 애들 공부에 영향있을까요? 2 안젤리나 2010/03/29 480
529251 서형숙씨의 엄마학교 읽으신분들 어떤가요 24 사서 볼만한.. 2010/03/29 1,433
529250 침몰함 수색 진전..오늘 구조활동 본격화(종합) 2 세우실 2010/03/29 279
529249 금요일 늦은밤 동생의 전화 18 이너공주 2010/03/29 2,297
529248 2차 연평해전 참전 용사 출항 직전 “여보, 또 기분이 이상해” 2 예감 2010/03/29 903
529247 왜 동물에게 과자주지 말라는데 기어이 주나요? 7 동물원 2010/03/29 682
529246 전자제품 사실 때 조심하세요.. 10 잠오나공주 2010/03/29 1,947
529245 사기들 치고 있네... 5 헐.. 2010/03/29 1,053
529244 갑상선은 죽을때까지 가는 병일수도 있나요 11 심란 2010/03/29 1,305
529243 핸드폰을 분실했어요ㅠㅜ...어떻게 찾아야할지... 3 꼭이요..... 2010/03/29 345
529242 걷기 힘든 부모님과 어디 가서 식사(구경)하면 좋을까요? 2 ** 2010/03/29 419
529241 태안 공무원 사고에 대해선 조용하군요... 9 ... 2010/03/29 1,413
529240 리빙페어 다녀오신분 어떤가요? 저 오늘 딸이랑 가려구요. 1 다녀오신분~.. 2010/03/29 291
529239 영어인데요,명료한 뜻을 모르겠어요 6 해석좀 도와.. 2010/03/29 612
529238 3월 29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3/29 289